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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훈련을 일본 오키나와로 가려고 했던 광주와 울산이 전지훈련지를 바꿨음. 광주는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을 한뒤에 국내로 들어와서 제주로 가게 되었고, 울산은 이시가키에서 1차 전지훈련 후 2차는 가고시마로 가는것으로 결정됨. 오키나와에서 J리그 팀들하고 연습경기잡기가 용이했는데 올해는 J리그 개막일이 변경되면서 J리그 팀들과 연습경기잡기가 어려워지면서 변경됨. 수원FC도 경주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하고 인도네시아로 가서 하려고 했는데 인도네시아가 아닌 다른쪽으로 변동 가능성이 생겼음. 울산이 가는 가고시마에는 대전하고 금성도 같이 전지훈련을 가는데 국내팀들과는 연습경기를 안하는게 불문율이라 어찌될지는 모르겠음.
강원 프론트 홍보팀 우충희씨 포항으로 이적.
전경준 전 전남 감독 K리그 신임 기술위원장에 취임. 박태하 위원장이 포항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전경준 감독이 기술위원장으로 부임해 새해부터 출근 시작함.
박현빈 부천으로 완전이적. 당초에는 임대이야기가 나왔으나 이번 겨울 인천의 기조는 '무분별한 임대로 상대편 좋은일만 시키는것은 좋지 않다'임. 인천 예산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 대신 악성 부채를 탕감해야함. 전달수 대표 부임이후 악성부채를 30억 넘게 탕감했는데 아직도 부채가 남아있음. 2023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해서 부채탕감을 잘 진행하지 못했고 올해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지 못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선수단 인건비를 줄이려고함. 전달수 대표 취임이전에 이미 쌓여있었던 돈이고 50억 넘게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그러다보니 이번 겨울 스쿼드를 줄이고 선수들을 이적료를 받고 이적시키는 방향으로 잡고 있음. 그래서 부천의 박현빈 이적 문의에 대해 인천은 완전 이적만 가능하다고 했고 부천은 1억 5천만원 분할 납부 조건으로 오퍼했는데 인천은 거절했고 2차로 부천이 2억에 오퍼하면서 이적이 성사되었음. 과거 오재혁이나 안재준 선수가 이영민 감독 밑에서 가치를 크게 상승시켰는데 박현빈 선수도 그런 기회를 얻고 싶다고 인천 구단에 이야기했고 인천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적이 성사됨. 처음에 전달수 대표가 우리 유스인데 너무 빨리 보낸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박현빈 선수가 올림픽 대표에도 뽑히면서 출전이 중요한 상황이 되었고 이영민 감독도 U-22 카드로 중점적으로 기용하겠다는 의견을 표명하면서 이적이 결국 성사됨. 박현빈은 올림픽 대표팀의 튀르키에 전지훈련에 다녀온 뒤부터 부천에 합류할 것으로 보임.
백승호 챔피언쉽이나 세리에 이야기 있는데 들리는것 있나요? 구체적인 이야기 현재까지 들리는것 없습니다.
티모 광주가 전지훈련하고 있는 치앙마이로 작별인사를 위해 갔음. 굳이 태국으로 오지 않아도 되는데 본인이 감독에게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리기 위해 왔고, 이자리에서 이정효 감독과 티타임을 가지며 쿨하게 작별을 했음. 이정효 감독도 티모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리스펙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구단과 이야기 잘해 이적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힘. 티모도 당신같은 감독 만나서 이렇게 한국에서 선수생활 할지 몰랐다고 이야기 한것으로 알려짐.
아론도 거의 대전으로 되가는 상황. 대신 광주는 변준수를 영입하는 쪽으로 선택. 변준수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어 튀르키에에 갔기 때문에 팀에 적응하는데 시간은 좀 더 걸릴듯. 변준수 아론과 트레이드임.
