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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나마 올립니다..광주집회 끝나고 간증올리려고 했는데..갑자기 저장되어있던 한글오피스 프로그램이 고장나고
미국에선 파일이 안 열려서..올리고 싶었는데 올릴수 없었네여..
안녕하세요..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5개월 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결혼을 하여 미
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살고 있는 자매입니다..
우선 저희 가족들을 소개 드릴께요.. 엄마..아빠 ..
그리고 언니..그리고 나 ..이렇게 4식구입니
다. 저희 아버지는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도박을 하셨는데
도박중독으로 인해 집안에 있는
모든 돈을 탕진해 버리고 우리가족을 책임지지 않은채
내가 중학교때 우리가족을 떠났습니다.
언니는 태어날때부터 자폐증과 한쪽다리가 짧게 자라는 질병으로
걸을 때 절름거리는데 어렸을때부터 동네 아이들로부터
절름발이라 놀림을 당하고 구타를 당했고 고등학교 다닐때까지
늘 고개를 푹 숙이고 어떤 누구와 대화를 거부하며 그렇게 지냈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빠의 도박으로 인해 저희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고..
식당에서 험한 일들을 하시며 언니와 나를 먹이고 입히셨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가난했습니다.
어렴풋이 기억이남는 옛날 기억들이 있습니다.
내가 아기였을 때 우리집에 먹을것이 없어서...엄마가 가정
부로 일했던 집에서 분유와 빵을 몰래 가져오셔서 우리를 먹이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내가 4살 때..다른아이들이 유치원가는 것을 보고 나도 가고 싶어서
엄마에게 유치원 보내달라고 졸랐는데..큰이모가 다행히 유치원비를 보내주어 유치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유치원소풍때마다 ...친구들 엄마들은 맛있는 김밥을 만들어주는데..
우리 엄마는 늘 도시락에 흰쌀밥을 싸주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왜그리 챙피했는지..친구들한테 그 도시락을 보여주기 싫어
서 늘 혼자 몰래 숨어서 도시락을 먹었었는데...그 도시락이 땅에 떨어지는 바람에 떨어진
흰밥을 주어먹으면서 챙피해서 그 자리에서 울었던 생각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때부터
저에게 우리집에 돈이 없다는 것이 정말 수치스러웠고..
성격도 점점 내성적으로 바뀌어가
고..자신감도 없어졌습니다..학창시절에 우리집은 국가에서 생활비를
주는 생활보호대상자가정이었는데 선생님이 생활보호대상자는 수업비 면제 때문에
그러니 교무실로 오라고 말하
그말이 얼마나 나에게는 수치스럽게 다가왔는지...
가난이라는 것이 왜그렇게 그 당시에
수치스러웠는지 참 힘든 학창시절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이 앞으로 나와서 발표
를 시키면 한마디도 못한채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했고.
수업시간에 글 읽기를 시키면 남들앞에서 글을 읽을 용기가 없어서 덜덜 떨었고 ,
도망가기도 했습니다..1년전까지만 해도 저는 이렇게 남앞에
나와서 발표를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춘기 시절에는 언니가 장애인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창피했는지
언니랑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도 나몰라라 했던 적이 참 많았습니다..
엄마는 여자의 몸으로 혼자 생계를 꾸려나가시면서 많이 힘드셨는지 원
래 화를 많이 내고 짜증을 많이 내는 엄마가 아니었는데..성격이 점차 변화되셨고
늘 우리에게 짜증과 화를 자주 내셨고...늘 부정적인 말들을 우리들에게 자주 하셨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할 형편이 안되어서..
진학을 포기하고..아르바이트를 다니며 조금씩 돈을 모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제 마음가운데 돈에 대한 강한 욕망과
성공에 대한 강한 욕망들이 자라나면서 꼭 성공해서 우리가정을 일으켜야 겠다라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몸 전체에 알 수 없는 빨간색 발진이 생기면서 가려움증이
생겨서 24시간 가렵고 몸이 부어올랐습니다.
병원에 가도 원인을 모른다고만 하고 큰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큰병원에 가도 그곳에서 원인을 모른다고 했고.....집에서 3개월 넘게
누워있었고 온 몸 전체에 가려움이 너무 심해서 차라리 죽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
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만에 7킬로그램 넘게 살이 빠졌고. 그때 나는 아.~~`내가 이렇게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며 눈물로 기도를
드렸었습니다.
