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두군데 결혼식이 있었음. 첫번째는 황선홍 감독 딸 황현진씨 결혼식. 황현지씨는 과거 권은비와 함께 걸그룹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결혼식에 혹시 권은비를 포함한 많은 연예인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전혀 만나지 못함. 반면 전,현직 감독들은 많이 보고왔음. 감독들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소통(?)하는 장면을 많이 목격했음. 혹시나하는 마음에 데얀이 오지 않았을까 했으나 데얀은 오지 않았음. 데얀이 축하 화한이라도 보내지 않았을까 했는데 황선홍 감독이 모든 화환을 정중히 거절하면서 이것도 역시 볼 수 없었음. 연예인으로는 김흥국 선생님이 정몽규 회장 옆에서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 드립을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조혜련씨가 축가로 아나까나(?)를 불러주었는데 문화충격이었음. 양가 부모님들 모두 무대로 나와 춤을추게 만드는 능력을 보여줌.
6시간뒤 같은 장소에서 신진호 선수 결혼식이 열렸음. 서호정 기자가 가본 결혼식중 가장 전, 현직 축구선수가 많이 출동한 결혼식이었고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왔음. 호텔 1층 ATM에서 설영우가 돈을 뽑았고 돈을 얼마 뽑았는지 원치않게 보게되었음. 설영우의 선배사랑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었음. 인천 장내 아나운서께서 사회를 보아주었고 유강현, 전달수 대표님, 정승원, 강수일 선수도 만났음. 축사는 이근호 선수가 해주었고 포철고 출신들 많이왔음. 포철고 출신들은 신광훈을 중심으로 결혼식 후 뒷풀이 간것으로 알려짐. 전달수 대표를 만나면서 사의 표명 소식에 대해 물었더니, '그만 보내주셔야죠' 라고 이야기 함. 크리스마스 지나고 유정복 시장과 전달수 대표가 다시 만나게되어 있는데 오히려 트럭시위가 진행되면 다른쪽으로 오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팬들에게 요청함. 다음주 미팅에서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에서 이와같은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유정복 시장의 결단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감독님들은 거의 못본듯. 김기동 감독은 동남아 여행중, 조성환 감독은 가족문제로 인해 외부활동 불가로 알려짐.
이규성도 어제 서울에서 결혼 했음. 하지만 친분이 깊지 못해 청첩장을 받지 않아 참석은 못했음.
성남FC 최철우 수석코치 영입 확정. 김영철 코치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나 최철우 수석코치가 이기형 감독을 보좌하는것으로 알려짐. 김태수 코치는 나감.
천안 김태완 감독 코치로 김치우 전 김천상무 코치가 합류하는것으로 결정
서울이랜드 박충균 감독이 물러나면서 코치들의 계약문제로 잡음이 있었는데 김도균 감독이 많이 안고가기로감. 김도균 감독은 수원FC로부터 어떤 코치도 데려오지 않음. 이호 수석 코치, 권순형 골키퍼 코치, 조석래 코치 같이 할듯.
전북 B팀 코치인 조성환 코치는 승격해 페트레스쿠 감독과 함께 하기로 결정. B팀 코치로는 정혁 합류.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함께 김태민 수석코치, 이상돈 코치, 김호준 골키퍼 코치 합류. 양동현 플레잉코치는 B팀 감독으로 가게되었음.
광주FC 마철준 코치 영입.
대구 정선호 B팀 코치는 A팀으로 올림.
금성 김기동 사단에 주닝요 수원삼성 피지컬 코치 합류
대전하나시티즌 권찬수 골키퍼 코치 합류
TSG에서 박태하 감독과 함께하던 서현규 분석관이 포항으로 합류하는것으로 알려짐. 박태하 감독은 전경준, 김재성, 신형민등을 코칭 스탭으로 원했지만 원하는 코칭스탭은 모두 데려오지 못하게 되었음. 혼돈 피지컬 코치는 포항과 1년 계약이 남아있는것으로 알려짐. 김재성 코치는 인천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어서 합류 불발. 신형민에게 선수생활 마무리하고 코치로 합류하겠냐고 제안했으나 신형민 선수가 현재 라이센스가 B까지 밖에 없어서(프로팀 벤치에 앉으려면 A라이센스 필요) 못한다고 알려옴. 다만 신형민은 플레잉코치의 제안이 온다면 포항으로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포항 연어썰은 아마 신형민 코치 복귀 루머인듯? 손동민 코치는 포항에 잔류
김광석 코치는 이미 후반기에 스카우터에서 코치로 보직변경을 했음. 그때 김한윤 인천 수석코치가 스카우터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김광석 코치는 2군 코치로 갔음. 그렇게 2군에서 김광석 코치가 길러냈던 선수들이 시즌 막판에 인천을 지켜냈던 신인들이었음. 1군 훈련도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것으로 알고 있음.
