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전주열방으로교회 운영자입니다!!!
너무나도 귀한 간증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간증은 제천열방교회를 담임하시는 강바울목사님의 사모님되시는 민사라사모님이 올려주신 간증으로 박찬주&유은혜목사님 사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간증이기에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이 간증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전주열방으로교회에 와서 특히 수요예배라든가 주일오후2시예배를 참석하시면서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때로는 소리지르기도 하는 등의 현상들이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속에서 무슨일이 발생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시고 의아한 마음으로 그냥 돌아가시는 일들이 많기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입니다.
일반적인 전통적인 교회에서는 거의 보기힘든 장면들이기때문에 물론 의아해 하실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간증을 통해서 전주열방으로교회의 사역가운데 무슨일들이 일어나며 주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이해하시고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으로 지금도 살아역사하시고 주님의 자녀들이 온전한 자유함과 치유함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이 간증을 통해서 임마누엘 하나님의 이름이 온전히 높여지기를 원하고 원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민사라사모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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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딸을 낳고 둘째를 연년생으로 가졌습니다.
첫 아이가 딸아이라 둘째는 아들이기를 바라며 열달을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때만 해도 성 별을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낳고보니 '예쁜 딸 입니다'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아들이 아닌 실망함과 동시에 많이 울었습니다.
내 기도가 응답되지 않은 실망과 주님에 대한 원망이 섞인 울음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 주님을 믿는 저는 잘못을 깨닫고 회개를 하였지만,
서운한 마음은 쉽게 가라앉질 않았습니다.
성장하면서 둘째는 너무나 내성적이였습니다.
5살정도까지 엄마 곁을 잘 떨어지지 않아 어린이 예배보다는 어른 예배를 드리고,
언니 없인 밖에 혼자 나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내성적이지만, 재능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우면 남들보다 빨리 배우고 잘하였습니다.
그림도 잘 그리고 예능 쪽으로 소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에 서는 것을 무척 두려워하고, 자신감도 없어보였습니다.
제가 전주 열방으로 교회에 와서 내적치유를 받아보니
둘째 아이가 왜 내성적이고 앞에서는 것이 두렵고 자신이 없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임신때 제가 둘째아이에게 아들이라고 바란 것이,
아이한테는 그것이 상처와 두려움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이때 둘째아이도 전주에서 함께 치유를 받고 있었던 때라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를 받아주었습니다.
우리 둘째 아이의 간증입니다.
박찬주 목사님 자체 집회때 였습니다.
그날 목사님께서 태아때도 상처를 받는다란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그 말씀이 다른때와 달리 와닿았었는데,
치유시간에 어느때와 다름없이 울고 있었을 때,
박목사님께서 저에게 '거절의 영 두려움의 영은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나에게 이런것이 있었나 하고, 긴가민가하며 우는데,
갑자기 내 속 깊은곳에서 부터 억울하며, 서러운 듯한 상처의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너무 슬퍼서 엉엉 울고 있는가운데
내 안에서 '나는 아들이 아니야.. 나는 아들이 아니야..'라고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내 머리속은 이것이 무엇인지 모른채, 속에서 이런 울부짖음이 나왔습니다.
그 때 언뜻 설교말씀이 생각나면서 이것이 태아때 받은 상처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들이 아니라고 울부짖고 있는 가운데, 내 속에서 '태어나기 싫어' 라고 울고있었습니다.
한참을 울고 있었을 때, 예수님이 큰 팔을 벌려 저를 안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난 네가 태어나서 정말 기쁘단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때 저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제가 태어난것에 대해 기쁘시단 사실이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깊은 임재가운데 평안함과 기쁨으로 채움을 받고
일어나 부모님께 가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이날 이후, 태아때 받은 거절의 영과 두려움의 영으로 부터 자유함을 받아,
대학생활과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 한결 자유롭게 말하게 되었고,
항상 속에서 맴돌던 말들이 점점 밖으로 나와 대화할수 있게 되었고,
먼저 다가가지 않았던 제가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있는 모습이 보였고,
피아노를 치는 가운데서도 자신감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언니와 대학을 같이 다니고 있는데,
대학초기땐 언니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조용히 다녔던 제가
이젠 언니와 같이 지내는 시간보다, 언니와 같이 안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사귀고, 언니없이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1학년때 절 보고 군대간 오빠가 2학년때 휴가나와서 달라진 저를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밝아지고 활발해진 모습이 보기좋다고 ^ -^
이렇게 변했지만 아직도 저는 치유를 받고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변해야 할것이 많고,
예수님을 닮기 위해선 끊임없이 치유를 받으며
기름부으심을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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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함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돌리고,
앞으로 더 큰 자유함을 주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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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