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독도까지 상륙했고요.
울릉도 저동항입니다. 배는 우리가 타고간 쾌속선이고요.
저동항의 심볼인 촛대바위랍니다. 앞에는 거대한 방파제로 박통이 만들어주었다고 하더군요.
저동항에 정박중인 오징어잡이배 들.
삼선암
나리분지의 울릉도 전통 너와집
코끼리바위
섬목터널 앞 방파제에서의 일몰
일몰직전의 태양
여명
이틋날 아침 저동항에서의 일출
독도 경비대 초소가 있는 동도(생필품은 케불카로 운반하고 있음)
동도와 서도 사이에 선착장이 있씀. 방파제가 없어서 일년에 약 50일정도만 접안이 가능하다고 함.
삼형제굴바위
독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오징어잡이 배한척.
독도전망대에서 바라본 등대
독도전망대에서 바라본 독도 멀리 독도가 보인다.
독도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동항
도동항과 그 배후의 건물들. 이곳이 아마 울릉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을 것같다.
내려오다보니 해도사라는 절이 있고 해수관음보살을 모셨는데 불상이 아름답게 조성되어있었다.
도동항의 입구는 자연과 인간의 구조물이 조화롭게 조성되어 자연풍광을 더하고 있었다.
봉래폭포 가는 길은 삼나무가 울울창창 욱어져 있었다.
봉래폭포(약30M) 삼림욕장과 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냉장고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풍혈이 있어 시원하다고 함.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저바위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죽도. 대나무가 울창해서 일명 대섬. 현재 1가구가 살고있음.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동항. 과연 미항이라고 불리울만 하다.
첫댓글 사진으로 보는 울릉도와 독도,
멋진 작품 편히 앉아서 잘 보았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데.........
수고 하셨습니다.
방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 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