대구는 수석코치 없이 가는것으로 알려짐. B팀 코치는 구하는중.
이정협 다음주 화요일 성남FC에 메디컬 테스트를 하고 문제 없으면 싸인할 예정. 원래는 강원 잔류를 생각하면서 연봉삭감을 각오하고 있었음. 하지만 강원에서 제시한 재계약 내용에 실망을 많이 했음(재계약을 해도 그만 아니여도 그만인 수준으로 제시). 반면 성남에서도 삭감된 연봉을 제시했으나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진의를 보이면서 성남으로 가게 되었음.
성남 가브리엘, 크리스를 제외한 외국인 모두 정리. 수비쪽에 대형선수 영입 준비중. 이 선수가 성남으로 가는게 확정되면 K리그2에서는 큰 영입이 아닌가 생각됨.
경남 FA 신분인 안양 김형진 영입 확정. 반대로 경남의 김영찬 선수는 안양으로 가는것 확정.
경남 서울이랜드에서 뛰는 한용수 거의 영입 근접.
경남은 박동혁 감독이 충남아산에서 매우 잘 썼던 이은범 선수 영입 준비중.
전남, 서울이랜드등의 많은 팀들이 혼란에 빠졌음. 재계약 혹은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들이 수원FC로 와르르 가고 있기 때문.
김포FC 김태한 메디컬 테스트 잡아놨던 상황에서 수원FC에게 빼았긴 상황.
전북의 백승호, 송민규 현재 어디로 간다 라고 확정적으로 말할 상황이 못됨.
안양 전남의 골키퍼 김다솔 영입 확정.
안양 서울이랜드의 유정완 영입 확정
안양 FA인 김동진 재계약 가능성도 남아있음. 선수는 K리그1에 관심 있지만 K리그1에서 연락이 없으면 안양에 남겠다고 의사를 밝힘.
안양 브루노 계약이 남아있지만 정리했음.
안양 야고와는 재계약
공민현 대전으로 돌아옴.
성남은 김포 박청효의 영입 거의 던딜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강원이 뛰어들면서 박청효는 강원으로 가는 분위기
인천은 FA로 풀리는 부천 이범수 골키퍼 영입확정
부천은 대학교 골키퍼들 테스트를 본것으로 알려짐.
김포FC 광주로부터 임대해온 조성권 완전이적 추진중.
김포FC 박경록은 잡을듯.
충북청주 외국인선수 2명 영입 마무리 완료. 선수단 구성도 거의 마무리 완료. 1월에 전지훈련을 떠날 준비중.
고영준, 정호연 썰 없음.
김인성은 내년에도 포항과 함께할듯.
수원FC는 안준수, 김태한 영입 확정.
수원FC는 인천의 이준석 영입 확정. 이준석 영입에 서울이랜드에서 적극적이었으나 김은중 감독이 빠르게 뛰어들어서 선수에게 러브콜을 보내 협상을 하고 있음.
수원FC 사이드백 박철우 김은중 감독은 절대 다른팀으로 안보낸다는 입장.
김은중 감독은 황선홍 감독 딸 결혼식장에서 윤정환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중 상당부분은 이승원 이적 관련이었던것으로 알려짐. 윤정환 감독이 여기에 대해 확실하게 답은 안한것으로 알려짐. 이승원 이적에 이적료 지불이 필요할듯.
수원FC 아르한 발표만 남았음
강원 폭풍영입 시작.
강원은 알리바예프와 결별. 1년 연장옵션이 있는데도 결별한것은 가브리엘, 강투지, 일본선수 외 나머지 외국인 선수인 야고, 갈래고가 정리가 안되고 있어서임. 다른 외국인 선수를 데리고 올 수 있는 쿼터가 비지 않아서 알리바예프를 먼저 정리하게됨. 또한 알리바예프의 포지션이 강원이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들 포지션과 겹치게 됨. 김이석, 이상헌을 영입 추진중인데, 이미 영입 완료된 류재문과도 알리바예프 자리가 어느정도 겹침.
이광연 강원과 긍정적이 대화중. 잔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중.
아스나위에 아직 확실한 관심을 보여준 K리그1 팀들은 나오지 않음
대전하나시티즌은 인천 소속 김준범 영입 거의 확정
대전하나시티즌은 J리그에서 뛰는 센터백 황석호와도 이야기 나누고 있음.
레안드로 일본이든 국내든 이적료 없이 떠날듯. 연봉이 높아서 잘못하면 연봉까지 보조해서 내보내야하는데, 이적료 없이 내보내는려고 하는듯.
