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불곡산 등산모임 송년모임

[지동직]

이 모임은 원래 불곡산 등반을 한 후 저녁먹고 헤어지는 모임이었으나,

이날은 전날 내린 눈도 있어 탄천을 걷기로 코스변경을 하여,

오리역에서 중앙공원을 왕복하는 만 3시간 코스를 소화하였슴.

이날의 모임 참가자. 정윤기, 홍현묵, 최양섭, 유성준, 조기섭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찍사 지동직.

 예쁘게 만들어 놓은 징검다리

 그동안 열심히 투자한 효과가 있어 탄천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아마도 청둥오리린 듯 한데 상당수의 오리가 떼를 지어 날아들고 있다.

아취형태의 다리도 멋 있고... 

유성준 회장의 소개로 맛 있는 추어탕집에서 추어튀김과 막걸리에 취해보는 시간을 갖고...

뒤 늦게 모임에 참가한 이용규, 이경희 전 등산회장.

오랫만에 모임에 얼굴을 보여주신 최양섭 동기와 이 모임의 좌장인 유성준 전 등산회장

분당에 사는 정윤기 동기와 광주에서도 멀다않고 모임에 참석한 홍현묵 동기.

저녁시간을 맞춰 참석해주신 송철호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