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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 마음에 남는 글 좋은글 추천 김지허 스님의 선방일기
장태경 추천 0 조회 225 05.01.23 10: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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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3 16:03

    첫댓글 ...()...()...()...

  • 05.01.28 02:43

    반갑습니다. 저도 이책을 읽으며 글은 이렇게 쓰는 것이구나 하는 느낌이 받았습니다. 내용을 말하기 앞서 문체의 단아함, 간결, 직접적이면서 우회적인, 사변적이면서 인간적인, 비정하면서 따뜻함, 푸념같으면서 지식을...스님이 몇세에 열반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 05.01.24 09:57

    출판이 되었나요? 그럼 꼭 구해서 읽어봐야 겠네요*^^*

  • 05.01.24 16:29

    _()_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책.... 조은 내용으로 꽈악 찬걸로 기억합니다.....<^-^>

  • 05.01.24 16:27

    누가 지허 스님이 남기고간 흔적(열반송등) 있슴 소개 부탁합니다...

  • 05.01.24 21:59

    좀 길다생각되는 글인데도 깊이 빠졌던 이유가 있네요... 지리산 선방에 계신 스님(은사님)생각에 마음이 머문겝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갖지 말라...(베풀어야 할 때가 되면 그냥 행하면 족하다)'... .().

  • 05.01.24 22:46

    벌써 옛사람의 글이 되었네요. 방망이를 깍는 노인이란 수필처럼 지금 사람에게서는 나올수 없는 글이지요. 지나치게 풍족한 지금의 사회와 선방이 도저히 느낄수 없는 옛 선원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20년전 문경 봉암사 선원이 그랬읍니다. 맑디 맑은 수좌들만의 선원이었지요.

  • 05.01.25 09:49

    단말기시절 전화비 안까운줄 모르려 읽던 글이고,뒷날 토굴살이 할때도 "선방일기"로 기준을 삼기도 햇었던 내갠 고마운 안내자 였다. 특히 "중이 뭘 감출게 있어 자물통을 채우냐?"는 구절과 어른스님께서 "토굴은 잠그고 다니면 안됀다." 고 하신 말씀을 부끄러운 물건은 가지고 다니지 말라는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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