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운 감독 인터뷰 영상 많은 시청에 감사합니다.
이재익 전북 이적확정
이순민 에이전트와 약속 한것이 있어서 디테일하게 말하지는 못함. 이순민에게 울산, 전북, 대전이 관심을 보이는것은 사실. 이순민이 좋은 제안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팀으로 무조건 가는것이 아님. 바이아웃이 없기 때문에 광주와 풀어야할 것이 있고 이순민이 마음 편히 뛸 수 있는 팀을 선택하는것이 중요. 계약기간이 광주와 남아있기 때문에 광주의 선택이 중요함. 정확히 어떤팀과 협상할지는 아직까지는 나오지 않았음. 좀 더 지켜봐야함. 확실한것은 올해 가장 핫한 선수임. 이순민은 금성 영입 리스트에는 없음.
이순민은 찬기자와 축구를 제외한 음악 이야기만 하는 영상을 곧 찍기로 약속함.
조현우 노래하는거 좋아해서 이와 관련된 컨텐츠도 만들려고 노력중.
이승우 서울 이랜드가 관심을 갖고 있는것은 사실. 관심은 지난해부터 있었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추가상황은 없음. 김도균 감독이 이렇다할 연락을 아직까지 이승우에게 하지 않았음. 연봉과 이적료합친 금액이라해도 20억까지는 아님. 하지만 수원FC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많이 제시한것은 사실. 수원FC는 좋은 이적료를 제시한 곳이 있다면 이승우를 매각할 계획 있음. 해외와 국내에서 관심있는팀은 많으나 구체적인 러브콜은 없음. 그나마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팀은 이랜드인것은 사실.
대전에서 관심있게 폴란드리그에서 지켜보고 있는 선수는 로버트 폴리예프카(?), 마르신 셰블라(?) 두명임.
울산 김태환 금성에서 관심 갖았던것은 사실. 구단에서는 관심을 갖았지만 김기동 감독은 젊은 선수인 최준에게 관심을 갖고 있음. 최준은 대전에서 먼저 관심을 가졌었음. 최준을 놓고 금성과 대전에서 경합중. 울산 이준재 경남의 반대로 영입 실패될 수 있음. 이렇게되면 김태환은 결국 울산 잔류각도 생겼음. 여러팀을 알아보고있음.
수원삼성 김태환 원하는팀 있음
부산 조위제 Not For Sale은 아님. 부산에서 이적시킨다면 이적료는 김진규 급으로 받고 싶어함.
하창래 나고야 이적. 바이아웃 80만불임(한화로 약 10억). 해외이적시에만 발동되는 바이아웃이 걸려있었음. 하창래는 우라와 원정 경기 당시 경기장 분위기에 깜짝 놀라면서 여기서 한번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 J리그에서 연락이 오면서 일본으로 가게 되었음. 반면 김기동 감독도 하창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에 최대한 맞춰서 오퍼를 했으나 해외 이적시에만 발동되는 바이아웃이기 때문에 국내팀이 영입하려면 아무래도 더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야해서 영입에 실패함.
텐진 지난해부터 왼발 센터백 구하다가 그랜트에게 접근하면서 연봉 80만불(Net)로 영입 성공. 그랜트는 국내에서 받는것에 2배정도 더 받게됨.
포항은 하창래와 그랜트 아웃으로 수비진이 구멍이 나게 생겼음. 이에 대안으로 멜버른의 커티스 굳에 관심있음.
포항 박건우 J2의 에히메로 이적할듯
부천의 이동희 포항으로 이적 유력
티아고 전북 이적은 트레이드 방식 아님. 트레이드 이야기가 전혀 없었던것은 아님. 이야기가 나왔을 당시 트레이드 대상이 되었던 선수는 박진성 선수임. 현재는 현금 거래로만 협상중.
전북에서 이영재 영입 하려하지만 현재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음. 수원FC에서도 이영재 보내고 싶어함.
배준호 에이전트 현재 영국에 있음. 스토크에서는 배준호에게 대만족하고 있음.
수원삼성 발디비야 노렸으나 이적료 때문에 포기.
수원삼성 고승범과 울산 왼발잡이 센터백 김태현 트레이드 추진했었지만 결렬. 이것을 보면서 수원삼성이 움직이기는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강원 일본인 미드필더 영입 추진중.
강원 발디비야 노리고 있음.
강원 김포 김이석 원하고 있음.
강원하고 인천 풀백 교환설이 있음.
선경에너지 김동준은 J리그행이 열려있음. 정민기 선경에너지와 연결. 결국 정민기가 선경에너지로 간다는것은 김동준이 나간다는 소리인데 김동준이 나가지 않으면 정민기 영입 안할 수 있음.
정민기는 강원하고도 연결되어있음. 정민기는 수원FC에서도 관심있음.
조르지 서울이랜드와 미리 접촉해 협상이 많이 진척했지만 부산이 뒤늦게 뛰어들어 이랜드와 경쟁중. 피터가 서울 이랜드 이적 확정되었는데 한팀에서 뛰었던 조르지와 피터가 서로 패키지 형식으로 서울 이랜드로 이적하려한다는 썰이 있음.
수원삼성 감독은 현재 취재가 안되고 있음. 이번주 내로 뭔가가 있을거라는 이야기는 계속 도는중. 염기훈 감독이 계속 된다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프런트는 모두 함구중.
대구는 홍정운, 홍철, 김진혁의 거취가 결정되어야 이후의 일이 진행될듯
엄원상 전북이야기는 처음들어보는 이야기
최영준 포항은 안감
김포 루이스는 무조건 김포에 남음. 루이스 어디 간다는 루머는 구라임.