포항 고영준 세르비아 명문 파르티잔과 협상중인것으로 알려짐. 과거 김치우 천안 수석코치가 선수시절 뛰었던 팀임. 현재 이적료 협상중. 세르비아 리그가 큰편이 아니라서 계속 이적 협상에 시간이 좀 걸리는듯. 황인범이 있는 츠베즈다와 파르티잔 정도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오는 팀이라 선수들에게는 좋은것 같음. 일본의 아사노 타쿠마가 아스널로 가고나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파르티잔에서 본인의 가치를 높여 독일로 이적했는데 고영준도 큰 리그로 바로 직행하는것이 쉽지 않으니 한번 디딤돌 삼아서 도전하는것도 좋은 선택인듯.
일본 시미즈S펄스 소속으로 작년 득점왕을했던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 산타나 시미즈S펄스와 계약 만료후 K리그로 오려고 함. K리그1 팀들에 프로필이 들어간것으로 알려짐. 수도권 2팀에게 프로필이 들어갔고 이팀들이 진지하게 고려중임.
전남 외국인 공격수 영입에 거의 근접한것으로 알려짐. 이력이 독특한데 엘살바도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알려짐. 국적은 아직 확인 안됨.
안재준 선수 부천이 사회협동조합이어서 팬들의 의사가 많이 반영되는데(이사진 안에도 팬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이사회 내부에서도 이적이 대해 반발이 많았던것으로 알려지는데 구단주인 시장도 최종적으로 이적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안재준 이적은 불발됨.
부산 라마스, 페신, 로페즈로 공격, 허리쪽 진영 채웠고 아시아쿼터로 센터백 채울 예정. 조위제 보내지 않겠다는 의사 확고하고, 이한도 남고, 최지묵, 박세진 선수도 K리그1 팀들에게 이적제안을 받았는데 구단에서는 지키기로 한것으로 알려짐.
수원삼성 웨릭포포 계약기간 6개월 남았지만 정리했고, 뮬리치는 아직 정리 안되서 오늘 입국함. 수원삼성은 뮬리치를 정리하려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 성남하고 뮬리치에 대해 이야기는 있었지만 성남에서는 뮬리치의 뮬자로 꺼내지 말라고 한것으로 알려짐. 일단은 포포를 정리한 자리에 브라질 스트라이커 영입 한것으로 알려짐. 신세계가 수원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음. 한호강은 옵션이 1년 있는데 논의중인것으로 알려짐. 단순히 논의가 아니라 2년정도로 연장하는것도 논의중이기는 하나, 계약기간이 2024년이 넘어가면 군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재일교포라도 2025년 언제 병역이 발생하지 몰라서 2년 계약까지는 확실치 않지만 2024년에는 함께할 가능성 높아보임.
박상혁 수원삼성으로 돌아갔는데 바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광주와 논의중임. 선수도 광주로 가는것을 선호하고 있음. 하지만 수원삼성에서는 이적료를 받기보단 선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음. 강원에서도 박상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강원과 광주중에 수원삼성에 맞는 선수를 제시하는 쪽으로 박상혁의 팀이 결정될듯.
금성 김경민 성남이 임대 추진했었는데 금성에서 완전이적을 요구하면서 결렬된 상태. 최근 상무에서 활약이 좋았기 때문에 다른팀에서 원하는곳이 많음. 특히 K리그2 소속 팀들에게서 인기가 많음.
고요한 은퇴로 구단과 이야기 가닥을 잡은듯. 금성 유스에서 출발하는데 코치를 할지 스카우터로 시작할지 보직은 결정되지 않았음.
인천 송시우 선경에너지 안태현과 트레이드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무자들 사이의 이야기였고 감독간에는 최종적으로 인가되지 않았음. 송시우는 최근 구단전력강화팀에 방문해 새로운 팀을 알아보겠다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짐. 인천 구단에서도 임대 혹은 완전이적 어떤방식으로도 좋다는 이야기를 받은것으로 알려짐.
