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열등산동호회 3월산행은 북악산(백악산) 한양도성길과 지난해(2022년) 북악산 남측 개방 등산로 중 대열등산동호회 미탐방 구간 트레킹입니다.
♣ 산행 계획 ♣
ㅇ 산행지 : 북악산(백악산)
ㅇ 일시 : 2023년 3월 17(금) 1000시
ㅇ 집결 : 지하철4호선 혜화역 4번출구
ㅇ 산행로 : 혜화역 - 와룡공원 - 말바위안내소 - 숙정문 - 청운대전망대 - 만세동방 - 대통문 - 백악1교 -
삼청쉼터 - 삼청안내소 - 삼청공원 - 안국역 (산행거리 : 약 6.8 km, 3시간)
* 산행일 기상 및 등산로 조건을 고려 경로 조정 가능
ㅇ 준비 : 온수, 간식(행동식), 등산화, 배낭, 스틱, 보온복장, 보건용마스크
ㅇ 점심 : 하산지점 식당
ㅇ 연락 : 010-9407-1372 김홍찬
♧ 산행에 동행하실 회원님은 꼬리글로 알려 주세요.
☆ 북악산(北岳山) 한양도성 완전개방
한양도성은 지난 600여 년 동안 조선과 대한제국, 대한민국 수도의 든든한 울타리로 존재해왔다. 청와대 경호와 군사시설 보호를 위해 북악산 한양도성 등산로 구간을 오랜 기간 통제해오다 2006년 4월부터 홍련사에서 숙정문을 거쳐 촛대바위까지 이어지는 1.1km 구간이 개방되었다.
1년 후(2007년 4월)에는 와룡공원에서 출발해 숙정문과 청운대, 백악마루를 거쳐 창의문에 이르는 4.3km 구간을 추가 개방했다. 2019년 4월에는 기존의 신분확인 절차를 없애고, 개방 시간을 확대했다. 2020년 11월에는 북악산 북측에 해당하는 곡장과 청운대 , 평창동 구간을, 2022년 4월에는 숙정문과 청운대, 삼청동으로 연결되는 길을 추가 개방하였다.
2022년 5월에는 청와대 전면개방으로 지난 54년간 단절되어 있던 청와대-백악정-칠궁 구간(북악산 남측)을 완전개방하게 되면서 비로소 북악산을 온전히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게 되었다.
[출처] 문화재청
첫댓글 수고 많이하십니다
즐거운 산행 기대합니다
김명수, 김석휘, 김승열, 김용석, 김우식, 김제형, 김형욱, 박수환, 성유경, 이광희, 이종정, 차성근, 한태식, 황재문 회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