발디비아 J리그 영입 정보가 (구)트위터, (현)X에 올라왔으나 사실무근임.
대구 홍정운 선수 현재 일본에서 가족여행중. 휴가를 가기전에 대구 구단과 미팅을 했음. 대구는 홍정운에게 재계약 제안을했고 그에대한 답은 홍정운 선수가 휴가를 돌아온후에 하기로함. 울산도 홍정운에게 관심이 있는것이 맞음. 하지만 울산은 김기희 재계약에 무게를 더 두고 있음. 김기희와 울산의 협상은 후반부로 들어간 상황이라 김기희를 잡는다면 홍정운은 잡지 않게 될듯. 홍정운 울산지역 출신이어서 울산 구단에서도 오랬동안 관심이 있었던 선수인것은 맞음. 홍정운 선수 부모님도 현재 울산에 계속 거주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음.
안양은 이창용 뿐만 아니라 주현우 선수도 연봉 삭감하고 남는것으로 알려짐. 김정현 선수도 안양과 계약가능성 남아있음.
광주 아사니는 이적료를 주고 결별할듯.
광주 아론은 광주에 남음. 베카도 남음. 1월에 돌아옴
광주 토마스와는 작별.
광주는 박태준 FA로 영입, 정지용은 이적료 주고 영입완료
이정효 감독은 내년에도 2부리그에 있는 미완의 선수들을 모아 1부리그 판을 흔들려고 하는듯.
포항은 조성준 영입 확정.
포항은 조르지 영입도 순조롭게 진행중. 조르지는 1부에서 관심을 보이니 1부로 가고 싶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짐.
인천은 올시즌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호사다마라고 시즌 말에 힘든 상황이 계속 되고 있음.
인천 에르난데스는 FC도쿄에서 이적료까지 어느정도 제안한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일본 국세청에서 외국인선수 세금 문제가 붉어지면서 에르난데스의 J리그 진출에 대한 메리트가 떨어지면서 이적이 홀드된 상태임. 에르난데스를 정말 금성으로 밖에 팔곳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금성에게는 안팔려고 하고 있음. 다른팀들의 좋은 제안을 기다리고 있음.
금성은 김기동 감독 영입 스타트는 좋았으나 이후로는 소식이 잠잠함.
전북이 마사, 카즈키 영입 검토했었음. 하지만 마사는 주빌로 이와타로 가는것으로 확정. 카즈키는 전북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결렬된것으로 알려짐.
광주 티모는 계약이 굉장히 복잡함. 계약에 대한 해석의 변수가 커지고 있음. 금성, 전북, 선경에너지, 청두 등에서 티모에게 관심 있었지만 티모와 광주의 계약 분쟁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음. 광주와 티모는 계약을 1+2로 맺었는데 뒤에 있는 +2에 대한 해석을 광주 구단하고 티모 에이전트가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고 있음. 광주는 +2에 대한 옵션 발생으로 인해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입장이고 에이전트는 +2는 발동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입장. 실제로 황선홍 감독 딸 결혼식장에서 서정원 감독을 만나서 이에대해 문의하니 상황이 복잡하다보니 티모 영입에 대해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함.
광주는 내년에 티모와 같이 가지 않겠다는사실은 맞음.
안병준 썰 들은것 없음.
아스나위 K리그2에서는 관심 있는팀들이 있으나, K리그1로 이적하더라도 뛰지 못하는 상태로 있어야할 가능성이 높음. 아르한도 J리그에서 거의 뛰지 못하고 2년 동안 있다가 수원FC로 오게 되는것인데 많은 시간 출전할 수 있게 될지는 의문임. 대전하나시티즌은 모기업 차원에서 베트남 선수에 꾸준히 관심있음. 현지에서 모기업이 주최하는 컵대회를 여는데 이를보아 베트남 선수를 결국 영입하지 않겠느냐 추측.
김승대 포항과 재계약 협상 결렬. 김승대 선수가 원하던 수준과 거리가 있었음. 작년 1년 재계약때도 말이 많았음. 1년 재계약하면서 김승대는 본인의 능력을 보여줘 다음번에 정당한 가치를 받겠다는 입장이었지만, 포항은 국내선수가 좋은 포퍼먼스가 보여준 시즌에도 재계약의 기준이 확고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듯. 국내외 2개팀이 김승대 영입에 관심있음. 아마도 포항을 떠나지 않을까 생각. 포항도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을 김승대에게 제시하기는 힘들것으로 예측.
지동원은 금성이 아닌 다른팀 그리고 해외리그 총 망라해서 접촉하고 있음. 아마도 금성과는 더 같이 안갈듯. 해외 에이전시에게 위임장을 주었음.