하나님..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저를 살려주세요..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세요
이렇게 기도를 한 이후로 이상하게 내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없어지고
곧 치유될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들로 채워지고. “ 나는 아무병도 아니야 다 나았어”
라고 생각하고 다 나은것처럼 행동하고 생활했더니 자연적으로 몸에 생긴 질병은
없어져버렸고 치유되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때 나의 기도를 들으셨고 치유하셨다는 것을 지금은 알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주
님이 치유하셨다는 것 조차 깨닭지 못했습니다.
그때의 나의 기분은 나의 남은여생을 덤으로 얻은 기분이었고,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마음과 함께 재수를 해서 대학에 다시 들어가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재수할 돈이 없었는데. 재수학원 원장님과 친분이 있는 어떤분의 도움으로 한달에 100만원
씩하는 재수학원을 1년동안 공짜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재수학원을 다닐 때 필요한 용돈과 식대를 벌려고 한달동안 아르바이를 했습니다....
그때 복조리를 판매하는 아르바이트 였는데..여러친구들과 같이 판매를 했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내가 파는 복조리만 사는거였습니다.
그냥 용돈하라며 몇만원씩 돈을 주고가는 사람들도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달간 아르바이트 해서 1년간 재수할때 쓸 용돈을 벌었고
그것으로 재수할동안용돈으로 썼습니다.
대학시험을 치르고..부산에서 살던 나는 그냥 무조건 서울에 오고싶다는
생각으로 A 대학 물리치료과에 원서를 넣었고
합격하게 되어 서울로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첫 학기 등록금을 엄마가 어렵게 마련해 주셔서 다행히 학교에 다니
게 되었고..학교에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이..우리학교가 크리스챤 대학이라
교수님들이 모두 크리스챤 교수님이셨고 일주일에 한번 채플이라는 예배가 있었는데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졸업을 못하게 되어있는 학교였습니다.
우리학과 담당 교수님께서 저를 교수님방으로 부르셔서
저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셨고, 교수님께서 제 두손을 꼬옥 잡고 영접기
도를 해주시는데 제 두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때에 전 아~~하나님이 내가 아팠을
때 했던 기도를 들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셨구나..깨닭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매주 빠지지 않고 열심히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수업을 마치고 항상 아르바이트를 다녔고 방학내내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주간 야간으로 12시간씩 일을 해야 했습니다.
전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갔고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가난으로 인한 낮은 자존감과 수치심으로 인해서 늘 내성적이었던 난 직장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누가 나를 함부로 대한다고 생각하면 가시같이 날을 세웠고. 남들이 하는 농담도 잘 받지
못하는 나였고. 나를 겉으로 포장하기 위해서 월급을 받으면 쇼핑을하면서 허전한 가슴을
채웠고 남자친구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는 “ 그래~내가 조금더 공부많이 하고 조금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저 사람들이
우리가족들을 무시못할거고 나도 무시못할거야..더 좋은 직업을 가져서 가족들에게 넉넉히
돈도 주고 우리집안을 일으켜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의사가 되기위해 편입을 결정하고
2008년도에 직장을 그만 두고 편입하여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즈음해...저에게 의문이 하나 생겼었는데..
대학교 들어간 이후로 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성경공부를하면서 제 머리에 성경에 대한 지식은 늘어났고 복음을 전해야 복을 받는다는
목사님 말씀에 정말 열심히 전도하며..신앙생활을 하는데 ..
하나님께 하고 싶은 질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하나님~저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교회도 안빠지고 나오는데....성경보고 예수님 믿는데 왜 내 마음가운데
기쁨이 없고 만족이 없고. 남자친구를 사겨도 여전히 내 마음은 허전하고
쇼핑을 해도 여전히 내 마음은 허전하고
우리집안은 왜이렇게 날마다 불행한 일들만 생기고
엄마는 왜 여전히 저렇게 고생하나요...다른사람은 기도해서 재정적인 축복도 쏟아지고 날마다
기도응답받고 사는데 왜 나는 이렇게 늘 예수님 믿으면서도 힘들게 일해야 먹고 살며.
기도응답도 없고. 우리언니는 왜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그대로인거에요?
그리고 하나님..나 전도할때마다 죄책감이 생겨서 전도를 못하겠어여..예수님
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사람들한테 말할때마다..죄책감이 생겨요..
내가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고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인지..
나와 함께하시는지 사실 아직잘 모르겠어여..
내가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느껴야 다른사람들한테도 정직하게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마음으로 하나님께 질문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나를 다루시기 시작하셨고 나를 정말 만나주시기 위해 작업을 시작하
신 것 같습니다.
