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누른밤? 그리고 리카르단도입니다. <게스트:모다시경>

[리카르단도]

살아가면서 힘든순간들은 누구나 다있죠?

그럴땐 좀유치하더라도 조금이나마 웃음을 줄수있는 글들을 읽어보세요.

아주 잠시동안이라도 입가에 웃음이 번질수만 있었다면.. 그걸로도 충분한거 아닐까요?

누른밤, 그리고 리카르단도입니다.

오늘은 그토록 보고파했던 분을 모십니다.

특별초대석 모다시경과 함께하겠습니다.

전하는말씀듣고, 누른밤낙서장부터 시작할께요?

광고듣고 옵니다.

안녕하세요? 저 종이컵인데요. 요즘 저 한번쓰고 버리시는분들 많죠?
잘못한건 사람들인데..쓰고버리고! 쓰고버리고!
내일부턴 좀 달라져야하는거 아니에요? 공익광고 협의회.

레모나! 내가 한통 사마~ 니들보다 이쁜 내가 한통 쏘마!!

컨디션파워!! jonna 파워!!

새노트북 살꺼야! 알통몬! 배낭여행 가고싶어! 괴력몬!

네 광고 듣고 오셨구요. 누른밤 낙서장 시작할께요..

예... 베드시 레방동.. 자게3차에서... 모다녀가 보내주신 사연이네요.

저오늘 쥐마켓에서 어그부츠 단돈 5천원에 샀어요. 정말 횡재했다 싶었죠.
당당하게 신고 명동을 나갔는데, 시내 한복판에서 어그부츠가 다 펼쳐졌어요.
이거 기념으로 보내드릴께요..알아서 자셔주세요..라고 사연과 함께 어그부츠도 보내주셨네요.

쥐마켓에서 정말 쥐쥐치셨군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희소성있는 녀석이네요.
보통 어그부츠 펼쳐지기 쉽지 않죠?

이거 오늘 게스트분께 선물해드리겠습니다

네 누른밤낙서장이었구요.

노래듣고,  누른밤초대석 모다시경씨 모시고 함께하겠습니다.

노래는 모다의 유륄리뷁마핥 듣고옵니다.

♩♪♬

역시 쫄깃쫄깃한 노래에요. 캬ㅡ

네. 노래듣고 오셨구요. 아 오셨네요.

베드청취자의 사랑을 한몸의 받고있는 이시대의 모다니즘을 창조한 자.

모다시경씨 모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모다: 예 안녕하세요 성시경입니다.

리카르: 에이 ?땟. 모다 모다.

모다: 네..? 뭐라구요?

리카르: 당신은 모다에요. 아직도 모르고 계시나요?

모다: 모다가 뭐죠? 금시초문이네요.

리카르: 시치미 으이그!!

            지금 인터넷 한 카페에선 난리입니다. 당신의 이데올로기까지 생길지경인데요?

모다: 후후..그렇군요.

리카르: 어쨋든 환영합니다. 모다시경씨. 베드청취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릴께요^^

모다: 아...예 안녕하세요..곧죽어도 성시경이구요. 오늘 즐거운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리카르: 고집있으셔..와..그나저나 정말 멋있어지셨어요. 모다. 운동 많이하시나봐요?
            턱선이 살아있군요. 모다. 성형의혹까지 있던데..

모다: 예. 기사보고 그냥 넘겼어요.

리카르: 아.. 역시 주관있으세요 모다. 당신이 자랑스럽군요.
            그나저나 새앨범소식이 들리던데요? 디지털싱글인가요?

모다: 예 그렇습니다. 한번더이별이라는 곡으로 찾아뵙게 됐습니다.

리카르: 어떤곡인가요?

모다: 한번더 이별하는 곡입니다.

리카르: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싱글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 촬영을 하시는게 베드청취자분들에게 포착이됐습니다. 지금 난리도 아니에요. 청취자 안달리나졸리님께서 거기서 쪽쪽거리라고 띄워준 모다가 아니라고 귀여운협박도 금치 않으셨는데..

모다: 아..글쎄요. 그렇게 딥한키스신은 아니었..

리카르: 버무리시던데.