김동준 골키퍼 바이아웃 존재함. 바이아웃 지불하고 연봉까지 맞춰주려면 쉽지 않음.
정민기 골키퍼 나간다는 이야기 있어서 전북이 이에 대비하기 위해 이범수를 하이제킹 시도 했었음.
금성의 이적시장이 꼬인것은 김기동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의 영입 난이도가 높은것도 있음.
금성하고 대전이 최준 영입 경쟁중. 구단이 평가한것보다 최준에서 요구하는 내용이 많아진듯. 그래서 영입하려는 구단에서 '이정도까지 지불하면서 최준을 영입해야하나?' 생각중.
수원삼성 염기훈 감독 선임 단독 기사가 나온지 상당히 오래됐는데도 공식 발표가 없는것은 행정적인 문제로 인해 늦어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감독선임에 대한 최종 결재를 대표이사가 해야하는데 대표이사의 거취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짐. 염기훈 등번호에 맞춰 26일에 발표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도 아닌것으로 알려짐. 대표이사 자리가 일단 결정되어야 정식 감독 선임 오피셜이 나올 수 있을듯.
염기훈 감독 선임 단독 기사 보도 이후 나왔던 신태용 접촉썰, 남기일 접촉썰과 같은 추측들은 모두 거짓말임.
수원삼성은 이미 선수단 구성 준비중임.
청두 수석코치로 염기훈 감독 대행이 후보에 있다고 루머가 있었는데 결혼식장에서 만난 서정원 감독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알려줌.
염기훈 감독 선임 이후가 되어서야 수원삼성 선수들 영입썰을 풀 수 있을듯
전북의 안드레 루이스, 하파 실바 모두 결별하면서 그 보상금 규모가 몇십억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알아본결과 안드레 루이스는 연봉의 5개월치분, 하파 실바는 연봉 3개월치분을 지불하는것을 조건으로 결별한것으로 알려짐. 하파 실바는 브라질 크루제이루로 돌아가고 안드레 루이스도 브라질 어느팀으로 갈지 정해져있음. 안드레 루이스와 하파 실바의 계약해지 보상금이 25억이라는 루머는 거짓.
오베르단 완적 이적 옵션을 포항이 발동했는데 구단에서 아직까지 완적이적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는 이유는 공식 계약일자가 1월 이후이기 때문에 그 날짜에 맞춰 발표하려고 하는것 아닌가 추측. K리그 다른 구단에서 오베르단을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할 수 있으나 포항에서는 30억 정도의 이적료를 생각하고 있음. 포항에서는 데려가보려면 데려가보라는 마인드.
전북은 울산과 치열한 경쟁끝에 이영재 영입하는듯. 수원FC와 전북이 마지막 이적료 협상중. 수원FC는 이적료를 좀 더 주거나 아니면 선수를 추가해 달라는 입장. 전북은 이에 마지막 고민중. 이영재 선수는 구단도 좋고 선수도 좋아야하기 때문에 전북으로의 이적이 가까워진듯.
김태환 금성에서 접촉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런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음.
발디비아 울산 안갑니다. 발디비아하고 울산하고는 아무런 접촉이 없습니다. 발디비아 울산 이적썰 완전 뻥입니다.
울산 홍명보 감독 이명재 내년에도 쓰는것으로 구상되어있음.
완델손 포항과 계약기간 남아있음.
울산 큰거 기성용? 모르겠네요. 이건 진짜 모르겠네. 기성용이 이제 금성이 아닌 다른팀으로 간다는건 엄청난 큰 사실 아닌가? 기성용 아닐껄요? 아닐꺼 같은데?
선경에너지 종합적으로 이야기하면, 선수단 규모가 슬림하게 줄어들듯. 연봉에 비해 기여도가 떨어지는 한두명이 팀을 떠나야할듯.
부산도 나가는 선수 이야기만 많음.
울산은 수원삼성 고승범과 협상 시작. 울산은 이영재와 고승범 동시에 두고 누구를 먼저 컨텍을하고 데려올것인가 고민했는데, 이영재가 전북쪽으로 기울었고 홍명보 감독이 고승범을 적극적으로 원했음. 플랜B는 아니고 홍명보 감독이 고승범을 엄청 높게 평가하면서 이틀전 시점부터 고승범과는 협상중. 계약이 1년 남았기 때문에 금전적이건 무엇이건 수원삼성에게 보상을 해주어야함. 고승범 선수도 수원에 남는것이 아니라면 울산으로 가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울산으로 그린라이트. 고승범 영입은 다른 경쟁자가 없다보니 이영재 이적료 협상보다는 수월한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수원삼성이 어떤 입장인지는 모름.
대구는 추가썰 없어서 죄송합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부산은 영입썰 하나도 없고 나가는 선수들밖에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