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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
서울이랜드 김도균 감독 기습숭배, 상습숭배 해야할듯. 대부분 영입 선수들이 FA 영입이긴 하지만 그렇다해도 영입하기가 쉽지 않은데 김도균 감독은 전생에 유비현덕이었나 싶을정도로 인재가 저렇게 모여들 수 있나 생각이 들정도임.
김오규 이틀전만 하더라도 성남 클럽하우스에 방문 했었음. 이때만해도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성남 간다라고 했으나 단 하루만에 서울이랜드로 방향을 틀었음. 서울이랜드로 가는김에 성남에 가서 사정을 설명하고 간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정도. 서울이랜드가 김오규를 하이재킹을 한것은 사실임.
성남FC
성남 실탄이 있는데 선수영입에서 약간 어긋나고 있음.
그래도 어제는 성과가 있었음. 한석종 선수 영입 마무리함. 한석종 수원삼성을 떠나게 되면서 성남과 안양의 관심을 받았는데 선수는 두팀중 고민하다가 성남을 선택 하게 되었음. 한석종 선수 눈 상태는 여름에 두번째 수술하면서 문제가 없었고 성남과 계약할때도 눈부분에 대한 메디컬 진단서를 모두 떼서 보여준것으로 알려짐. 메디컬적으로는 전혀 문제 없음.
성남은 골키퍼 포지션에서 꽤 큰 선수 영입 추진중. 지금도 최필수 선수가 있고, 허자웅 선수가 임대에서 돌아올것 같은데 이와 같은 선수들이 모두 모이면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무게감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중.
충북청주FC
울산현대 소속 20세 대표팀으로 활동했던 단국대 최석현 선수 1년 임대영입. 오른쪽 풀백과 쓰리백으로도 사용가능함. 청주가 울산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영입에 성공함. 최윤겸 감독은 윙백보다는 쓰리백에서 측면 스토퍼로 사용하려고 계획중이며 최대한 많은 경기 뛰게해 성장시켜 울산으로 보내겠다고 한것으로 알려짐. 다음주 울산에 입단식을 가지고 이후 충북 청주로 임대를 갈것으로 알려짐.
미유키 히데토시 영입 발표. 미유키 히데토시 선수의 여자친구 키노시타 유키나는 루머, 가쉽이 국내 케이블 방송에서도 소개가 될 정도 유명했음. 이혼하고 미유키 히데토시와 연애를 시작했고 이전 남편과의 사이에 딸이 있는데 같이 지내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충북 청주에서 뛰겠다는 결정이 된 이후부터 커플이 모두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함께 한국으로 동행한것으로 알려짐. 여자친구는 일본과 한국을 왔다갔다 할 예정. 마사가 한국에서 축구인생 반전을 만든것에 감명받아 한국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것으로 알려짐. 미모의 여자친구가 경기장에 등장하면 엄청난 화제가 될듯.
수원삼성
수원삼성 오동석 단장 교체 확정. 사표 수리 확정. 후임단장은 선수 출신 축구인이 될듯. 박경훈 부산 아이파크 테크니컬 디렉터, 이흥실 전 감독, 현영민 울산현대고 감독등이 물망에 올라있음. 수원삼성이 축구인 출신 단장을 영입하려고 하는것은 의미있는 변화라고 생각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장하고 프런트 사이를 연결시켜줄 인물이 없다고 평가되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도? 제일기획 스포츠단 담당하시는분이 여러분들의 추천을 받은것으로 알려짐.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듯. '수원삼성 단장으로 리얼블루 출신을 써보는것은 어떨까?'라는 서호정 기자의 생각. 이준 대표이사는 잔류할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최근들어서 대표이사도 바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대표이사가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아서 대표이사의 최종 싸인이 필요한 감독선임을 포함한 선수들의 이적 허가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임.
수원삼성 김태환 팀을 떠나는것 거의 확정. 클럽하우스에서 짐을 뺐고, 수원삼성 단톡방에서도 나갔음. 아마도 재계약하지 않고 다른팀을 알아볼것으로 예측됨. 현재 이적은 국내팀은 아니고 J리그팀들을 알아보고 있는듯. 국내팀들은 관심있었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접촉했었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음.
