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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그런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수리타 추천 7 조회 560 19.09.22 22: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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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2 23:16

    첫댓글 아빠만 좋아할라니 엄마한테 미안해서?

  • 작성자 19.09.22 23:23

    나는 배고프다!ㅎㅎ

  • 19.09.22 23:24

    @수리타 아빠는 발톱을 깍고계신데 왜 갑자기 배가고플까나요?엄마가 머 먹고 계세요?
    전 멍알못..ㅋㅋ

  • 작성자 19.09.22 23:31

    @까만지미 ㅎㅎ 쿠싱 증상이 다식 다수 다뇨인데 수리가 기절이 심해서 쿠싱의 원인인 스테로이제를 복용할수밖에 없었어요. 2달 복용하고 중단했는데 중단후 쿠싱이 좀더 심해진듯 합니다. 약 중단하고 1주일째인데 엄청 먹을걸 찾아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 작성자 19.09.22 23:40

    @까만지미 한가지 더 수리의 기절은 뇌수막염 때문인데 이를 완화하는 약은 스테로이제뿐이라서

  • 19.09.22 23:44

    @수리타 안그래도 실은 반동방에서 쿠싱이란 단어들이 종종 나오길래 궁금해서 검색해본적이 있었어요..요즘은 그래도 수리 귀여운모습이 자주나와서 제맘도 편하답니다..

  • 작성자 19.09.22 23:49

    @까만지미 네 스테로이제 복용하고 두어달은 기절도 안하고 좋았답니다. 지금은 숨소리 하나까지 지켜보고 있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19.09.23 00:16

    @수리타 아쉬운주말이 다갔네요 이노무 태풍땜에 집에서 강제감금생활~편한밤되세요

  • 19.09.23 00:23

    커다란 눈빛이 걱정 반 근심 반,,사랑 반이네요

  • 19.09.23 05:51

    아 수리가 아팠군요.. 가엾어라 엄마가 네가 곁에만 있어도 행복한게 그런사연까지 보태진거였구나. 아기가 아프면 엄마들은 너무 맘졸이죠.. 말도못하는것들이..에효

  • 19.09.23 09:18

    엄마는 또 맘이 짠해서 간식을 줄수밖에요ㅜㅜ

  • 19.09.23 09:51

    우리복길이도 기나긴 시간 스테로이드를 복용중이에요. 함량을 서서히 줄여가고 있는데 중단하면 붓고 열나고의 연속이라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 작성자 19.09.23 10:18

    참 안타까워요. 약을 먹여도 걱정이고 안먹여도 걱정이고 .. 우리 힘냅시다ㅎㅎ

  • 19.09.23 17:51

    엄마도 수리도...서로 보는 눈빛이...
    수리야..수리야...엄마아빠곁에 있으면서 조금 덜 힘들자!! 조금 더 건강하자!! 수리가 편안한 시간을 많이 보내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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