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1957%2F1191991654200.jpg) 천진난만한 달콤함 뒤의 진중함 성시경 “ 사랑 …. 사랑이란 잔인한 말이 될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을 비롯해 상대방도 정서적 성숙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접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미로운 선율과 목소리로 이 시대의 수많은 사랑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가수 성시경은 사랑과 일에 관해 예의 그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답했다. 사랑과 일. 이 둘 중 어느 것에 우위를 둘거냐는 지극히 상식적이지만 정답이 없는,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뱅글뱅글 돌 수밖에 없는 질문에서 그는 진실 하나를 발견한 듯 눈빛을 반짝이며 이야기했다. “물론 저도 한때 감정의 격렬한 몰입이 사랑의 전부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것은 서투른 사랑이었죠. 서투른 만남, 상처, 이런 것들이 반복되면서 어느 정도 제 스스로 보여지는 것에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집착과 조급함을 버리세요. 그 사람을 품어주고 여유롭게 바라봐주세요. 그리고 일도 내 자신이라고 동일시하세요.” 마치 인도 여행길에서 만난 철학자의 한 마디처럼 가슴에 와닿는다. “ 7:3원리를 사랑과 일에 적용해보세요. 현재 나는 7만큼의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3만큼의 마음으로 보여서는 절대 안 되요. 그녀에게는 7만큼 사랑하고 3만큼의 일을 하고 있다고 보여야 하는 거죠. 노력이 필요해요.”(웃음) 깊숙이 자리한 그의 눈에서 장난기가 발동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늘 새로운 모습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신선하게 자극받는 방법, 내면의 진솔한 표현, 빠른 판단과 이성, 감정 사이의 적절한 조절이 사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 시대 사랑의 달변가 성시경의 조언이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 앨범에서는 제 자신의 스타일을 이야기해볼 예정입니다. 만들어진 모습이 아닌 진짜 저의 스타일을 이야기하고 싶었거든요.” 여러 번 입어 몸에 익은 티셔츠의 포근함을 성시경의 새로운 앨범에서 기대해본다.
그만의 스타일 “몸에 잘 맞는 티셔츠 한 장 걸쳐 입는 게 좋아요.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편안함이 제일 중요하죠. 만들어진 스타일이 아닌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게 중요함을 잊지 마세요.”
성시경이 입은 체크 코트는 242만5천원, 셔츠는 28만5천원, 핑크톤의 넥타이는 15만9천원 모두 페라가모. 티셔츠는 20만원대 돌체 앤 가바나.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1957%2F1191991644160.jpg) 쏟아지는 햇살을 머금은 미소 강경준 “무엇을 할 수 있든 무엇을 꿈꿀 수 있든 지금 시작하십시오. 그 용감함 속에 가능성과 도전, 실현할 수 있는 믿음이 반드시 있거든요.”
수줍은 듯 씨익하고 미소를 날리며 스튜디오로 등장한 강경준의 편안한 모습, 그리고 내면에 품고 있는 도전과 용기. 그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소중한 재산이다. 사랑과 일 둘 중 어느 것이 먼저냐는 질문에 “중립? (웃음) 현재는 일에 비중이 좀 더 높은 것 같아요. 경제성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논스톱5로 데뷔할 때보다 영글어진 눈빛으로 일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보람된 일에 관련한 그 어떤 것이 있는지 물었다. “제 인생관을 색으로 말하자면 흰색이에요. 온통 흰색이죠. 그 위에 그림과 글들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어요. 계속해서 도전해나가는 거예요. 저는 지금 그 과정 위에 있는 거구요. 다양한 일의 간접 경험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것 같아요. 데뷔 초보다 생각도 많아지고 맡은 배역에 완전히 몰입해서 동일시되는 그 짜릿한 매력이 저를 일에 매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MH 독자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에 관해 힘든 점들을 보상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위대한 캣츠비>에서 하운드 역으로 열연 중인 강경준의 건강하고 진지한 삶에 대한 도전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만의 스타일 “개인의 캐릭터를 부각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찾으세요. 컬러도 좋고 디자인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흰색을 좋아합니다. 얼굴색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은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주죠.”