수원삼성 박대원 재계약 완료. 싸인만 남겨놓은 상황.
수원삼성 카즈키와도 재계약에 대한 합의를 마침. 싸인만 남겨놓은 상황. 카즈키는 1+1 계약을 했을때 강등당하면 계약을 해지하는 조건이었는데 이번 계약은 계약이 종료된 이후 1년 계약을 다시 체결한 형식임. 염기훈 감독과 함께하고 싶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팬들에게 감동을 받아 승격을 위해 한번더 도전 해보고 싶다고 말함. 만약 내년에 승격이되면 계약을 연장할 수 있고 만약 승격에 실패하면 선수가 계약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것으로 알려짐. 연봉은 올해와 거의 그대로인듯. 염기훈 감독과 소통이 있었던 것으로 예측됨.
수원삼성은 수원FC 김현 영입도 준비중
대표이사하고 단장이 교체된다고 하니까 새로오신분들이 변화를 이끌듯. 염기훈 감독도 함부로 재단하고 싶지 않음. 카즈키와 같이 감독에 대해 신뢰를 보내는 선수도 있고 이번시즌 마지막에서 희망을 보여준것도 있음. 감독 선임이 대외적으로 다 알려졌는데 올해가 아닌 내년으로 해를 넘긴다는게 이해는가지 않지만, 평가는 다 제각각일 수 밖에 없는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조심스러움.
수원삼성 몇몇 선수에게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나가달라고 통보한것으로 알려짐. 해당 선수들은 이적, 임대를 알아보고 있음.
대전하나시티즌
대전 2023년 다큐멘터리 시사회에서 단장님이 등장해 대전팬들이 선수영입에 대해 답답해하니까 외국인 선수들 포함해서 열심히 영입준비중이니 기다려 달라 말한것으로 알려짐.
외국인 선수 2명 영입 추진중.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영입 준비중. 둘중 한명이 아르메니아 국가대표 출신인 것으로 알려짐. 대전은 지난시즌부터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을 보면 동유럽 출신(?) 선수들을 높게 평가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음.
대전 전병관 선수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졌었음. 1부와 2부 모두에서 포텐을 터트렸고, U-22 자원에 해당되고, FA까지 되기 때문에 전북 뿐만아니라 J리그 우라와레즈에서까지 관심을 가졌었음. 전병관 선수는 J리그 우라와레즈 팀에 관심이 있었는데 우라와 레즈 감독이 교체되면서 영입이 무산되었음. 그러던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전북이 덤벼들면서 전북으로 이적하게됨. 대전이 이러한 상황에서 뒤늦게 잡으려 했으나 전북이 높은 금액을 지르면서 결국 전북으로의 이적이 확정됨.
대전 포항에서 김승대 영입 확정.
대전 대구에서 홍정운 영입 확정.
대전 아론 영입은 어려울듯. 바이아웃 35만달러인데, 대전이 바이아웃을 제시하고 영입하려했으나 아론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여 광주에 남게 될듯.
대전 레안드로 J2 시미즈S펄스에서 영입하겠다는 오퍼를 보낸것으로 알고 있음. 그런데 무슨일인지 대전 구단에서는 오퍼에 대한 답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음. 레안드로는 고액연봉자여서 구단에서는 정리를 하고 싶어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구단에서는 시미즈S펄스의 오퍼에 화답은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짐 . 레안드로 원하는 국내구단들은 연봉보조를 원하는것으로 알려졌고 시미즈는 연봉보조 없이 영입 하려는 것으로 알려짐. 아마도 대전 구단 내부사정때문인듯? 내부사정이 정리되면 이적하지 않을까?
이민성 감독이 외국에서 윙어 한명 공격형 미드필더 한명 계속 보고 있음.
강원FC
송창호 선수 코치로 합류. 울산 현대 유소년팀 현영민 감독과 함께했던 이상돈 코치는 수원FC로 가게되었음.
강원은 외국인 정리가 시급한듯. 가브리엘, 강투지 제외한 나머지 외국인 선수들은 정리대상.