경남 조지아 국적 공격수 비자 문제로 입국이 미뤄진 상태. 콜럼비아 선수 영입 한것으로 알려짐. 브라질 엘리오(?), 조지아 국적 공격수, 콜럼비아 선수로 외국인 채워질듯.
김동준 J리그 안가고 선경 에너지에 잔류하는듯. 바이아웃이 높은것으로 알려짐. J리그는 이적료가 발생하면 필연적으로 선수 연봉이 낮아짐. 이적료와 연봉을 모두 합쳐서 비용으로 치는데 김동준 바이아웃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선수가 받는 연봉이 낮아져 J리그 팀들이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듯.
선경에너지 외국인선수 2명은 김학범 감독 선임전에 영입된 선수들로 알려짐. 영입된 선수들은 브라질 세리에 B, C 리그 소속 선수들이었고 구단은 소속된 리그와 관계없이 선경에너지가 필요로하는 스타일의 선수들을 영입했음.
전북말고 플라나 선수 한국에서 노리는팀 없을까요? 없으면 비싸서 그런건가요? 비싸지는 않을겁니다. 비싸서 그런것 같지는 않고...
성남 영입 더 있나요? 성남 센터백, 외국인 스트라이커, 중앙미드필더 영입 생각중
티모 행선지는 지금부터 협의를 해볼듯. 기존에 관심 있는팀들중에 아직도 유효한 팀은 서정원 감독이 있는 청두인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청두는 FA 인 경우를 전제로 이적료 협상을 추진했었음. 그래서 이적료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계속 추진할지는 의문임.
울산 정승현 러시아리그 관심 갖고 있는 팀은 어느 팀인가요? 아직 정확하게 이 정보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경남 외국인 선수 말고 다른썰 없을까요? 국내선수나 아쿼나? 경남 송홍민, 고동민 선수 연봉 재협상을 해야하는데 진척이 되지 않고 있음. 그래서 두 선수도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나?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박동혁 감독이 무조건 잡으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짐.
울산 3선 외국인 선수 영입 무산됨. 헝가리 국가대표인 너지 아담 최종적으로 무산됨. 구단주가 계속 베팅을 올렸고 울산은 이대로 안되겠다는 입장으로 정리됨. 너지 아담은 다른팀으로 이적할듯. 다른 외국인 선수들로 봐둔 선수들 있지만 그 선수들은 평가가 좋지 않아 영입 안할듯. 그래서 국내선수 영입까지 고려중. 만일을 대비해 보야니치를 정리안했는데 그것이 신의 한수가 되고 있고, 이규성, 김민혁이 있고, 고승범 영입해서 다음주 발표 예정임. 4명 모두 홀딩형 미드필더가 아니여서 고민임. 울산도 마지막까지 3선 영입위해 노력할듯.
부산 임민혁 선수 진척된 내용 있을까요? 특별히 업데이트된 내용 없습니다.
충남아산 기존의 외국인 선수 아폰자 정리 했음. 일단 주닝요 확보 했고, 외국인 선수 추가로 더 영입할듯.
아스나위 K리그 타팀이적이야기 있나요? 그리고 수원FC 아르한은 언제 이적 확정인지? 수원FC 아르한 이적 확정임. 김은중 감독도 아르한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중임. 아르한이 일본 도쿄 베르디 포함해서 경기에 출전 못한지 오래되서 몸만드는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할듯. 아스나위 거취는 아시안컵이 끝나야 결정될듯. 선수는 K리그1 팀으로 가고 싶어함.