강경준이 입은 셔츠는 7만원대 DOT.M, 니트는 가격 미정 제스퍼, 바지는 가격 미정 폴스미스 by Journey &co, 신발은 개인소장품 컨버스.
조현아 가 입은 미니 드레스는 가격 미정 미스지컬렉션, 헤어밴드는 3만8천원 프란세스비, 신발은 50만원대 돌체 앤 가바나 by Journey &co.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1957%2F1191991644163.jpg) 건강한 육체와 내면을 표출하라! 함재희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 인정받고 싶고, 그것에 굉장한 후련함을 느끼는 것이 일에 대한 보람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조각몸매로 인터넷 검색 순위 상위권을 장식하며 모델, 배우에 이어 패션몰 CEO로도 그 활동영역을 넓힌 함재희. 일이 잘되면 사랑도 함께 따라온다고 말하는 그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음에 굉장한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 일도 사랑도 상대방과의 소통이고 관계이므로 원만한 절충과 이해로 묶여서 진정한 관계로 통한다고 말한다. “도전적으로 움직이세요. 세상을 향해 저돌적으로 행진하는 겁니다. 그리고 갖추고 가꾸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진심은 통하는 법이니까요.” 그의 근육질 몸매에도 진심을 담았나보다. 군더더기 없는 훌륭한 몸매와 일을 향한 사랑이 그의 매력을 완전하게 해준다. “MH독자들에게 한 가지 이야기하자면 저돌적으로 일할 때는 매진하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그 사람에게 푹 빠지세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진심은 통하니까요.” 그의 용기와 건강한 정신이 아름답다.
그만의 스타일 “무턱대고 트렌드를 아가는 것을 지양하세요. 아무리 유행이어도 그 스타일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스타일을 살릴 수 가 없거든요. 다리가 좀 두꺼워도 자신감을 가지고 스키니진을 입는 이들이 멋져요. 오히려 감추면 그게 더 결점이 눈에 보이게 된다니까요.
함재희가 입은 니트는 49만8천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셔츠는 가격 미정 JUST CAVALLI by Journey &co, 허리에 묶은 셔츠는 10만원대 빈폴, 바지는 10만 5천원 타미 힐피거, 신발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이소영이 입은 티셔츠는 3만원대 셰인진즈, 카디건은 20만원대 간트, 스커트는 가격 미정 베니앤희진, 신발은 3만5천원 컨버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1957%2F1191991644164.jpg) 피할 수 없는 아찔한 매력 조동혁 “돌진하라! 당신만의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내라. 그것이 남자다운 섹시함이다.”
그는 어떤 힘이 있었다. 굳이 눈에 힘을 주지 않아도 가슴으로 말할 줄 아는 사람이다. 첫 만남의 눈빛이 그랬다. 배우 조동혁은 <8월에 내리는 눈>의 첫 방송을 앞두고 다소 긴장할 줄 알았는데 담담하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는 그에게 사랑과 일은 무엇인가? “사랑? 전 너무 깊이 빠져들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안하려고 하죠.(웃음) 에너지가 몽땅 소진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일이든 사랑이든 올인하는 스타일이에요. 제어가 안되요. 브레이크가 고장난 스포츠카처럼 돌진해버립니다. 요즘은 그래서 친한 형들과 조금씩 술을 먹고 있어요. 아. 이제 사람들이 왜 술을 먹는지 조금 알 것 같아요. 일이든 사랑이든 그래요. 조각의 원리 같은 거죠. 뭐든 다듬어지지 않았잖아요. 다듬어지지 않은 것들을 다듬어가는 과정. 그것이 일이고 사랑의 과정이 아닐까요?” 왠지 놀기 좋아할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책 읽고 사색하는 조용한 휴식을 절대적으로 선호한다고 한다. “일도 사랑도 잘하기 위해서는 방법은 단 한가지예요. 내가 피곤하면 되요.(웃음) 해봤어요 저는. 그 피곤함이 뭔지 잘 알아요.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래요. 두 가지를 잘하려면 제가 피곤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자기가 원하는 것에 올인할 줄 아는 남자 조동혁의 말이다.