강원이 영입한 또는 영입에 근접한 선수들은 지난 여름부터 강원이 영입하려고 계속 체크하고 있었던 선수들임. 강원이 당시 강등 위기였기 때문에 여름에 영입하지 못했고, 이번시즌 잔류에 성공했기 때문에 미리 점찍어 놨던 선수들 겨울에 폭풍 영입중.
박청효 영입은 김병지 대표이사가 골키퍼 출신이기 때문에 박청효 골키퍼를 높게 평가하면서 영입하게 된 케이스. 이광연과도 재계약에 성공했기 때문에 유상훈 키퍼의 거취가 미궁으로 빠지는중. 유상훈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K리그1, K리그2 팀들이 유상훈 영입을 위해 촉각을 세우는중
인천유나이티드
팀을 장기적으로 보고 전임조가 빠르게 움직였는데 덕분에 이변 겨울 주요선수 이탈 거의 없음. 지금은 전역하는 선수들과 임대를 마친 선수들 정리하는데 집중하고 있음.
에르난데스는 잔류를 원칙으로하고 있음. 하지만 1월까지 인천에서 원하는 이적료 약13억 정도의 오퍼가 오면 보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재계약을 통해 다음시즌 이후까지 계약기간을 잡고 동행할 것으로 알려짐.
전달수 대표의 거취는 오프더레코드가 있어서 1월 4일 간담회 이후에 풀 예정임. '마냥 부정적이지만은 않다'라는 이야기정도는 해줄 수 있음. 최악의 케이스와 정반대의 케이스가 있는데 이것에 대한 선택은 유정복 시장이 할듯.
인천이 윙백하고 센터백 한명씩 보강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전달수 대표, 임중용 실장의 문제가 잘 해결되면 겨울 이적시장에 팬들을 흥분을 시킬 영입 한번 정도는 성공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것으로 알려짐. 알려진바에 따르면 오모시로이한 영입이 인천팬들을 기다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오모시로이한 영입의 대상은 해외에서 뛰고 있으며 인천과도 인연이 있는 선수인것으로 알려짐.
대구FC
대구 황재원 독일 2부리그썰 있던데 사실인가요? 저는 잘모르는 소식입니다.
대구는 일단 좀 새로운 소식은 없고, 홍정운 선수 재계약에 대해서 확신하고 있었고 연봉도 조금 상향조정되서 재계약 제안을 26일인가 27일인가에 직접 만나서 했고 선수가 1월 2일에 최종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했는데, 대전에서 아론이 바이아웃 조항으로 영입을 시도 했는데도 영입이 불가능하게 되자 대전이 다급하게 홍정운 선수 영입을 하게 된듯. 대전은 대구에서 받던 연봉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홍정운 선수는 대전으로 가게 되었음. 덕분에 대구는 수비수 영입에 발등의 불이 떨어진 상황.
대구 영입썰은 아직까지 나온것이 없는것으로...
울산HD
황석호 영입 단독 보도까지 나온 상황. 황석호는 일본쪽에서의 거취를 정리하고 나서 1월 초에 입단절차 마무리할듯. 제일 처음에는 고향인 청주 옆에 황석호 아이들의 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대전행을 원했으나 대전의 답이 늦어지면서 영입에 참전한 팀이 대구, 성남, 금성이 관심을 가졌는데 12월28일 단 하루만에 울산이 영입을 확정 시킴. 울산도 국제학교가 있고 홍명보 감독이 다음시즌 구상에 있어서 수비수 숫자를 확보하기를 원했고, 정승현이 다음시즌 울산에서 함께하지 않을거 같기 때문에 황석호를 영입했고 황석호 선수도 울산의 영입을 받아드리면서 순식간에 영입이 성립됨.