그 기도를 한 이후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내가 조그마한 죄를 지어도 회개를 계속 시
키셨는데...예전에는 내가 죄라고도 느껴지지 않았던 조그마한 죄들..마음으로 살짝 누구를
미워한다거나 ..불평한다거나.. 저사람 왜저래 라며..정죄한다거나.. 아주 조그마한 거짓말까
지.. 일일이 지적하시며..회개할 것들을 떠올려 주시고 회개를 시키셨습니다.
그러던중...
편입한 학교를 다니면서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었고..
전 남자친구를 무척 사랑했고남자친구도 저를 무척 사랑했습니다.
세상적으로 기댈대가 없는 나에게 남자친구는 가슴으
로 나를 안아주었고 돌보아 주었기에 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의지했었는데 ..
결혼날짜를 잡고나서 우리언니가 장애인이고 우리집이 가난하고 보잘 것 없다는 것..
엄마아빠가 이혼했다는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남자친구집안에서 반대가 심해서 결국엔
헤어지게 되었고, 저에겐 그 충격이란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컸고. 시험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겹쳐지고.내 안에 수치심과 거절감들이 한꺼번에 폭발하면서.공황장애와.
자율신경실조증 이라는 질병이 생겨버렸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호흡도 제대로 안쉬어지게 되고. 심장 박동도 이상하게 뛰는 것 같이 느껴지고.
걸을 때 마다 몸이 움직이는 것 같이 느껴지고,손과 발이 떨리
고 ,온 몸에 있는 근육들이 뛰기 시작했고. 정서불안증세를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밤새도록 잠을 잘수가 없었고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밀려왔습니다.
24시간 내머리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떠나지 않았고,
심장박동도 비정상적으로 뛰어서 밤에 자다가 갑자기 깨면 정말 심장박동이 보통뛰는것보다
2배이상 뛰고 있었고,
죽을 것 같은 공포에가슴을 부여잡고 그렇게 몇시간씩 숨을 몰아쉬며..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어떤날은 버스만 타고가면 숨이 안쉬어지고, 죽음에 대한 공포가 밀려오면서 심장박동이 또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는데..곧 죽을 것 같은 느낌에 개인 병원을 찾아서 갔는데
개인병원에서 심장이 너무 빨리 뛰니 심전도를 해보고.
곧 큰 병원으로 이송해야 된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중간에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고 하셨
습니다.
근데 심전도 결과를 받아본 의사선생님께서 고개를 갸우뚱 하시며
이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심장이 빨리 뛰긴 하는데 규칙적으로 뛰고 있으며 이런경우는 심리적인 병이
있을 때 이런현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심박수가 순식간에 제자리
로 돌아왔고 의사 선생님께서 청진기로 심박수를 체크하시더니 저에게 공황장애 질문서를
내미시며 본인에게 해당되는게 있으면 체크하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공황장애 질문서에는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1. 버스를 타면 곧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인다
2.걸을때마다 몸이 흔들리는 것 같다.
3.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에 가면 숨이
안쉬어진다. 등등..
12가지 질문체크란이 있었는데 모든질문에 예 라고 체크를 했습니다.
정말 그 순간에 기가 막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질문지를 드렸더니..의사 선생님께서 ..환자분
의 어떤 것이 이토록 환자분을 괴롭게 했나요? 결혼하셨나요? 고부간의 갈등인가요?
어떤힘든일이 있었기에 이토록 본인의 몸을 망가뜨리셨나요..라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그 자리에서 울고 말았습니다.
그냥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 죄송해서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성전인 내 몸과 내 신경과 내 심장과 내 생각들을..내가 망가뜨리
고 내가 학대하고 내가 힘들게 했구나.
하나님께 다 맡겨드리지 못해..내가 모든 것을 감당
할려다가..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내 신경. 내 심장까지 제 기능을 못하게 내가 만들었구나..
아버지 죄송해요. 아버지 죄송해요. 엉 엉 울었습니다.
그 이후로 증상은 더욱 심해졌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른채 집에만 있었는데
엄마는 계속 정신과 병원에 가자고 하셨습니다.
엄마가 그 말씀을 하시는데 그냥 내 마음가운데 믿음이 올라왔습니다.
하나님은 의사보다 크신 분이잖아.
의사가 못고치는 질병을 하나님도 못고친다면 우리가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믿는가?라는 마음을 주셨고 그냥 병원에 가지 않고 매일 집에서
혼자 방에 앉아서 2~3시간씩 성경책을 읽었는데.
