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준 관계자 "금리인하 서두를 것 없다...美 경제 안정적"
2️⃣ 美 시카고 연은 총재 "3월 금리인하 가능성 완전 배제 안 해" 3️⃣ 캐시 우드 "현물 ETF 출시 후 금 → 비트코인 이동 확인" 4️⃣ 비트코인 4만3000달러선 반납..."시장 불확실성, 하방 압력 키워" 5️⃣ 그레이스케일 매도세 둔화에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살아나 |
01. 연준 관계자 "금리인하 서두를 것 없다...美 경제 안정적"
미국이 23년 최고 금리에도 강력한 경제 상황을 보이면서 '금리인하' 결정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연준 내부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5일(현지시간) 연은 공식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최근 경제 발전 상황은 연준 정책이 생각만큼 성장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02. 美 시카고 연은 총재 "3월 금리인하 가능성 완전 배제 안 해"
미국 경제와 고용 시장의 강세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3월 금리인하'는 너무 이르다는 견해를 거듭 밝힌 가운데 시카고 연은 총재는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03. 캐시 우드 "현물 ETF 출시 후 금 → 비트코인 이동 확인"
'돈나무 언니'라고 불리는 캐시 우드가 현물 ETF 출시 이후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투자자 이동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아크 인베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는 수석 미래학자 브렛 윈튼과의 대담에서 "금과 비교해 비트코인이 부상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04. 비트코인 4만3000달러선 반납..."시장 불확실성, 하방 압력 키워"
그레이스케일의 추가 자산 매각 및 미국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4만300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6일 오전 9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만2650달러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4만3400달러까지 회복했다가 다시 후퇴했다.
05. 그레이스케일 매도세 둔화에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살아나
1월 29일부터 시작된 한 주 동안 글로벌 디지털 자산은 530억 달러에 달하여 약 5억 달러가 빠져나가는 등 시장이 동요했다. 대체 자산 운용사인 코인셰어즈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42,588)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4만2750달러, 이더리움 231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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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대체로 횡보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9% 하락한 4만2750달러(약 570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64% 오른 2314.98달러(약 30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얕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BNB 1.25%▼ 솔라나(SOL) 1.51%▼ XRP 0.13%▼ 카르다노(ADA) 1.24%▼ 아발란체(AVAX) 2.14%▼ 도지코인(DOGE) 3.19%▼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