고승범 선수 이적은 수원삼성 구단이 대표이사를 선임해 싸인하면 마무리되는 상황. 대전과 금성에서도 고승범 선수에 같이 오퍼를 보내 고승범 선수가 고민하고 있을때 홍명보 감독이 직접 고승범 선수에게 메세지를 보냄. '나는 고승범이 정말 좋은 선수라 함께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를 들은 고승범은 다른 팀과의 협상을 모두 접고 울산으로 가는것으로 결정함. 적지않은 이적료임에도 불구하고 울산에서 흔쾌히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일사천리로 이적이 진행됨. 1월 메디컬 받고 오피셜 뜰듯. 이적료는 고승범 등번호와 동일함. 7억
울산 영입 끝나지 않았음. 한명 더 영입된것으로 확정되었음. 던딜. 누구인지 들으면 팬들이 놀랄만한 선수? 힌트는 해외에서 오는 선수임. 깜짝 영입에 해당. 오세훈은 아님. 정상빈도 아님. 멀티포지션 선수이기 때문에 어느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인지 힌트도 주기 어려움. 켈빈이 깜짝영입 대상 선수 아님. 다른 선수임.
※추가사항※ 위에서 언급된 깜짝 영입 선수는 김민우 선수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너지 아담(?)인지는 모르겠는데 3선 미드필더 영입 타진중이고 영입하려는 선수 소속팀에서 아직 이적 동의를 안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이문제만 풀리면 외국인 미드필더 보강에도 성공할듯.
포항스틸러스
호주에서 조나단 영입으로 선수들 영입 마무리 될 듯.
조르지, 허용준 복귀, 이호재 등으로 공격진 운용할듯.
광주FC
이정효 감독은 이번 겨울에도 상대적으로 평가가 절하된 선수들, 2부리그에서 잠재력만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 위주로 영입을 하는데 전화통화에서 '나는 선수들 장점만 본다, 단점까지 보면 영입할 선수가 없다. 단점은 내가 영입해서 내가 메꾸면 된다'고 이야기함. 이렇게해서 영입한 선수가 고명석, 박태준 선수임.
티모와 아사니는 이적시켜 이적료를 남기는것으로 방침을 정했음. 이를 통해 2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돈을 그대로 외국인선수 영입에 재투자 할듯. 외국인 선수 2명은 이미 영입확정이고 나머지 2명 더 영입할 듯.
티모는 올해 안으로 정리하는것이 목표고 이것에 실패하면 준비해둔 2번째 안으로 넘어갈듯
임상협 선수는 이와중에 썰호정 멤버쉽 가입은 안한것으로 알려짐.
전북현대
이영재 영입은 좋은 영입.
플라나 영입썰을 듣고 든 생각은 과거 금성이 오르샤와 마우링요를 선택 할 수 있는 와중에 마우링요를 영입한 것이 생각났음. 무슨 근거인지는 모르겠는데 페트레스쿠 감독이 영입한다는 거니까... 플라나는 1월에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짐. 1년 보장이고 옵션이 붙은것으로 알려짐.
추가 외국인 선수 영입도 진행중.
이영재, 외국인선수 2명 외에 1명 더 깜짝 영입 준비중. 울산처럼 놀라운 영입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음. K리그 라이벌 팀에서 오는것으로 알려짐. 마틴 아담 아님. 울산에서 전북가는 선수라고는 안했는데요? 라이벌 팀이라고했지 울산이라고 명확하게 한적이 없습니다. 어느팀이라고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페트라섹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음.
선경에너지
선수 영입 1명 추진중. 트레이드 형식으로 진행중. 조금 더 확인 필요. 1 : 1 트레이드임. 트레이드 상대 구단은 인천임.
김학범 감독이 한라산에 한번 가는것은 단합대회 느낌임.
FC안양
안양 낯선이름 일 수 있지만 독일무대에서 뛰었던 한가람 선수 영입. 처음 들어본 선수여서 나무위키에 검색해봤는데 나무위키에는 나와있는 선수였음.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독일 하부리그 무대에서 뛰었던 선수였음.
김동진 메디컬 싸인 완료
브루노 계약 조기 해지
백동규 거취는 잘 모르겠음
금성
호삼 아이쉬 구단에서는 정리하려고 하는데 선수는 계약기간 준수해달라고 완강한 입장임. 구단에서는 연봉 보전해서 내보내려고 노력중. 호삼의 연봉이 생각보다 높음. 올해하고 내년의 연봉이 다른데 내년의 연봉이 더 오르는 계약형식임. 김기동 감독도 딱히 호삼 선수를 사용하려는 계획은 없는듯.