그때 시편만 계속 읽었는데 읽을 때 마다 그 말
씀들이 꼭 나에게 하시는 말씀같았고 그 말씀을 통하여서 날 위로하셨고.
나에게 눈물을 주시며 폭풍같은 나의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잠잠하게 만져가셨습니다.
그 당시에 혼자 말씀
읽고 기도하는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정말 강하게 임재하셔서 나를 만나주셨는데..
한날을 두려워서 밤에 잠을 못잤자겠어서 ...
귀에 이어폰을 꼽고 (손기철 장로님의) 설교를 듣고 있었
는데. 입에서 방언이 저절로 터지면서 눈에서 저절로 눈물이 났습니다.
다음날 까지 계속방언이 나오고 눈물이 나오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아프면서
참 많은 것을 깨닭게 하셨는데.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밤에 잠을 잘수 있다는것도 감사했
고, 잠들기전에는 늘 죽을 것 같은 두려움과 싸우다 겨우 잠이 들었었는데..아침에 눈을 뜨
고나면 내가 살아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던지..매일아침 살아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성경을 보고 있거나 기도를 할때나 찬양을 할때는 주님께서 날
정말 깊게 만져주셔서 정말 평안했는데 그 이외의 시간들..
예를 들면 학교를 간다거나 차를탄다거나..어디를 간다거나 ..
할때에는 여전히 공황장애와 증상들이 있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설교mp3를 24시간 듣고.방언으로 기도하고, 틈날때마다 성경책을 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교회 부목사님께서 나의 모든 이야기를 들으시고
온누리 교회 2박3일 내적치유학교에 가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셨고.
내적치유학교 출발하기 전에 모두 모여서 눈을 감고 기도하는데
내 두 눈에 붉은 예수님의 손이 갑자기 보여서 깜짝놀라며 눈을떴는데.
그때 내가 너를 치유하겠다라는 강한 음성이 내면으로부터 들려왔습니다.
내적치유학교에서 전 하나님아버지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떤상황속에서도 날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기도할때마다 얼마나 눈물을 주시는지 내 안에 상처와 쓴뿌리들을 다 눈물로 씻겨주시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하나님 아버지에겐 내가 얼마나 귀한 딸인지 ...
세상사람들은 돈 없다 무시하고..
남자친구는 날 버리고 떠났지만..하나님 아버지는 세상사람들과다르며.
감당하지 못할 사랑의 하나님임을. 알게 하셨고 ,
주님..내가 아플 때 주님은 왜 날 내버려두셨나고
항상 따지곤 했었는데 내가 아플 때 주님은 나보다 더 아파하고
더 고통스럽게 울부짖고 계셨다는 것을
말씀해주시는데 제가 얼마나 통곡했는지 모릅니다. .
기도할때마다 나의 영안을 열어주셨는데 예수님이 직접 나에게 무릎꿇고
두 팔로 나를 꼭 안아주시는 것을 영으로 보게 되면서 실질적인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내적치유학교에서 귀한 자매님 한분을 만나게 되었는데..자매님이 나의 모든 이야기를 듣고
축사와 내적치유 사역을 하는 호다를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호다에서 내 안에 있는 악한 영을 물리치는 기도사역을 받게 하신 후 저의 삶을 급
격하게 바꾸시고 치유하셨습니다..
호다를 통해서 실질적인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는데.
예를 들면 우리가계에 우리 사촌언니 사촌오빠도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고
우리 언니도 자폐증으로 태어난 것이 가계에 흐르는 악한영의 소행인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 조상들의 우상숭배와..조상때부터 내려오는 악한사탄의 영들이 자식때까지
이렇게 못살게 굴고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호다에 처음 갔을 때 호다 사역자분들이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날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그리고 축사사역을 해주셨고 축사사역을 통해 우리집안에
모든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악한 영들과. 내 안에서 날 괴롭히고 내가 잘 되지 못하게
막았던 것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쇄시켜 주셨습니다.
축사사역후 정말 전 하늘을 나르는 듯한
평안함으로 매일매일 지냈고.. 나쁜영들이 떠나간 그 자리에 주님이 하시는 음성을 더 또렷
이 들을수 있었고. 주님과의 더 깊은 관계로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로 나아가면서 주님께서 천국이 얼마나 좋은곳인지
말씀하시고 보여주셨고.이땅에서의 삶이 아닌 천국에서 의 삶을 기대하게 하셨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땅에서의 나의 생명에대한 집착들..나의 성공에 대한 집착들.