모다: 예? 뭘 버무려요? 전 아무감정없었어요. 뭐 연기의 일종인데 그..

리카르: 욕정덩어리.

모다: 뭐요?

리카르: 아닙니다. 모다시경씨. 잘보고있다구요^^
           베드인들이 당신을 항상 지켜보고있다는걸 잊지마세요.
           베드청취자분들이 많은 질문들을 올려주셨어요. 몇개만 뽑아볼께요.
           거란족님께서 취미가 뭐에요?라고 물어보셨네요.

모다: ..질문이 굉장히 보링하네요..뭐...그냥 피아노치는걸 즐겨요..운동도 요즘 좋아하구요.

리카르: 피아노라.. 제일 좋아하는 악기가 피아노인가요 모다시경씨?

모다: 뭐 꼭 제일좋아하는 악기라기보단 가장 즐기느..악..

리카르: 그럴리가.

모다: 네?

리카르: 피아노가 아닐텐데...? 그럴리가 없잖아...?

모다: 뭐가요.

리카르: 색소포옹 제일 좋아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모다: 색소폰도 좋아는하지요....잘 불지는 못합니다. 그닥.

리카르: 예 알~겠습니다. 오늘 굉장히 시니컬한 모다시경씨. 역지 기대를 저버리지않네요.
            여기서 노래한곡듣고 계속 누른밤초대석 이어가겠습니다.
            노래는 뭘들을까요?

모다: 신곡 한번더이별 듣는게 좋겠죠. 저작권료도 있고 하하하하.

리카르: 하하하. 뭐 그곡은 다르곳에도 많이나가니까 모다의 싸증내고화를내도 듣고오겠습니다.

모다: 예? 뭐가 어쩌고 저째요?

♩♪♬

리카르: 예. 노래 역시 감칠맛 나네요.. 캬..특히 도입부분에 그 모다 트리플열창. 
            정말 대단해요 당신.

모다: 제노래 아닌데요.

리카르: 맞습니다. 당신곡이에요. 이미 통장에 저작권료도 입금되있을겁니다. 자.
            갈길이 바빠요 모다씨. 오늘을위해 베드청취자들이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모릅니다.
            계속 이어갈께요.

모다: 예아.

리카르: 나니깐닥쳐님께서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푸른밤으로 보내드린다고 하네요^^

모다: (급히 입가에 미소를지으며) 저는 소주좋아합니다.

리카르: ...

모다:(바로 추스리며) 네 농담이구요.. 김치찌개나..해물탕..얼큰한 한식 좋아합니다.

리카르: (비장한 눈빛으로) 치킨 혹시 잘 자시세요?

모다: (탐탁치않다는듯이) 치킨도 뭐.. 좋아하긴 합니다만.. 기름진음식은...

리카르: (정색하며) 아..네.. 그래서 치킨이 싫다구요?

모다: (동조하며) 아..뭐..

리카르:(섭섭해하며) 예..해물탕 좋아하시는군요.
                               꽃게 좋아하시나봐요?

모다: (당황하며) 예? 뭐요?!

리카르: 알~겠습니다. 조크였어요^^ 오늘 모다시경씨 모시고 있구요. 아..질문은 폭주하고있는데..
            이거 시간이 얼마없어서..마지막질문해야할꺼같아요..

모다: 방송이 좀 부질없네요.

리카르: 예.. 얼마전에 모델로도 패션쇼에 나오셨던데?

모다: 아..네 뭐.. 그렇게 됐습니다.

리카르: 워낙 키도 훤칠하시니까.. 옷걸이 되주시고. 또 운동하셔서 몸도 좋아지셨고..
           모델로도 손색없는 모다시경이에요. 주로 즐겨하는 스타일은 뭐죠 모다?

모다: 아.. 전 뭐 그냥 츄리닝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리카르: 연보라실크 좋아하시는걸로..

모다: 말씀이 심하시네요.

리카르: 아 죄송합니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화나셨나요 모다시경씨..?

모다: 아닙니다. 그런건 아니에요. 농담이 좀 짙으시네요 후후..

리카르: 화나셨군요. 절 때리세요 모다. 정 화가 안풀리신다면 때려요.