김기동 감독 취임 선물로 최준 영입 하나만으로 마칠 수는 없어.
선수 영입에 대한 문제인식을 구단이 느껴서 스카우터 인력을 교체할듯.
최준 영입은 대전과 금성이 경합했고 금성이 선수에 대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 선수가 금성을 선택함.
부천은 연결고리가 약해서 소식이 좀.... 죄송합니다..
경남도 죄송합니다....
박상혁은 수원삼성으로 돌아가지 않고 성남FC로 완적이적
올해는 연봉공개 안하나요? 하겠죠? 하기로 한거니까??
발디비아는 조금 더 기다려 보시죠. 흥미로운 전개가 나올 수 있으니까...
개막전 동해안더비 하겠죠? 하지 않을까요?
글레이손 경남이 재계약 안한다고 알려 헤어짐. 선수는 국내팀도 알아보고 있고 해외팀들도 알아보고 있음.
김기동 감독이 내년 금성에서 어떤 축구를 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
부산 임민혁 선수 남을듯. 임대이지만 부산에 대한 애착이 큰 듯. 박동진도 영입하려 했지만 구단의 선택적 상황 때문에 임민혁 선수를 영입할듯.
상주 상무와 김천 상무에서 함께했었던 인물들이 펩테완의 페로몬으로 인해 천안으로 모이고 있음.
천안 모따 선수는 포항에서 관심을 가졌었지만 박태하 감독이 '모따보다 조르지가 낫지 않느냐?'해서 조르지를 영입하게됨.
안산그리너스
안산 예산 삭감으로 인해 많이 안좋을듯.
대구와 계약종료를 얼마전 발표한 이준희 선수가 안산으로 이적.
조르지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음. 물론 1부에서 무조건 터진다고 이야기하기에는 뚜껑을 열어봐야하지만, 최윤겸 감독은 '이 선수는 자세가 매우 좋다. 매번 배우려고하고, 동료들과도 잘 지내려하고, 성격도 순딩순딩해 내년에도 성장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짐. 제카로 인해 포항 팬들의 눈높이가 높아졌겠지만 조르지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성장하는것을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조팡매 채널에서 보여주었던 하이패션은 내가 생각해도 미친 패션이었음. 죄송합니다. 사과하겠습니다.
포항 고영준은 이적할 팀이 있다면 이적료를 지불하고 이적해도 된다는 입장임. 하지만 아직까지 어느팀에서 오퍼가 왔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음.
옆에 통창이지만 3중창, 5중창이라 그닥 춥지 않아.
채팅창에서 서로가 서로를 긁기 위해 싸우고 있는데 그러지 마세요. K리그 축구판 사람도 많지 않은데 그러지 마세요.
서호정 기자가 뽑은 국내최고 1위 축구경기장은 스틸야드임. 경기장에 가면 경기장이 살아있고 숨결이 느껴짐. 잘만든 경기장. 좋은경기장. 스틸야드는 스타벅스보다 콩테이너임.
금성 티모 영입관련해서 기다릴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안남은것으로 알려짐
대구 석삼 안간지 꽤 된듯. 조팡매와의 의리를 위해 만재네 가야할듯.
권순태 선수는 은퇴하고 가족들하고 시간 보내는데 집중하고 있음.
이랜드 다음시즌 터트릴 원기옥 모으는중 인가요? 김도균 감독이 인재들을 모으는데 능력이 탁월해 오스마르, 김오규가 이랜드 간다고 선수들에게 이야기 했는데 이것을 들은 선수들이 말이 안된다는 반응이였고 실제로 이것이 이루어져 선수들이 많은 쇼크를 받는중. 서울이랜드는 구단 창립 10주년이라 반드시 승격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서호정 기자가 뽑은 K리그 베스트 경기장 5곳은 스틸야드, 빅버드, 광양전용구장, 인천축구전용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 임. 최악의 경기장 1위는 아시아드. 아시아드는 너무 커서 중계석이나 기자석 찾으러가는것도 힘들고... 박형준 시장은 전용구장 꼭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렇게 스포츠 이용해 먹었으면 이젠 해줘야죠. 빅버드는 분위기도 좋구요. 경기장의 컨셉이 좋은거 같아요. 팀하고 아이덴티티가 연결되는거 같고...