.나의 질병에 대한 집착들을 하나하나 내려놓게 하셨고.
저는 그곳으로부터 완전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 ..천국에 가면 더 좋고..천국은 절대 질병도 없대..
그래 이땅에서는 그냥 천국을 소망하며 하루하루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 주님 품으로 가는것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 라는 깨닭음을 주셨습니다.
우리어머니도 호다에 나와 축사 사역 받은 후 정말 많이 변화되셨습니다.
예전에는 “ 엄마예수님이 엄마 사랑해..라고 말하면..
엄마는 늘 ” 나는 예수님이 날 사랑하는지 모르겠어 라
고 말했었는데..호다의 축사사역후에 늘 기도만 하면 엄마는 우는데..
엄마 왜울어..라고 질문하면 엄마는 “ 예수님이 나보고 사랑한다고 말했어..
그래서 눈물이 나..라고 고백하시게 되었습니다.
우리언니 또한 자폐증으로 다른사람이 때려도 말 한마디 못하는 언니였는데. 호
다분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중보기도해주셔서..지금은 정말 너무 밝게 변하고..
사람들에게 말도 잘하고 자신의 의견과 주장도 말하게 되고..얼마나 당당해졌는지 모릅니다.
이런변화들이
호다에 와서 무려 1년도 안되어서 일어난 변화들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잠에게 깨었는데 성령께서 아이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이합이 무슨 곳인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았고...
아이합이 국제 기도의 집이라는 곳이며 24기도할수 있는곳이고 미국 캔사스시티라는곳에
있다는 것과 이번에 아이합에서 한국인을 위한 세미나를 하는데 ..
내가 마침 검색했던 날이 등록기간 이었습니다..
그 홈페이지를 찬찬히살펴보는데 내 마음가운데 주님께서 그곳에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갈까말까고민도 하고 확실하게 그곳을 가야할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저에게 공급해주셨습니다.
visa 카드가 필요했었는데 어느날 신청하지도 않은 visa카드가 난데없이 집으로
배달되어오고.여행가방 두 개와. 비행기 티켓과 .나는 한 것이 하나도 없이 주님이
강권적으로 갈 수밖에 없게끔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렇게 비행기에 올라 미국 아이합에 도착해서 예수님을 향한 열정 집회를 듣게 되고..
1달동안 기도실에서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기도실에서 기도하는데 심하게엉킨 실타래가 풀리는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이합 예언하시는분으로부터 예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 자매님의 어깨에 엄청난 무거운 짐이 올려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주님께서 그 짐을 대신 지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자매님의 인생의 경주를 잘 마칠수 있게 하시기 위해 돕는자를
자매님에게 곧 보내실것입니다.” 라는 예언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는 먹을 음식을 사기 위해서 누군가가 나를 마켓까지 데려다 줬으면 하고 ...
혼자 기도실 앞 카페의자에 앉아 기도하고 있었는데.
.어떤 형제 한분이 나에게 다가오셔서..지금 마트에 장보러 갈껀데 같이 갈래요?
라고 질문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소리치며 그 형제분을 따라나섰고.
나를 마켓까지 데려다주고..음식을 살수 있었습니다.
이 형제의 이름은 로렌스이고 지금의 저의 남편입니다.
로렌스는 대만인이고 미국에서 태어난
2세 입니다.
로렌스는 아이합에서 내가 도움
이 필요할때마다 나에게 다가와서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로렌스를 처음 봤을 때 아..이 친구가 분명 집이 없는 거지가 분명하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 여름에 두꺼운 골덴바지를 입고있었고.
페인트가 더덕칠해진 다 떨어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있어서..아..저친구가 음식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해
음식을 만들어서 로렌스에게 주곤 했었습니다.
그떄 내 남편은 저 자매가 분명히 나를 좋아하는게 맞아..라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로렌스가 본인이 듣고 있는 아이합수업에 나를 초대해서 그 수업에 갔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로렌스에게 사과가 반쪽 깨어지는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 를 말씀하시며 저 자매가 너의 반쪽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내 스타일이 아니였기 때문에 좋아하는 감정이 없었는데.
남편과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너무 잘 맞고..
서로 예수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얼마나 좋은지.
서로 맞아 맞아
맞장구를 치면서 몇시간을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같이 있는 그 시간에는 말
로 표현할수 없는 평안이 우리가운데 부어졌는데..