            날 때려. 때려.

            때려.

           때려.

         드라마때려. 막때려.

모다: 뭐라구요???!!!

리카르: 아닙니다^^ 아무튼. 모다. 당신은 힘을내야합니다.
           얼마전 과로로도 쓰러지셨던데.. 건강도 챙겨가면서 방송일하셔야지요. 
           그리고 본인이 안티가 많다고 가끔 노여워도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모다.
           적어도 우리 베드청취자여러분들은 모다시경을 항상 지켜보고 사랑하고있어요.
           그러니까 힘내십시오.

           자 오늘 누른밤초대석 특별게스트 모다시경씨였습니다. 마지막 소감 한말씀.

모다: 예.. 굳이 재밌었습니다.

리카르: 재밌으셨다니^^ 영광스럽네요!

           모다시경씨 보내드리면서 리카르단도도 함께 인사드려야 할꺼같네요.

           클로징음악으로는 모다의 색소포옹 띄어드립니다.

           여러분.

            자셔요~?

모다시경을 향한 비뚤어진 애정표현이었던거 아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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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달프♡사루만]

중간에 bgm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크처럼부드러운손]

아, 정말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그르지마라]

와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신선한 게시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정모다쪽쪽모다]

님 너무 신선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악 퉤]

아 진짜 님 글 꼬박꼬박다챙겨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부터 뻥터졌어요 ㅋㅋㅋㅋ그리고 중간에 연보라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님 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ron5]

리카르~~오셨네요 ㅋㅋㅋㅋ

[＊Glitter＊]

님 글 항상 기다리고 있는거 아시죠??사...사....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JiMi♡]

버무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력 쩐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푸른밤에 보내주고 싶어요 어쩜 이렇게 모다의 약점만 딱딱 건드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끼워줘]

역쉬....리카르단도님~쵝오에요..

[웨이컵!]

ㅋㅋㅋㅋ 케스트:이명박편도 만들어주시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 a y l a]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칠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최고라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선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 a y l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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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복코]

곧죽어도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레방에 취직하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낄꺌꼴]

진짜 주옥같은 게시물이에요 이건 뭔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네요

[luvyb]

사랑해요~ 리카르단도~ 사랑해요 모다시경~

[tiger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ger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bby]

진짜 그부분에서 딱 유뷁미나와서 놀랬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ㅠㅠㅠ ㅋㅋㅋㅋㅋ

[Ψ포복절도범]

아놔!!! 리카르난도님 정말 좋다규!! 완전 센스쟁이!!!!!!! 그 추석 광란의 밤 때부터 난 님의 노예.ㅋㅋㅋㅋㅋㅋ

[훈훈한세상]

새벽에 웃음 참느라 혼났어요..완전 소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너부순다]

저 이거 델꼬가서 두고두고 볼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훌라훌라문어발]

게시물계의 한획을 그을만한 신선한 게시글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걍]

알~겠습니닼ㅋㅋㅋ 님♡

[The girl *]

연보라실크 어쩔거냐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 강아지]

최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재 윤]

저 성시경 별로 안좋아하고 푸른밤이 뭔지도 몰랐었는데 님덕택에 웃고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항상 신선하고 웃긴게시물 잘봐요 ㅋㅋㅋ퍼갈께요 비공개로 ㅋㅋ

[대학생♬]

아..,. 님 ㅋㅋㅋㅋ 연보라실크에서 이시간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진짜 천재같애요 ㅋㅋㅋㅋ

[도로도로도로도로]

섹소포옹에서 빵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물탕은 뭐에요?

[Breath]

아마 이효리랑 사귈때 효리 허벅지였나? 화나서 싸우다 거기에 꽃게다리 꽂아버렸다고-_-.........그래서 꽃게 해물탕 좋아하냐고 하니깐 모다가 급당황한거 같아요ㅋㅋㅋㅋ

[라이카의여름]

광고 글로쓴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 초 딩]

님 진짜 천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본 2007 최고의 레방게시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 라 다]

아 님 사랑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먹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님게시물 오늘 날잡아 다보고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naway]

ㅅㅋ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