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분은 녹음비와 성우인력 자체가 아깝다고 느껴지는 최악의 작품은 뭔가요?

[pandora]

제가 하는 말은 이 작품이 더빙되는 건 싫다라는 그런 뜻이 아니라 내용이 우익적인데다 내용 자체가 산만하고 근친 소재가 담긴 작품이 싫다는 겁니다. 하이 스쿨 오브 데드는 작가성향이 우익(엄청 심하죠.)이라서 성우분들께서 이걸 하시기에는 매우 불쾌한 작품이어서 우리말로 녹음되는 건 싫어하고요. 건담시드 데스티니는 뱅크신과 막장내용이 가득해서 성우분들의 이미지를 더럽힐까봐 싫습니다. 여러분들은 성우분들이 어떤 작품으로 더빙하는 걸 원치 않으시나요?

[GaRaM]

'헤타리아' 밖에 없습니다.

[블루길]

침묵의 함대

[연못과 은]

코드기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