이진현 계속해서 유럽 팀들 알아보는중
에르난데스 어제자로 전북과 다시 협상중. 연초에 진행되던 협상이 깨졌을때 말들이 엇갈렸었음. 인천은 이적료를 100만달러, 13억을 기준으로 잡고 있는데 전북에서는 가격을 깎고 있다는 이야기와 인천이 15억을 부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1월초 이적이 깨졌었음. 하지만 어제자로 협상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인천은 이번협상이 깨지면 다시 협상은 없으며 이적료는 100만달러를 요구하고 있음. 전북이 이적료를 분할 납부하겠다는 요청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인천은 에르난데스가 다른팀으로 간다는 전제하에 미리 영입을 준비해둔 선수들이 있는데 그 대상중 하나가 발디비아이며 높은 순위에 있는것으로 알려짐. 전남은 발디비아를 이적안시키고 쓰고 싶어했지만 전남 프런트에서는 비용이 좀 부담된다는 입장이었음. 하지만 전남에 새롭게 대표이사가 오면서 분위기가 바뀜. 대표이사가 굉장히 의욕적으로 '해보자. 내가 어떻게든 자금을 해올테니까 좋은 선수들 좀 데려와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발디비아가 전남에 남을 수도 있는 상황. 발디비아가 완벽히 에르난데스와 포지션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이 포지션을 완벽히 대체하기 위해서 플라나가 그 대상이 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인천에서는 부정하면서 '그 이야기는 소문이다.'라는 입장임.
플라나는 썰호정에서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이미 전북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서 서호정 기자는 미안한 마음이 있음. 어디서나 잘되서 돈 많이 벌기를 바랍니다.
수원삼성 단장 후보 유력자는 누구인가요? 일단 제가 언급했던 분들은 박경훈, 이흥실 두분은 아니라고 부인하셨죠. 근데 그분들이 갑자기 되실수 있구요. 모르겠습니다 아직...
인천의 빅 영입 남은거 하나가 발디비아인가요? 발디비아를 영입한다면 빅영입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은 아닌가 싶은데요? 발디비아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이승우는 잔류각인가요? 이승우 선수는 보도된 내용으로는 '김은중 감독과 미팅을 가졌다. 그리고 거기서 거취가 결정될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수원FC는 1월4일에 훈련을 시작했고 1월3일 시무식을 했는데 1월 3일 시무식때 이승우 선수가 참가하고 나서 김은중 감독은 이승우 선수를 못봤음. 이번주 훈련에는 승강플레이오프로 인해 A팀 선수들은 참가하지 않았음. 그래서 이번주에 이승우 선수와 김은중 감독이 만났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님. 다음주에 훈련이 시작할때 A팀 선수들 오고 경주에 가면 본격적인 미팅을 할텐데 김은중 감독은 이승우 선수와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승우 선수가 이적을 하겠다고 주장하면 그것을 말리기도 힘들거 같음.
광주 이야기 더 알려주실 수 있나요? 광주 영입이 한명 더 될것 같은데 다음주에 풀도록 하겠습니다. 깜짝 이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요. 뭔가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기대는 마시구요. 이정효 감독이 굉장히 원했던 이적이었는데 10에 9은 안되는 이적이라고 했는데 현재까지는 되는 분위기 입니다. 아마도 크리스마스날 미팅했던 그 선수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대전은 외국인 쿼터를 풀로 다 채운다는 계획을 세웠음. 아르메니아 국가대표 바한 영입을 추진중인데 몸값이 적은 선수가 아님. 큰 지출이 필요한데 도 대전은 반드시 영입하겠다고 접근중. 바한이 구텍하고 폴란드 리그에서 뛰면서 인연이 있는것으로 알려짐. 구텍이 바한에게 K리그에대해 좋게 이야기해주면서 오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짐. 구텍은 다음주 입국하는것으로 알려짐. 바한을 영입하고도 1명 남는 자리는 외국인 스트라이커 쪽으로 보는것으로 알려짐. 유럽쪽 선수 확인중.
레안드로는 대전에 잔류하는 분위기. 레안드로가 기복이 심했던 이유가 개인사가 있던것으로 알려짐. 그러니 대전팬들은 레안드로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함.