아 내 배우자가 맞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주님께서 저에게 너 백설공주야“ 라고 말씀하
셔서..그게 무슨뜻인가요?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주님께서..백설공주는 악한 마귀가 주는 독이 든 사과를 먹고 죽었다가
멋진 왕자님이 와서 백설공주를 구해주잖아..
그 왕자님이 로렌스고 로렌스를 통해서 너의 상처들이 치유받고
너에대한 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더 깨닭게 될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렌스를 만나서 ” 이 이야기를 전했고 로렌스 또한 2주전에 주님께서 똑같은 음성..
백설공주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하며 매우 놀라해 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렌스에게 솔직히 내가 2년전부터 겪고 있었던 정신질병에 대해서 설명했고,
나랑 결혼하면 이런 질병 때문에 널 힘들게 할수도 있고. 우리집은 너무나 지금도 가난하고
우리언니는 장애인이고. 우리엄마아빠는 이혼했다라고 말하며 그래도 나랑 결혼할꺼냐고 질문
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내가 너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인데 그런것들이 무슨
상관이냐며 나를 위로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결혼에 대한 거절감이 있는 나에게 로렌스..사람을 통해
그 상처들이 치유되게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가 우리의 배우자 임을 하나님으로부터 확증받고나서...
로렌스의 청혼을 받아들인후 로렌스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로
같이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남편의 아버지를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로 떠나기전 로렌스는 나에게 자기의 집안 형편에 대해서 말해주었는데 ...
아버지가 레스토랑을 준비중이시고. 아버지가 부자라고 나에게 말하길래..
아..이친구가 나에게 호감을 얻을려고 거짓말까지 하나부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해 버렸는데..
캘리포니아에 아버지집에 도착해보니 로렌스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도대체 로렌스를 그냥 볼때와 이 집은 정말 매치가 안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로렌스는 아버지께 우리결혼문제에 대해서 말했고 .
.아버지는 충격을 받으시고 강하게 반대하셨습니다.
한달동안 로렌스 아버지 집에 있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결국엔 결혼식날 아버지께서 우리 결혼식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제 남편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자면 제 남편은 정말 타고난 성품이 온유하고 친절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저는 많은 쓴뿌리로 인해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은데 저의 부족한 성품들을
지니고 있어 참 감사합니다.
처음 아버지 집에 왔을 때 아버지는 5년전에 재혼하셔서 새엄마
와 같이 살고 계셨습니다.
로렌스 어머니는 7년전에 유방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나와 로렌
스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후 새어머니는 어떤 위기감을 느끼셨는지 ..
동화책에 나오는 팥쥐엄마처럼 로렌스와 나를 구박하기 시작했고..
특히 우리가 피아노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싫어하시며 방해하셨습니다.
우리는 심한 구박에 견디지 못해 아버지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불하나 차에 싣고 차안에서 자면서 숙박을 했는데 아버지의 돌아오라는
간곡한 권유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가자마자 우리는 집 거실에 전시되어 있는 온갖종류의 우상숭배 전시품들을
포대자루에 한가득 담아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온 집안에 악한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쫒아내는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새어머니는 아버지와 살기 싫다며..짐을 챙겨 집을 나가셨고
그렇게 두분은 이혼을 하셨습니다.
새어머니가 나간 고요한 집에 우리는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하며 찬양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나 , 나의 남편 로렌스....이렇게 세식구가 살게 되면서
아버지와 나는 많은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냥 아버지는 내가 가난한 나라에서 온 별볼일 없는 아이 취급을 하셨고,
미국에서 살고 싶어 우리 아들을 꼬셨다라고 생각하셨고.
나에게 한국을 그리고 나를 무시하는 말들을 나에게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한국음식을 엄청 싫어하시는데 집에 거실이 2개가 있는데 아버지께서
한 개의 거실은 아버지의 냉장고와 아버지의음식만 놓게 하셨고 나머지 다른 거실엔
내 냉장고를 마련해주시며 한국음식은 여기에 보관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집안에서 그리고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레스토랑에서 생기는 모든실수
는 ..모두 내 잘못으로 간주하고 나를 불러 이유도 묻지 않고 호통을 치셨고.
영어를 할줄모르기 때문에 변명도 못하고 그냥 계속 죄송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었습니다.
속상해서 펑펑 울었던 적도 많고 남편한테 내 모든 감정을 표현할수 없어서
혼자 동산위에 올라가서 속이 풀릴때까지 소리도 질러도 보고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도 했습니다.
