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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오션스 강건우
예전에 블로그를 해서
약간 블로그 보는 느낌 들 수도...
쓸모없는 tmi 많음 주의
나는 기아 타이거즈 팬임
알다시피 타이거즈는 광주가 홈인데 서울사는 여시인지라 챔필을 한번 가보는게 버킷리스트였음
원래 계획은 ktx 타고 1박2일로 광주를 다녀오는 거였는데 어? 내일로 3일권이 5만원? (만29세까지)
좌석 지정도 되고 ktx 가넝하다고?
이럴거면 걍 다른지역 하루 더 가도 되겠는데?
ktx로 갈 수 있는 지역 중 안 가본 곳이 어디지?
어 여수밤바다? 맞아 나 여수 안가봤네;;; 하고 여수 일정 하루 추가됨 ㅎ
출발 전날에 대충 짜본 계획표
맞아 나 mbti ____P야 ㅎ
그렇게 용산에서 아침 7시 45분 ktx를 타고 여수엑스포로 출발.
11시 19분 여수엑스포역 도착.
원래 계획은 기차에서 좀 자는거였는데 1도 못잤음 ㅜㅜㅜㅜㅜㅜㅜ
다음날에 찍은 사진이라 날이 쨍쨍한데 막상 도착한 당일은 날이 흐렸다.
비소식이 있어서 우산도 챙겼는데 정작 여행 내내 비는 안 왔음.
아침도 안먹은지라 배가 고프니 밥부터 먹기로 했다.
버스 타도 되지만 1. 배가 너무 고픔 2. 웨이팅 많을까 걱정 되는 이유로 택시를 선택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꽃돌게장 1번가까지는 택시비 7천원.
평일 11시 반에 갔더니 대기번호 41번
여긴 테이블링 어플로 미리 줄서기가 필수같다.
25분쯤 기다렸고 다 먹고 나올때가 12시 40분이었는데 이때는 대기 1시간 반 넘는다고 함
평일에 이런데 주말은 더 헬일듯?
내가 먹은건 꽃게정식 1인 30,000원
음식은 바로 나온다.
엄청 바빠보였는데도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다.
간장게장 1마리
안 보이지만 새우장 1마리
양념게장 반쪽
셀프바에서 돌게장 무한리필 가능하고 이것저것 반찬도 더 있는데 걍 차려진 것만 먹음
이쯤에서 밝히지만 사실 난 게장 안 좋아함.
비린 거에 워낙 예민하고 날 음식도 안 먹는 편이라 누가 사준다고 해도 게장은 안 먹는데,,,
그래도 여수까지 왔으니 도전해보기로 하고 여기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유명한 곳이니 못 먹을 정도는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맛은 별로 안 짜서 좋았고 비린 맛도 그다지 나지 않아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
(여기서 잠깐! 게장 처돌이인 내 친구 말로 꽃돌은 무난한 맛이라고 걔는 다른 곳이 더 맛있다고 했다.
그 외 여시에서 본 다른 식당들도 추가함
청정게장촌 / 명동게장 / 싱싱게장마을 / 원앙식당 / 광장미가 / 돌산식당 / 동문식당 )
게장 먹는데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는거임 ㅠ
울엄마 간장게장 좋아하는데... 결국 택배 보냄.
큰거 2마리가 6만원인데 작은거 5마리는 7만원이라고요?
뭔가 만원차이지만 푸짐해 보이는게 나으니 7만원 짜리로 결제함 ㅎㅎㅎㅎ 예상치 못한 지출 ^_^;;
점심에 결제했는데도 당일 택배가 마감이라 다음날 나간다고 했다.
네 괜찮아요 제가 집에 가기 전까지만 도착한다면야...
밥을 다 먹고는 여수의 중심지(?) 이순신 광장 쪽으로 향했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간 카페 와이드 커피 스탠드.
시그니처 메뉴인데 6,500원
무슨... 무슨 크림이 올라간 라떼임
맛있는데 너무 한입거리야 ㅠ
뷰는 좋았다!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근처 카페 많으니 여유로운 곳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어차피 다 비슷한 뷰 같았다,,,ㅎ
지나가던 집 담벼락에 수국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었다.
나는 보정 안 한 쌩사진을 추구한다... 못해서 안 하는거 아님... 진짜 아님...! ㅠㅠㅠㅠ 엉엉
실제가 더더더 백만배 예쁘다.
여름은 수국의 계절 💐
혼자 하루필름 가서 사진도 찍고 (아휴 어색해)
바다김밥 들러서 저녁으로 먹을거 포장!