해외 구장중에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베스트인듯. 중계할때는 대단치 않아보였으나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대단했음. 폭삭하면서 하나의 콜로세움 같은 느낌?
김주원 선수 결혼식 갔다가 만났으나 차마 잔류하는지 이적하는지 못물어보겠더라구요.
능라도 경기장은 안가봤고 냉면먹으러 능라도 식당만 가봤음.
수원FC 골키퍼 누가 오는지 아직 모르겠음.
성심당 픽 1위는 보문산 메아리임.
전주에 가면 현대옥에서 식사함. 일산에도 현대옥 있는데 그 곳은 안가고 전주에 있는 현대옥만 감. 현대옥 가서 오징어 반접시 시켜서 거기서 먹음.
전주에 가면 낙지볶음으로 유명한 개마고원 가보고 싶음.
전주 물짜장은 잘 모르겠음.
수원삼성은 이번년도 쓰는것 만큼 내년에도 쓰면 그래도 K리그2에서 탑에 들어갈듯?
내년에도 K리그2 중계를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어. 연맹에서 좋게 평가해주면 하는거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하지 않을 수 있어.
해설은 1년단위 계약임.
최애 맛집은 가족들끼리 강강술래 고양시 늘봄농원점. 한돈 돼지갈비 정식으로 먹고 옴.
해설은 4대보험 안들어감. 계약직이기 때문임.
개인적으로 순대국을 좋아해서 서울월드컵경기장 근처 망원점 순대일번지 순대국을 좋아함.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오실일 있으면 가보세요. 이화순대 가봤으나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전주도 피순대 맛있음. 전주가서 처음에 조점례 피순대집 갔다가 '피순대라서 독특하기는 한데 맛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실망하고 있던 찰나에 전주 로컬분들은 그곳에 안간다고 해서 다시 추천받은 금암 피순대, 호선 피순대 여기가니까 맛있더라구요.
전주 덕천식당 추천 감사합니다. 집뜨리도 한번 가봐야죠.
발디비아는 오퍼 1곳에서 온것으로 알고 있음.
망원동 일동식당 뼈해장국 좋아했었는데 주인분 마인드가 많이 바뀐것 같음. 최근 2년 전에 갔을때 할머니가 물러나고 며느리가 하고 있는것 같은데 예전같지 않구나 하고 느껴짐. 저녁식사도 안하고 아침 일찍 열어서 일찍 문닫는곳.
수원역통해 올일 있으면 명산식당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동 아부다비에 있는 올라 슈하스코 맛있음.
대구 동성로 보이브라질 세징야도 뒤집어질 맛.
브라질 월드컵때 알제리전 한곳이 슈하스코의 고장인데 그곳에서 슈하스코 먹고 와봤음.
태평소국밥은 국밥보다 육회 탕탕이가 맛있었음.
서호정과 동명 이름의 밥집들은 가보지 않았음.
대팍 근처 닭곰탕집은 추천해줬는데 안가봤음.
인천 문학경기장 뒤에 소머리 국밥집 유명함. 조성환, 김남일, 설기현, 장외룡 감독과도 가봤음.
허정우 숯불이야기 김기동 감독과 함께했는데 아주 맛있었음.
울산 커뮤니티 울티메이트에 중년호랑이라는 닉네임으로 BBC 활동하는 분이 장문의 글을 남기셨는데 (정체가 구단 관계자가 아닌가 추측) 1달 전쯤에 기대를 해도 되는 큰 영입이 있다는 글을 본 울산 팬들이 지난번 라이브때도 많은 질문이 와서 누구인지 알아봤는데 해당 루머의 선수는 사우디에서 뛰는 정우영 선수였음. 정우영이 울산행을 타진 했었으나 정우영의 소속팀이 정우영을 중심으로 결집해 팀이 잘 올라오면서 정우영이 팀의 중심이 되었고, 정우영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우디에 잘 적응하면서 떠나는게 쉽지 않게 되었음. 중년호랑이님 다음번에 글 올릴때 맞으면 맞다고 인증 한번 해주세요. 정우영 고향이 울산이니까 선수생활 정리하는 마음이 있다면 울산이겠죠?