아버지가 나에게 자꾸 호통치고 가시같은 말을 할때마다 내 마음에서 알수 없는 분노들이 치솟았고.
.나는 그 모든 분노들을 내 남편에게 풀었습니다.
너무나 엄청난 분노들이 내 안에서 올라오는데 주체할수 없는 분노들이었습니다.
분노가 치솟아 오를때는 집에 있는 물건도 다 던지고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대며
남편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돌아서면 회개하곤 했습니다. 분노를 그치고 나면 이상하다 ...
싶을 정도로..내가 미쳤나부다 ...라고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나의 미친듯한 분노에 남편은 그냥 묵묵히 내 곁을 지켜줬고, 나의 분노에 대해 같이 분노하
지 않고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고 날 위해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남편이 나의 모든 분노를
받아주며 다독거려주었을 때 나는 남편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주영아~네가
어떤 죄를 짓고 어떤 나쁜짓을 해도 난 여전히 너를 사랑한단다. 니가 내 앞으로 나오기만
한다면 널 안아줄 준비가 되어있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나를 향한 깊고 넓은 사
랑을 남편을 통해 보여주시고 나의 모든 분노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시키셨습니다. ...
이깨닭음 이후에 나는 우리 아버지가 아무리 나에게 호통을 치시고 뭐라고 하셔도
자동적으로 그것들이 나에게 가시같이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었고.
.심지어는 주님께서 아버지를 바라보는 내 눈을 바꾸어주셔서 아버지의 뒤통수만 봐도
사랑스럽게 볼수 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수치심에 사로잡혀있는
나에게 남편은 항상 내가 이쁘다고 말합니다
.나를 늘 세워주고 나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번도 한적도 없고 하루도 빠짐없이 나
를 위해 기도를 해줍니다.
로렌스“ 나는 키가 너무 작아” 라고 말하면 내 남편은 아니야
괜찮아....로렌스“ 나 잇몸이 나와서 너무 안 이쁜 것 같아”라고
말하면 남편은 “ 나는 그런것 하나도 못느꼈는데. 내 눈엔 제일 이뻐” 라고 말합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내가 이쁘겠냐만은 그래도 계속 나를 세워주고 이쁘다고 말해줘서
나는 거울을 볼때마다 지금은 내가 제일 이뻐보입니다.
내 남편의 나에 대한 섬김과 나를 늘 세워주고 격려해주는 말을 들을때
마다 나는 남편안에 있는 예수님이 남편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이
느껴져 눈물이납니다.
나는 늘 내가 못났고 나는 죄인이고 ..열등감과 수치심에 사로잡혀 나를 자책하지
만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늘 우리를 바라보실 때..아니야..이쁘다..장하다..잘했다..
실수해도 이쁘다..걱정하지마라..라고 말씀하시는 우리아버지임을 남편을 통해 또 깨닭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난 백설공주처럼 왕자님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치유받게 되었고 지금은 공황장애와
자율신경실조증 질병을 완전히 치유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질문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정말 세상에서 보잘 것 없고. 가진 것 없고 . 죄 많은 쓰레기같은 나를 이렇게 사랑
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이유가 뭐냐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대답하시길..그냥 나는 선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라
고 말씀하셨니다. 여러분 나를 사랑하신 그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고 나에게 선한 그 하나님이 여러분의 선한 하나님이며 나를 회복시킨 그 하나님의 여러분을 회복시킬 하나님입니다.
나를 축복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지 못할 이유가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고 날 사랑하시는지 모르겠어여..라고 기도한 나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신 주님을 정말 사랑하고..사랑하고...사랑합니다..
이 모든 일들로 인해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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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간증을 올려주어 다시 읽으니 그때의 은혜가 새록새록해요
자매님은 호다에 와서 사역을 받고 대박난 분 중에 한 분이지요
하나님을 갈망하고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져있는 자매님에게 하나님이 치유의 은혜를 주시고,
항상 사랑으로 나누고 기도하는 자매님과 가정을 통해 많은 열매를 맺게하십니다
간증을 읽으니 마리아의 기도가 생각나네요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눅1:46-55
대박난 생명의 면류관 자매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내 생각보다 크시기에 지금까지 맛보았던 하나님이 아니라~ 보다 더 크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거에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간증을 읽으며 광주집회의 기억들이 새롭게 되살아나요
자매님을 향하신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해요
자매님 가정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귀한 간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자매님의 삶을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 크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앞으로 하실 일도 기대가 되요
자매님의 진실한 간증에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하게 되네요.
자매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안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찐한 허그를 날립니다...
