경남지방병무청은 지난 10월 25일에 군 장병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편지 2000여 통을 위문품과 함께 제39보병사단에 전달했습니다. 전국 병무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행사는 올해로 벌써 8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행사는 병역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방의 의무를 당당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아이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에게 감사한 마음을 적고 있습니다.>
<39사단 장병들이 축하의 공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경남지방병무청은 '우리의 자부심! 우리의 자랑! 국군장병 여러분 고마워요'라는 슬로건으로 8월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는 물론, 산청 한방약초축제 등 지역 내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감사편지를 접수하며 남녀노소의 마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계층에서 보낸 군 장병 감사편지는 지난 해까지 총 55만 7천여 건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경남지방병무청은 한 해에 5만 489건 을 접수하여 관내 부대에 소정의 위문품과 함께 직접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감사편지와 위문품을 전달 받은 군부대는 장병들을 위해 국민들이 보내준 정성이 담긴 편지에 감사하며, 강한 국군의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군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뜻을 전했고, 경남지방병무청은 국민들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닿은 감사편지를 군 장병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러한 행사로 병사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경남지방병무청은 제39보병사단에 이어 해군교육사령부·공군교육사령부에도 4000여 통의 편지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두루두루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경남병무청은 함안군에 새로 자리잡은 육군 제39보병사단에서 입영장정과 동반가족들을 위해 육군 39사단 입영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입영문화제의 취지는 '이별이 아닌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장'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청춘의 도전·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님 업고 걷는 길, 사랑의 엽서쓰기, 추억의 포토존, 입영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나도 한마디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가졌는데요, 입영문화제를 통해 군장병들의 입영이 이별이 아닌 축하와 격려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남지방병무청은 지난 10월 25일에 군 장병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편지 2000여 통을 위문품과 함께 제39보병사단에 전달했습니다. 전국 병무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행사는 올해로 벌써 8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행사는 병역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방의 의무를 당당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아이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에게 감사한 마음을 적고 있습니다.>
<39사단 장병들이 축하의 공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경남지방병무청은 '우리의 자부심! 우리의 자랑! 국군장병 여러분 고마워요'라는 슬로건으로 8월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는 물론, 산청 한방약초축제 등 지역 내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감사편지를 접수하며 남녀노소의 마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계층에서 보낸 군 장병 감사편지는 지난 해까지 총 55만 7천여 건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경남지방병무청은 한 해에 5만 489건 을 접수하여 관내 부대에 소정의 위문품과 함께 직접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감사편지와 위문품을 전달 받은 군부대는 장병들을 위해 국민들이 보내준 정성이 담긴 편지에 감사하며, 강한 국군의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군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뜻을 전했고, 경남지방병무청은 국민들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닿은 감사편지를 군 장병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러한 행사로 병사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경남지방병무청은 제39보병사단에 이어 해군교육사령부·공군교육사령부에도 4000여 통의 편지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두루두루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경남병무청은 함안군에 새로 자리잡은 육군 제39보병사단에서 입영장정과 동반가족들을 위해 육군 39사단 입영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입영문화제의 취지는 '이별이 아닌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장'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청춘의 도전·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님 업고 걷는 길, 사랑의 엽서쓰기, 추억의 포토존, 입영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나도 한마디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가졌는데요, 입영문화제를 통해 군장병들의 입영이 이별이 아닌 축하와 격려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