수원FC 감독 후보는 전경준, 김은중, 조덕제, 김병수 4명임.
전경준 감독이 포항 수석코치 제안을 거절한지 일주일 정도 됨. 이창원 수석코치썰이 있는데 부산에 새로 생기는 대학교(?) 감독으로 가는것으로 결정되어서 포항 수석코치 구하기가 어려움. 최문식 코치가 수석코치로 갈 수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인천 전달수 대표가 나가면 임중용 전력강화실장도 같이 나가겠다는 입장.
경남FC 글레이손, 카스트로 모두 나갈듯.
금성 이태석 새로운 도전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으나 김기동 감독 선임되면서 마음이 살짝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음.
고승범 전북 이적이야기는 작년까지 살아있는이야기였고 올해는 못들어봤음.
전북 페트라섹과 결별할듯.
남기일 감독 우한이 가장 유력할듯. 하지만 남기일 감독은 국내 오퍼가 최우선임. 우한의 오퍼가 썩 좋지는 않은것으로 알려짐.
고정운 감독이 박청효 키퍼 남아달라고 요청함
성남FC K리그1에서 뛰는 선수들 영입하려고 노력중.
오스마르 말레이시아팀과 연결되어 있음. 하지만 아직 금성과 완전히 끝난것은 아님 기다려봐야함.
금성은 기성용에게 오퍼를 넣었고 답변을 기다리는중.
울산 이적이야기를 많이 못한다고해서 울산 프런트와 친하지 않은것은 아님. 울산 프런트와 친하게 지내고 있음.
에르난데스 전북과는 협상이 결렬됨. 현재 금성, FC도쿄 두팀과 협상중.
일본 J리그 클럽중 탈세 문제가 있어서 이적하려는 팀이 탈세가 문제된 팀이라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J리그 러쉬가 발생하지 않은것일 수 있음.
대전 기존에 있던 중앙 미드필더가 나갈 수 있어서 이순민을 영입해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를 제치고 16강에 진출한 코펜하겐에서 정호연을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음.
황인범은 이번 시즌 끝날때까지 현재팀에 있을듯.
고영준 유럽행 추진중.
부산 김찬선수 무조건 잡는것으로 결정한듯.
김영광 전남에서 제안이 들어온것은 사실인데 정중히 거절함.
김기동 감독이 포항에서 선수를 데려오는것에 대한 파장을 예상해 조심하고 있음.
최준 바이아웃 4억 넘는것으로 알려짐.
백승호 유럽행 이렇다할 건은 없음. 지켜보는중. 전북은 이 기회를 계속 지켜보고 있음.
부산 박진섭 감독 질책성으로 나갈 수 있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그정도 까지는 아님. 정몽규 회장은 매우 화를 냈고 외국인선수 영입실패에 대해 한소리 한것으로 알려짐.
금성 김기동 감독이 일류첸코, 조영욱, 김신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김기동 감독은 김신진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이때문에 브라질 공격수를 찾았으나 기존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변경된듯.
청두 티모 FA인줄 알아서 영입하려 했으나 이적료가 있는 사실을 알고 절차를 멈춤. 청두가 공기업이라 이적료를 사용할 수 없음. 만약 티모가 영입 안될경우 한국 수비수를 노리는데 권경원이 그 대상임.
울산이 영입한 켈빈은 수원FC와 부산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있는날 싸인했음. 켈빈은 2선이 다 가능하고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왔음. 포항하고 다른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던 선수였음.
보야니치는 구단에서 나가라고는 안했음. 스웨덴 원소속팀에서 관심을 갖고 있고 스웨덴 에이전트에서는 스웨덴 원소속팀으로의 복귀를 반반으로 보고 있으나 국내에이전트는 남는것으로 알고 있음.
마틴아담은 겨울이 아닌 여름에 나갈 가능성 높음
울산 헝가리 출신 수비형미드필더 보고 있음.
강원 최근 감독과 강화부장이 만났음. 외국인선수 정리부터 하자는 이야기를 나눴음
은포쿠 안나감. 인천을 엄청 좋아함.
김진규 대행은 금성과 함께하겠지만 감독이 바뀌었기 때문에 벤치에는 앉기 힘들듯.
포항 대박연어썰은 모름.
포항 공격진 찾는중. 에이전트들에게 원하는 선수 돌린것으로 알려짐.
류재문 여러구단이 원해서 시간이 좀 걸림. 정해진것은 없음.
울산이 현재 노리고 있는 선수는 고승범, 이영재, 최준 이며, 나가는것 유력한 선수는 이규성. 김지현 쇼난벨마레에서 오퍼가 왔으나 마틴 아담이 유로 대회 출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김지현에게 어떤 오퍼가 와도 팔지 않겠다는 입장.
이랜드 구단 운영비 확 늘어난것은 아님. 하지만 고위층에서 의지가 있음.
부산 투자의지 없음. 반면 성남은 투자해서 승격을 꼭 하고자함
첫댓글 정리 감사합니다.
부산은 역시 안좋은 소식밖에 없네요...
최준 : 바이아웃 4~5억. 여러 팀이 눈독들임
조위제 : 김진규 팔때만큼의 금액 아니면 안팜
김찬 : 안팜
정몽규 구단주 : 극대노. 근데 투자의지 없음
잘 봤습니다. 이동희 FA 아닐텐데 최소 5억 이상은 받겠지?
경남 외국인들 준수한데 탐나네요. 글레이손 정도면 감지덕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