발디비아 오퍼팀 1부인지 2부인지 이야기하면 추측이 가능해서 언급하지 않겠음. 1부팀 한팀 2부팀 한팀 있습니다.
손준호는 안타까움. 손준호는 좀 풀어줘라 짜증나네 정말. 사람을 왜이렇게 괴롭히는거야. 죄가 있으면 유죄를 내리던지 해야지 뭐하는거야 진짜. 손준호는 중국으로 갈때 전북하고 사전 계약을 맺었음. 산둥하고 계약이 종료되면 어떤 조건을 보장해주고 전북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면 전북으로 돌아왔을듯. 그렇게 구금되어있으니까 어쩔 수 없네요. 불쌍하죠 뭐... 가족들은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애가 어떻게 해요. 빨리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뭐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말만 죽어라하지...
지동원 선수는 모르겠음. 재계약은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음. 팀을 알아보고 있는듯. 금성 가고 나서 경기를 많이 출전을 못했으나 쉽지는 않은듯.
마철준 코치는 광주로 가는것 확정.
서울이랜드 피지컬 코치 바뀜. 원래 있던 피지컬 코치는 전남으로 간다고 알려져 있고, 새로 오시는 분은 국내 박성균 코치임.
야식먹으면 아내에게 혼남.
혼돈 코치는 금성 안감. 금성은 주닝요 코치가 가는것으로 알려져 있음. 저번에 혼돈 코치 거취에 대해 제가 잘못말한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이승우 선수 이야기는 모르겠음. 이승우 선수는 친하지 않아서 취재할 루트가 별로 없음
전남 열심히 선수 알아보고는 있는데... 외국인 선수부터 해야죠 뭐...
포항 김성재 코치가 최용수 감독을 오랬동안 보좌했다는것은 대단한것임. 김성재 코치는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함. 최용수 감독과 한번 싸우고도 다시 보좌한것은 대단한것임.
수원FC 이재원 영입 마친것으로 알려짐.
엄지성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들리는 정보가 없는듯. 엄지성, 정호연은 어떻게든 이정효 감독이 유럽으로 보내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이태석 선수 아직 재계약 안했는데 금성과 대화는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김기동 감독은 플랜안에 두는듯. 그럼 잡아야죠?
일본드라마 하츠코이 퍼스트러브, 고거전은 6화까지 본방사수 하고 있었으나 썰방송 하면서 넷플릭스로 돌렸고 나의아저씨 다시 볼까 싶음.
최애영화는 타짜, 범죄와의 전쟁등의 최동훈 감독님 작품 좋아함. 외계인은 제외.
서울의 봄은 아직 못봄. 애가 있어서 볼 수가 없죠...
고거전은 3차 고려거란 전쟁이 시작되어야 제대로 볼만할듯.
반지의 제왕 2편과 3편이 인생영화임
딸은 뽀로로에 관심 없고 콩순이에게만 관심 있음.
나를 소배압 닮았다고 하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소배압은 좀 그렇다... 김준배 배우도 소배압 역할 하면서 제대로 인생 역할을 맡은듯.
아내는 양규역을 하고 있는 지승현 배우님에게 홀딱 빠졌음.
첫댓글 울산이 깜짝 영입하려는 선수는 김민우 선수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좋은 소식 항상 감사 합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건승 하시길,,
거란과의 2차 전쟁에서 양규는 장렬하게 전사하고 소배압은 3차 전쟁에서 비중이 더 높아 질테니 지승현 배우와의 고려,거란 동북아 더비서 소배압 님의 mom이 확실해 보임.
경기 결과는 고려 구단주 현종이 문신인 강감찬을 무신으로 영입한게 신의 한수였음.
귀주벌 그라운드 사정이 홈팀한테 유리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