울산 이청용 아직 미팅 안했고 아직 잔류여부 확정되지 않았음. 미팅한다고 해서 잔류 무조건 하는것 아님. 대화내용이 어떻게 될지는 추후 지켜봐야함. 홍명보 감독이 일본 출장을 취소하고서 이청용 선수를 만나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서울이나 홍명보 감독의 거주지가 있는 성남 판교쪽에서 만나지 않을까 예측됨. 주중 만나서 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게 될듯. 항간에 알려진데로 이청용이 이적을 추진한것이 아님. 구단이 여러 고심끝에 구단에서 이청용과 계약을 해지하려 했던것임.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잘 해결이 되면 그 사정들을 일일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이청용의 오해를 홍명보 감독이 잘 풀면 2024년도 시즌에도 함께할 수 있음. 만약 거기서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계약 해지쪽으로 갈 가능성도 있음.
광주는 최근 이순민의 이적 조건을 확정함. 이순민의 이적문제가 훨씬 일찍 결정될 수 있었으나 광주가 이순민의 인기가 높아지니까 욕심을 내면서 이적료가 높아졌는데 (처음의 두배까지 높아짐) 이에 관심이 있었던 팀들에서는 부담을 느껴 물러났게 되었음. 이에 광주에서는 우리나 너무 많이 불렀구나 생각하며 이적료를 최근에는 하향을 했고 현재는 그 조건에 맞춰서 들어온 팀들이 있음. 대전, 전북, 금성, 그리고 3선 외국인 선수 영입이 무산된 울산에서 관심을 갖는것으로 알려짐. 이팀들이 모두 협상테이블에 있음. 협상에서 가장 앞서나가있는 팀은 대전임. 대전이 가장 적극적이고 가장 절박하게 원하고 있음. 하지만 전북과 금성도 근소한 차이로 제시한 상황. 광주는 원하는 이적료만 맞춰주면 결정은 선수가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입장임. 그래서 선수에게는 팀에 대한 매력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여부, 감독의 매력여부 등이 고려될듯. 아시안컵이 시작되기 전에 이적할 팀을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짐. 그래서 카타르 도착전에 결정될듯한데 시기적으로 다음주 초에는 결정될듯.
인천 센터백 영입은 없나요? 박지수 영입은 현실성이 없죠? 인천 요니치 잘했으면 됐을수도 있을텐데 타이밍이 아쉽습니다.
금성 호삼 아직 정리는 되지 않았고, 정리하려고 하고 있음. 구단은 호삼에게 들어오지 말라고 통보. 외국에 머물면서 우리와 이야기 나누면서 계약 정리하자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짐.
포항은 영입 거의 끝났다고 봐야... 고영준이 떠나는것까지 이미 고려된 것임. 박태하 감독은 고영준이 나갔을때의 전술적 변화까지 생각하고 있음
서울이랜드 새로온 일본인 나가미네 전술 분석코치 커리어가 흥미로워서 취재좀 했음. 김도균 감독이 수원FC에서 매니지 먼트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는데 전술적으로 부족하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런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영입한것이 아닌가 싶음.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물어봤더니 우라와 수석코치는 아니였고 전술분석코치를 했는데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페트로비치 감독의 전술에 대해서 빠삭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서울이랜드가 페트로비치 감독의 공격적인 3백 전술을 입히려는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음. 서울이랜드가 10년만에 승격에 도전하는거 아닌가 설레발을 한번 쳐봄.
오스마르 내일 입국 예정, 9일 메디컬 받음.
전남이 적극적이라고 하셨는데 국내선수 영입은 없나요? K3 센터백 노리고 있다는데? 적극적으로 하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쪽에 힘을 실어라 발디비아가 남게되면 앞쪽에 스트라이커 한명만 보강되도 전남은 엄청남 힘을 발휘할 것 같거든요.
금성은 센터백 영입 꼭 해야합니다. 김기동 감독이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 센터백 영입이기 때문에.... 할겁니다.