3시반쯤 가서 10분도 안 기다림
참고로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갓참지김밥, 중화어묵김밥, 계란김밥
각 4천원씩이라 총 12,000원
(사진은 숙소에서 찍었지만) 간식으로 먹으려고 꽈배기도 샀다.
노랑고래 찹쌀꽈배기
꽈배기 1개 700원, 치즈도너츠 2개 각 1,200원.
총 3,100원
하지만 김밥 먹고 너무 배불러서 아예 손도 못대고 다음날 먹었다는 슬픈 전설만 남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내일샀죠 ㅡㅡ 후
여수당 줄이 많이 줄어있길래 기다렸다 사먹은 쑥 아이스크림
쑥 맛 나는 쑥 아이스크림 3,500원
맛있었는데 더워서 빨리 녹았다 ㅜㅜ
다들 여기서 쑥 초코파이를 기념품으로 사가던데 나는 이미 게장을 샀으니 패스했다.
낱개는 안 팔아서 맛은 못 봄
이순신 광장에는 이순신 동상과 거북선이 있다.
다들 여기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더라.
그리고 딱히 볼 건 없었음?
내가 예약한 숙소는 여수 호텔 더 엘
이순신 광장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져 있다.
위치는 진짜 최고!!!!!!!!!!!!! 뚜벅이들에게 강추한다.
하지만 단점... 숙소까지 가는 길에 수산시장?이 있어서 길에서 비린내가 진짜 엄청 많이 났다.
비린내에 엄청 예민하고 극혐하는지라 길 걸어다닐 때마다 힘들었음 ㅠㅠㅠㅠㅠ
평일 기준 시티뷰 6만원, 오션뷰 77,000원인데 혼자 자는거라 그냥 시티뷰로 했다.
왼쪽에 보이는 문은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문이었다. 당연히 안 나가봄.
카페에 가려지긴 했지만 바다가 반쯤 보이긴 했다 럭키~!
내가 배정받은 방은 210호였다.
듣기로 오션뷰는 4,5층이라고 한다.
통창인지라 카페에 가려지지 않은 윗층들은 뷰가 정말 예쁠 것 같았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잘 되어있었다.
화장실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비누, 샤워타월.
(이 샤워타월 챙겨서 담날에 요긴하게 씀 ㄱㅅㄱㅅ)
수압은 진짜 강했고 뜨신물도 잘 나왔다.
다른 후기들 보면 방음이 별로라는데 확실히 옆방 씻는 물소리가 들리긴 했다.
그 외에는 다들 조용히 생활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대충 옷갈아입고 누워서 1시간 정도 잤다.
침대 푹신하고 이불도 여름이지만 두툼해서 대만족.
여행 다닐 때마다 내가 하는 신성한 의식...
중간에 숙소 가서 꼭 쉬어줘야함 ㅠ
아 맞다 여기 칫솔이랑 치약도 준다.
고데기랑 드라이기 공기청정기도 있음
그 외 다른 정보들은 호텔 정보나 남의블로그 참조하시길,,, 헿ㅎ
자다 일어나서 저녁으로 김밥을 먹었다.
크루즈를 탈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그거 안탄다고 따로 뭘 하진 않을 것 같아서 걍 결제함 ㅋ
당일 결제도 가능하다.
이게 젤 유명한 갓참치 김밥
맛있음! 근데 좀 짰다.
매운 오뎅 김밥
맵찔이에겐 좀 매웠다.
그래도 계란김밥이 있으니 매운거 중화 완.
혼자서 15개 다 못먹고 2개 남겼다.
배터질뻔 ㅜㅜㅜㅜㅜㅜ
크루즈 타러 가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이런게 있었다.
티머니 갖다대면 버스 잔액 조회를 해준다.
우와 우리동네엔 이런거 없는데... 완전 신기했음!
궁금해서 시도해봤는데 나는 후불교통카드라 오류 메세지가 떴다 ㅋㅋㅋㅋ
크루즈는 이사부 / 미남이 있는데 이사부를 택한 이유는 걍 20분 더 빨리 출발하길래... 후딱 숙소 가고 싶어서요;;
크루즈 시설 자체는 미남이 더 크고 좋아보였다.
근데 이사부도 딱히 나쁘진 않았음 ㅋㅋㅋ
이사부 크루즈 평일 야경투어 18,900원
주말에는 불꽃놀이도 해준다고 한다.
대신 쫌 더 비싸고 사람이 완~전 많다고 함.