그만의 스타일 “지금보다 훨씬 어릴 때는 옷에 참 관심이 많았어요. 스타일별로 옷도 많이 사입고 한마디로 스타일에 살고 스타일에 죽었죠.(웃음) 그런데 요즘엔 헐렁한 티셔츠 하나만 입고 다녀도 건강한 신체를드러낼 수 있는 자신감과 자연스러움이 더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운동하세요. 그러면 스타일은 자연적으로 따라옵니다.”
조동혁이 입은 셔츠와 베스트는 가격 미정 제스퍼, 스카프는 15만원대 CDC, 벨트는 25만원 돌체 앤 가바나, 바지는 가격 미정 JUST CAVALLI by Journey &co, 체인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오수경이 입은 드레스는 4백50만원대 랑방 by Journey &co, 귀고리는 10만원대 에카트리나, 장갑과 뱅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신발은 60만원대 돌체 앤 가바나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1957%2F1191991644161.jpg) 움직인다. 그리고 성장한다. 은지원 “삶이라는게 정답이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계속 변해가고 바뀌고 적응하고 맞춰가고 그러다보면 어느덧 성장해 있고…. 아직 더 배우고 갈 길이 멀지만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삶인 것 같아요. 그게 스타일이구요.”
아이돌 스타 이미지에서 훌쩍 자라 이제는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는 가수 은지원. 꽤 오랜만에 다시 만난 그에게서 분분적인 사고 시스템을 자기만의 것으로 조합, 그것을 다시 하나의 결합체로 완성해가는 성장함을 볼 수 있었다. “과거에는 일과 사랑 중에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웃음)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서로를 이해하면서 만나는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솔해 보이는 까맣고 동그란 눈동자를 깜박이며 말했다. “저는 가수예요. 노래를 하죠. 그리고 음악을 만들어요. 만들 때 굉장한 즐거움을 느낍니다. 밤을 새고 고민하고 다시 만들고 그리곤 결과물과 직면했을 때의 그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어요. 사랑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제발 연애 설명서가 있다면 정독을 할 요량이에요.”(웃음) 겸손하게 미소 짓는 그에게서 깊이 있는 음악인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그만의 스타일 “댄디하고 다크한 톤의 의상을 주로 입는 편이에요. 거기에 실버색의 간단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구요. 아이돌 스타 이미지가 강해서 이미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주위에서 어린 이미지로 보는 경우가 많아 일부러라도 조금 나이가 들어보이게 입는 편이에요. 옷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거니까요.”
은지원 후드티는 50만원대 마르텡 마르지엘라, 조끼는 가격 미정 닐 바렛 by ecru, 흰색 티셔츠는 가격 미정 ZUCCA by ecru,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가격 미정 닐바렛 by ecru. 바지는 30만원대 폴로, 슈즈는 가격 미정 닐 바렛 by ecru.
이지숙 원피스는 가격 미정 베니앤희진, 카디건은 가격 미정 미스지 컬렉션, 코르사주는 20만원대 송자인, 슈즈는 가격 미정 베니앤희진, 스타킹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41957%2F1191991644162.jpg) 따뜻한 눈빛에 담긴 카리스마 김지훈 “가을이 안겨준 또 하나의 기억,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지나면서 사람들에게 쌓이는 경험들. 습득의 과정에서 자신만의 베스트 매치를 찾아나가라.”