김태환 선수 소식은 없나요? 김태환 선수는 애매함. 던딜이라는 표현은 아닌거 같음. very interested? 좀 더 기다려야할듯. 전북으로 확실하게 가는지는... 개인적으로 아마도 가지 않을까 싶음. 메디컬 테스트를 국내에서 했다는 정보가 확인되지 않음. 메디컬 테스트야 아부다비나 도하에서도 할 수는 있으니까... 메디컬 했다고 팬들이 지어내지 않았고 기사가 그렇게 나온거죠. 전북 구단 내부에서도 기사를 보고 메디컬 했어? 라고 생각하고 있던것으로 알려졌고... 저는 남장현 기자가 지어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 남장현 기자도 취재했을거고... 국내에서 한것일 수 있죠. 근데 저는 아직 확인이 안되고 있는거죠.
전북 에르난데스가 오면 국내선수 한명 더 할듯
대구는 요시노하고 고명석 선수 뒤에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시노가 수비형 미드필더하고 수비까지도 볼 수 있는데 최원권 감독은 아무래도 외국인 선수고 대구는 3백을 쓰고 있기 때문에 3백 중앙에 세우는것은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인해 어려울것 같다. 그래서 일단은 수비형 미드필더 기용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전은 이순민 영입 실패시 플랜B는 무엇일까요? 플랜B 없는거 같은데요? 너무 절실한것 같은데? 여기에 올인한것 같은데요? 몰빵
인천 악성 부채 많이 줄임. 전달수 대표가 30억 넘게 줄인것으로 알려짐. 그래도 지금 많이 남아있는 상황.
전북 B팀 감독 누구죠? 원래하시던 분으로 알고 있는데? 안대현 감독님 아닌가요? 거기에 정혁 코치가 합류했고.
권혁규 선수 임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도 어느팀으로 온다는지 아직 레이더를 못잡았습니다.
인천은 내년 4백으로 가나요? 모르겠네요. 4백도 고려한것 같은데 3백 아닐까요? 전술적으로 수비하고 미드필더라인을 좁히면서 빡세게 하지 않을까...
구자룡 선수는 페트레스쿠 감독과 면담후 전북에 남는것으로 결정한듯.
울산 이순석 코치님 다른팀으로 가나요? 홍명보 감독이 코치진은 변화를 안가져가는 것으로 아는데 이순석 코치님은 전략 분석 코치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기자님 뒤에 굴렁쇠인가요? 굴렁쇠 아니고 시계입니다. 사놓고 저러고 있네요.
박종우 아직 거취 결정 안난듯.
엄지성 아무것도 이야기가 나오는것이 없음. 이야기가 없는데 어떻게 해드려요?
정호연 선수는 KFA 어워즈때 K리그 감독님들이 많이 갔는데 김기동 감독하고 이정효 감독하고 이야기 많이 했는데 김기동 감독이 쿨하게 '순민이 우리가 좀 데려가면 안돼?'라고하니 이정효 감독이 '이적료 내면 데려가시면 되요' 김기동 감독이 '정호연은?' 하니까 이정효 감독이 '안됩니다. 호연이는.' 그러자 김기동 감독이 '어 알겠어.'로 대화가 종료됨. 엄지성, 정호연은 유럽팀으로의 이적이 아니면 Not For Sale임.
이범수 결렬 아님 곧 발표 날듯.
첫댓글 전북은 최우선으로 골키퍼 영입해야,,
과거 이범수 선수 이적은 최악임.
대구는 역시 없군요.
뮬리치의 '뮬'도 꺼내지말라ㅋㅋ 웃었습니다.
오랜만에 부산 이야기가...
퓨쳐스(B팀)도 없어졌고, 선수 나가는 건 이제 끝내고 보강 좀 더 해줬으면 합니다.
어정원 최준이 둘다 나가서 풀백이 어린 선수들 밖에 없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