불꽃놀이 영상 보니까 정말 예쁘던데ㅠ
주말에 다시 온다면 또 타보고 싶은 맴,,,
배는 약간 이런 느낌 ㅎㅎㅎ
개인보다는 관광버스 단체로 많이들 와서 어르신들이 많았다. 나처럼 혼자 온 사람도 몇몇 보이기는 했다.
비가 온다더니 비는 안오고 날이 흐렸다
그리고 너무 습해
하멜 등대와 케이블카를 지나치며...
밤이 어두워지니 이런 뷰가 나온다.
여~수 밤바다~~~~~~~
크루즈 탄 건 후회하지 않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좀 치였다.
30분 일찍 간지라 3층에 자리가 남아있어서 앉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앞에 시야 가리고 낑겨앉으려고 하고 ㅜㅜㅜㅜ 처음엔 너무 속상했다.
근데 굳이 자리를 사수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걍 일어서서 봤는데 그게 훨씬 나았음...ㅎ
왼쪽에 앉나 오른쪽에 앉나 어차피 저 멀리서 유턴해서 오는거라 뷰는 똑같다.
야경 조금 구경하다가 힘들어서 실내에 들어가 앉아쉬었다.
몰랐는데 저 약하게 뱃멀미 하더라고요;;
습도 때문에 온몸이 꿉꿉해서 이 날은 숙소에 돌아와 바로 따듯한 물에 샤워하고 푹 잤다.
원래 계획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광장미가에서 아침을 먹는 거였는데 언제나 그렇듯 늦잠 잠ㅋ
여행의 묘미는 늦잠이죠 ㅎㅎㅎ
배가 고파 어제 샀던 도나쓰를 먹었다 개존맛ㅎ
이걸 미리 사두다니 어제의 나 칭찬해!
치즈도너츠 식어서 먹었는데도 존맛인데 따듯할 때 먹었으면 완전 미친놈일듯 ;;;
체크아웃 하는데 엘베에 붙어있던 여수 맛집 정보
필요한 여시들 퍼가 ,,,
여수EXPO에서 광주송정까지는 한번에 가는 기차가 없고 중간에 익산에서 환승해야 한다.
이것도 내일로 2.0 선택3일권 YOUTH 적용됨 ㅎㅎㅎ (풀네임을 한번쯤 써주고 싶었다.)
기차 환승 기다리는 동안 먹으려고 산 좌수영 바게트 버거 5,000원
원래는 버스타고 역에 가려고 했는데 버스가 너무 안와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탔다.
와 나 EV6 처음 타 봄 !!!!!!!!
기사님한테 이 차 첨타본다고 하니까 어디 사람이길래 전기차가 없냐고 하셨다.......
서울에선 택시 탈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거의 다 소나타란 말이에요 ㅠ 길에서는 많이 봤는데 직접 타본건 처음이라 여튼 넘 신기했다!!!
여수 엑스포 역까지 택시비 3,700원
기차타고 지나가다 찍은 순천역
tmi지만 순천 하니까 생각나는데 우리 시골이 여기서 차로 40분 거리임
이모가 순천 간다길래 순천만 기대하고 따라갔더니 홈플러스 가고 상무초밥 먹음;; 담날 또 갔는데 nc백화점 가서 쇼핑하고 애슐리 먹음;;
그래서 순천 2번 갔지만 순천만은 구경도 못했다;;
다음에는 순천으로 여행와야지......
기차 기다리는 20분동안 아메리카노 사서 점심 먹기
오 생각보다 입맛에 엄청 잘 맞았다!!!
바게트다 보니 마지막에 입천장이 살짝 까지긴 했는데 맛있었음!! 다음에 또 사먹을 생각 있음!!
숙소에 도착하니 3시 반.
원래 4시 체크인인데 사장님이 얼리체크인 해주심!
광주에서 묵은 숙소는 오아시타 호스텔
여성 도미토리 6인실로 예약했고 26,000원.
이날 나포함 3명이서 같은 방을 썼다.
2층침대 3개, 4인용 테이블, 개인 사물함.
개인용 침대 시트가 주어져서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다. 침대에 커텐도 있어서 만족~!
부엌도 그렇고 약간 외국 호스텔 느낌이었다 ㅋㅋㅋ
화장실이 방 안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
드라이기, 치약, 샴푸겸린스, 바디워시 제공.
욕실도 깨끗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위치도 동명동 한가운데 있어서 근처에 식당이나 예쁜 카페에 가기도 좋았다 >_<
ㅎㅎ 또 방안에 누워서 쉬다가 야구보러 출발.
스마트 티켓은 낭만이 없어서 종이티켓 출력!!!