자매님 사랑해요.. 그리고 자매님의 엄마 언니도 사랑합니다.
아...주님...
그리도 힘든 여정속에서 잘 참으며 주님을 찾으신 자매님,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폭풍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갈망할때마다 그 무엇과 비교할수 없는 정금 같은 믿음을...
예비하신 예수님남편도 주시고 그동안에 모든 고통은 헛된 것이 아니였네요...
이렇게 예수님을 닮은 왕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신것인지도...
이렇게 백설공주로 단장시키시려고...
로렌스형제님의 섬김과 사랑에 주님이 행복하시네요~
자매님의 고백이 주님을 울어 버리게 하시네요
두분의 삶이 너무도 아름다워서요~
두분의 믿음이 너무도 소중해서요~
축복~축복해요~
이 아침에 자매님의 귀한 간증으로 가슴이 찡~`해져 옵니다...
누구나 감당할수 없는 삶의 무게로 하루 하루 버티기 힘들지만
예수님이 계셔서 고해같은 인생을 감당하며 이겨나가는것 같아요.....
좋은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자매님의 가정을 더
축복해주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승리하신 자매님을 찐하게 허그합니다~~
귀한자매님의삶속에역사하신살아계신주님을찬양합니다
아주조용히웃으며멀리서중보하던자매님의기도가축복인것은
우리예수님과함께한고통의눈물이있어우리예수님과나누었던그사랑의만짐과의회복이
바탕이되었음을알게되어요~~
사역중에저를향해예언하던때에우리아버지의귀한사랑의기름부으심이많은자매라생각했는데
함께나누며주님의놀라운은혜를증거하는자매님을많이많이사랑합니다
그삶에동행하시는하나님을통해기쁨과평강과감사가풍성하기를축복합니다
자매님가정을사랑해요**^^**
자매님이 들려주신 가족사와 자신의 아픔이 치유된 간증을 통하여 주님께서
한가정을 위해 어떠한 일들을 하셨는지, 놀라움으로 그 일들을 바라봅니다
맑은 눈빛속에 많은 사연이 담겨있을것 같은 느낌을 받기는 하였으나, 이토록
아픈 사연들이 있을 줄은 미처 짐작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사랑을 고스란히 받으시고 그 음성에 순종하면서 최선을
다하시니, 주님께서도 기뻐하시며 더욱 큰 사랑를 부어주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영혼을 위해 아낌없이 당신의 사랑을 부어주시는 주님께서 이 간증글을
쓰게 하시고, 자매님은 그 사랑을 증거하셨습니다.
승리하신 자매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대답하시길..그냥 나는 선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 하셨다.
자매님을 이렇게 사랑하시고 백설공주로
만들어주신 우리 아버지의 대답이 마음에 닿았어요.
참으로 놀라운 간증이예요!
누구든지 이 간증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요.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이러한 팔복의 은혜를 축사를 통해
누리게 하신 주님께 감사해요~~
쟈슈아 돐에 한번 들었는데 다시 읽어도
감동이고 잘 견디며 여기까지 온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해요^^**^^
참으로 귀한 간증입니다~~~
주님은 한사람 한사람 한영혼을 그리도 사랑으로 참고 인내하시면서 사랑으로 띠뛰어 가시네요~~~
할렐루야~~아멘
자매님의 첫 사역때가 생각이 나요
그리고 자매님의 지금의 모습도 보고 있지요
자매님은
많은 증인을 두셨어요
멀리서도 생각을 통촉하시고
앉고 일어섬을 아신다고 하시는 것
자매님의 걸음 한 자까지도 세시는구나!
생명을 놓지않고 살려고
생명을 찾아서 굽이 굽이 지나온 그 시간들을 함께 듣고 읽으며
예수님안에서 이기는 삶을 살고 계시는 귀한 자매님이 정말 멋있네요
미남 쟈슈아
회복되어서 볼 때마다 스마일인 오직 주 자매님
자상한 어머님
함께
따뜻하게
사랑의 집안에 있어서 정말 좋아요
귀한 간증 올려주어서 이뻐요!!
앞으로도 더 섬세하게 인도하실 주님곁에서
주 만 바라봐요!!
로렌스는 확실히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매님에게 주신 최고의 남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로렌스와 만나게 하시려고 미국까지 끌고 오시더니
아이합에서 만나게 하시더니 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어 예수님 닮은 남편과
가정을 천국을 만들어 가시는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해요 아기 여호수아도
많이 보고싶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매님 가정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