배우 김지훈은 참으로 많은 역할을 소화해낸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E모 방송사의 요리프로그램 때부터 ‘좋은 마스크’라는 평판이 자자했다. 그리고 6여 년이 흘렀다. 김지훈은 많이 성장해 있었다. 맑은 미소는 그대로였으나 좀 더 깊이 있는 한 마디의 말을 뱉어냈다. “일이 참 재미있어요. 연기란 게 참 신기해요. 미묘한 감정의 표현이 대본에는 없어도 그건 연기자의 몫이죠. 그걸 내 것으로 만드는 거예요. 늘 즐거운 작업일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습득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일과 사랑에 관해 질문을 던지자 심리학 전공학도답게 조근조근하면서도 말의 의미가 하나하나 느껴지는 대답이다. “여유로움을 갖기 위해선 일을 즐겨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삶이 수동적이 될 수밖에 없어요.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죠. 조급하면 일을 그르치게 되요. 마음속에서는 안달이 나도 자꾸자꾸 자신을 다스리고 진정시키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빠져드는 겁니다. 일과 사랑에서 다 통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나이보다 훨씬 더 깊은 생각을 하는 김지훈의 눈매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그만의 스타일 “청바지든 셔츠든 어떤 아이템이든 자신과 베스트 매치를 찾으세요. 옷 입는 것도 살아가면서 익히는 습득의 한 과정인 것 같아요. 그 가운데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거죠.”
김지훈이 입은 재킷은 40만원대 타미힐피거, 셔츠는 20만원대 타미힐피거, 넥타이는 가격 미정 제스퍼, 바지는 20만원대 빈폴, 신발은 70만원대 돌체앤가바나 by Journey &co.
신경은이 쓴 모자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셔츠는 15만4천원 스테파넬, 넥타이는 가격 미정 제스퍼, 바지는 20만원대 빈폴, 재킷은 30만원대 비아트, 구두는 60만원대 돌체앤가바나 by Journey &co, 목걸이는 4만원대 액세서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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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경준 좋아~~
22 니가 짱이다!
강경준 전다.
엄훠 모델모다 ㅋㅋㅋㅋ
성시경이 입은 체크 코트는 242만5천원..모다씨 ㄷㄷㄷㄷㄷㄷㄷㄷ협찬이지만 쎄다!!!
은지원 ㅠㅠ
22222222222222222
333333333 나는 정경호도 ㅠㅠㅠㅠㅠ
4444444444 ㅜ_ㅜ 꺅
666666 꺅,오빠.
777777777777777777777
8888888888888888888888888888
9999999999999 역시 은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져 말도 어쩜 저렇게 잘하니 ㅠㅠ 아이돌 스타여서가 아니라 당신 얼굴이 늙지 않는다긔
101010101010 엉엉 ㅠㅠ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121212중국 친구 한테 몇살로 보이냐고 물어봤다가 20대 초반 소리 들었긔;;; 오빠는 아이돌 이미지 보다 그 이기적인 동안이;;;
옵화 왜 안늙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최고야 오빠
아놔!!은지원 짱!!!ㅠㅠㅠㅠㅠㅠㅠ
은지워뉴ㅠ
모다밖에 안보열 ㅋㅋ
모다는 요새 욕정이 넘쳐 여파트너 안 붙여줬긔?ㅋ
2222222222222222222더러운욕정덩어리같으니라구.............ㅠㅠ
33333333333
모다가 든 상자에 욕정덩어리가 담겨있을거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동혁...요즘 뭔가 끌리더라
모다 코트 괜춘하다 얼마냐 싶었는데 252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은 다 여자모델하고 찍었는데 모다는 혼자찍었네,ㅋㅋ 욕정모다 꼬시다
사진작가 뭐니 사진들 진짜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 훈남들을 대려다가 요정도 밖에 못찍으삼???
3333333333 제목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넘 별로라긔, 실망이야!
4444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