타이거즈샵에서 단무지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 샀는데 옆자리에 앉은 커플이 2개가 한세트인데 단품으로 든 줄 알고 4세트나 사오길래 그 커플한테 구매했다 ㅋㅋㅋㅋㅋㅋㅋ
현금이 2500원 밖에 없다고 하니 500원 디씨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_^
어떤 여시가 맛있다고 추천해준 자몽맥주! 6,000원
존맛이었다 ㅜㅜㅜㅜㅜ
그리고 김병현의 광주제일햄버고
2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하와이안 버거로 골랐다. 8,500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루에는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다. 혼자 야구보러 가도 재밌으려나 싶었는데 존잼이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날 점수도 많이 냈고 이겨서 더 재밌었다!
응원석 바로 옆에 앉아서 다들 같이 응원하는데 혼자 온 느낌 1도 안 들었음 ㅋㅋㅋㅋ 하 야구장 솔플 또할거야!!!
근데 진짜 끈적거리고 더웠다. 햇빛은 없는데 습도가 넘 높아서 자꾸 땀이 났다 ㅜㅜㅜㅜ 다음엔 에어컨 틀어주는 고척돔에 가야지...
햄버거는 언제나 옳다. 존맛!
수제버거라 그런가 좀 비싸긴 했다.
난 야구장에서 치킨보다 햄버거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게 더 좋더라.
구운 파인애플 너는 L.O.V.E.
그래요 저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고 민초 러버입니다. 실론티도 좋아하고 코코넛 음료도 잘마셔요.
중간에 셀카찍어서 포토티켓도 뽑음 ㅋㅋㅋㅋㅋ
테스형이 나왔다
여튼 이 날 경기는 이겼고!!!!!!! (☆중요☆)
숙소에 돌아와서 샤워하고 바로 뻗어서 잤다.
조식은 7시반부터 10시까지.
빵이랑 시리얼 우유 쥬스 계란 등등이 제공된다.
7시반에 일어나서 대충 먹고 다시 잠 ㅎ
10시에 꾸물꾸물 기상해서 니갈 준비를 했다.
11시 체크아웃인데 내가 가려고 하는 식당이 11시반 오픈이라 조금 늦게 나가도 되냐고 여쭤보니 사장님이 흔쾌히 ㅇㅋ 해주셨다.
약간 무뚝뚝해 보일 수 있지만 실은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친절하신 사장님 >_<♡
점심은 근처에 있는 윤끼 점심특선 초밥
10,900원.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배는 적당히 불렀다.
정갈하고 맛있었음 :)
(여시에서 찾은 동명동 맛집들 :
윤끼, 뎀버트, 티이티디, 황톳길, 먼데이오브플리즈, 마네키, 돈부리바쇼 유메노덴, 그리고 내친구의 추천 영미오리탕ㅋㅋㅋ )
길가다 예뻐서 찍은 사진 📷
이건 무슨 꽃일까?
(능소화래 여시들!!!)
밥먹고 어디 카페에 갈까 고민하다가 디저트를 파는 곳으로 갔다.
코코로나인 11,000원
찾아보니 여긴 황치즈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은 황치즈 치즈케이크. 꾸덕꾸덕 맛있었다.
어제 자느라 못 쓴 일기도 쓰고 여유롭게 시간 보내다가 광주송정역으로 출발.
이제 집에 갈 시간이다.
(역시나 여시에서 찾은 동명동 카페들 :
미타르바이트, 인터루드, 메저린오피스, 아우스밀, 티소하, 호재, 솔티드머랭, 코코로나인, 얼스커피)
그전에 궁전제과 들러서 빵도 샀고요?
포토이즘에서 사진도 또 찍었다!
혼자 사진찍는거에 점점 맛들리고 있다.
장점은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도 부끄럽지 않고
단점은 사진이 2장이나 나온다는 거?
엄마 아빠 한장씩 주면 될까?
광주 지하철에는 행운의 자리가 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타이거즈 샵에서 구매한 키링 자랑을 마지막으로 2박 3일 여행 끝!
문제있음 말해줘~!
여샤 넘 귀여워ㅠ
나도 여시처럼 챔필가서 직관하는 게 꿈이었는데!! 나중에 여시 코스대로 가야지 ㅋㅋㅋ 고마워
귀여워 여시야ㅋㅋㅋㅋㅋ 존잼…
코스 참고할게.ᐟ.ᐟ 고마워 여시 ლ(╹◡╹ლ)
알차게 다녀왔네!!! 잘보고가 여샤 나도 여수 갈 때 참고할게!!! 고마워!
ㅋㅋㅋㅋㅋㅋ잘봤어!!
여수 여행 검색하다 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