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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바퀴벌레 이야기 납량특집
둠키 추천 0 조회 2,021 17.07.18 09:1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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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8 09:18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글 재밌네요.

    저는 벌레는 괜찮은데
    가끔 길가다가 문득 튀어나오거나 잠복해있는 고양이만 보면..;;

  • 작성자 17.07.18 09:30

    고양이 얘기도 있는데...ㅍㅎㅎㅎㅎ. 과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7.07.18 09:20

    필력이 죽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7.07.18 09:31

    이런 과장된 칭찬같으니고...그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거의 사실이예요..

  • 17.07.18 10:06

    화문석이라는 단어를 정말 오랜만에 봤습니다.

  • 작성자 17.07.18 10:12

    저도 쓰면서 좀 고민했었어요. ㅎㅎ 나이 그대로 나오죠?^^

  • 17.07.18 10:58

    @둠키 지리 시간에 배웠던 강화도 화문석이 기억나요. 그래서 노을과 화문석, 그리고 한가한 추억들이 떠올라서 어쩐지 아련한 기분이 듭니다.

  • 작성자 17.07.18 11:13

    @SenesQ 노을과 화문석....운치 있네요.
    너무 멋진 댓글인데 글내용이 바퀴벌레라 좀 미안합니다 ^^;;

  • 17.07.18 11:14

    @둠키 설마요 ㅎㅎ

  • 17.07.18 10:17

    저도 바퀴와30분간 기싸움하며 대치한 기억이 있어서 ㅜㅜ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 작성자 17.07.18 10:21

    에어리언이죠. 뭐... 정말 고생하셨어요...

  • 17.07.18 10:34

    해외 바퀴벌레는 엄청 크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도 이태원에 쇼핑 갔다가 저만한 크기 바퀴벌레 보고 길에서 소리지르면서 욕했다네요.. 외국 관광객들이 잦아서 다양한 바퀴가 국내에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 작성자 17.07.18 11:12

    얼마나 컸으면 그럴까요? 바퀴벌레계의 황소 개구리네요...

  • 17.07.18 10:49

    전 바퀴1마리보다 모기 100마리가 낫습니다. 더군다나 신발 만하다니요?ㅎㅎㅎ

  • 작성자 17.07.18 11:12

    그게 아주 딱 신발만 한다는건 아니고.. 그 느낌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18 11:11

    제가 그래서 박쥐를 싫어해요. 날아다니는 쥐... 바퀴벌레가 날아다닌다. 끔찍하네요.

  • 17.07.18 11:15

    진짜 신발 만해요@@?? 신발을 다시 던지다니요 ㅋㅋㅋㅋ

  • 작성자 17.07.18 11:36

    아니 그 당시 느낌으로는.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아 찔려..요.

  • 17.07.18 11:16

    바퀴벌레와 개미가 못산다고 저도 들어서 알고있습니다만..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전에 친구랑 둘이 100에 15만원짜리 거지같은방에 한동안 살았었는데.. 같은집에 개미 바퀴 지렁이 곱등이 등등.. 온갖 생명체가 동시에 살고있는걸 실제로 딱 그집에서 경험해봤습니다ㄷㄷㄷ

  • 작성자 17.07.18 11:37

    우와 말만 들어도 진짜... 지렁이라뇨.. 거긴 아주 화합의 장이었나봐요..

  • 17.07.18 11:39

    @둠키 네.. 거긴진짜 습한곳에 살만한애들은 다모인건지 정말 골고루 있었어요ㅜㅜ

  • 작성자 17.07.18 11:40

    @Sangwook 어휴. 상상만 해도.. 사람이 낄곳은 아니었네요. 정말 수고하셨었어요.

  • 17.07.18 11:51

    @둠키 네ㅎㅎ 그집에 계속살다간 병걸리지싶었어요 한여름에 빨래가 이틀둬도 안마를정도였으니.. 그집에서 친구랑 벗어나 이사가고나니 바로 얼마안되서 오원춘사건이 터졌었죠.. 그동네가 워낙 어둡고 외지고 딱봐도 여자가밤길다니기 위험한데였는데ㅜㅜ

  • 작성자 17.07.18 11:55

    @Sangwook 헉!!! 그 사건 너무 끔찍해서 기억 납니다. 큰일날뻔 하셨어요..

  • 17.07.18 13:20

    전 그냥 손으로 때려잡고 씻어요 뭐 때릴꺼 찾으면 도망가서

  • 작성자 17.07.18 13:22

    최고 용자시네요....우와!! 저는 때릴것 찾아요 그새 도망가라구요...

  • 17.07.18 13:23

    @둠키 대신 곱등이는 무서워요 젤 무서움

  • 작성자 17.07.18 13:24

    @heropip 그런건 상상도 못합니다..

  • 17.07.18 14:28

    휴지로 잡은후에 '아지직' 소리듣어야 제맛이죠.

  • 작성자 17.07.18 14:35

    우와... 허세왕....은 농담이구요. 엄청나십니다. 저건 아지작이 아니라 뚝 일겁니다.

  • 17.07.18 14:33

    아 상상만 해도 미치겠네요.......

  • 작성자 17.07.18 14:35

    그쵸 그쵸?

  • 17.07.18 16:40

    글 읽다보니 저도 예전에 살던집에 곱등이가 두번 출현해서...정말 무섭지만 사투를 벌인 기억이 나네요. 크기는 예전 폴더폰만하고 점프력이 너무 좋아서 잡을려고하면 바닥에서 책상위로 쩜프해서 도망가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섭고 식은땀이 납니다. 결국 제 방에 있는 모든 책들을 던지기 시작했고 결국 터트려서 잡았네요.. 아직도 그 다리 근육이 생각나고 휴지 백만번 돌려말아서 겨우겨우 치웠던게 생각납니다.. ㅋㅋ 이게 첫번째였고 두번째때는 무서웠지만 침착하게 다시 한번 모든 책들을 집어 던져서 또 잡아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곱등이와 사투를 후우... 지금 집엔 바퀴벌레나 곱등이, 개미 없는게 정말 축복같아요.

  • 작성자 17.07.19 01:44

    축복이죠.. 큰 축복입니다. 막내는 바퀴벌레를 본적이 없으니까 동물원 가서 바퀴벌레 보더니 그렇게 신기해하더라구요.. 곱등이는 저도 본적이 없어서 상상이 안가네요. 너무 힘들것 같아요..

  • 17.07.18 17:29

    바퀴벌레는 알까지 싹 태워버려야해요.
    알이 없다는건 이미 그놈 자식들 수백만마리가 태어났다는 증거 ㅠㅠ;;
    전 바퀴벌레 잡으면 철사에 꼽아서 라이터로 지집니다.
    그리고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녀석의 배 부분을 칼집을 내서 한번 더 태웁니다.
    새까맣게 타버릴 때까지... 다 태우고나서 휴지로 감싸면 그냥 가루처럼 으스러지죠..
    저한테 걸리면 다 죽습니다.

  • 작성자 17.07.19 01:47

    오리온별님은 대단하시네요. 바퀴벌레용 철사가 있으신건 아니겠죠? 그것도 핑크색은 아닐까 싶네요 . ㅎㅎ 정말 바퀴벌레 입장에서는 오리온별님이 무섭겠네요.

  • 17.07.18 18:23

    전 바퀴벌레가 제일싫고 곱등이같은건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사마귀가 엄청 싫어요ㄷㄷ

  • 작성자 17.07.19 01:48

    신기하네요. 사마귀는 볼 기회가 흔치 않을뿐더러 뭐랄까 책에 나오는 곤충이미지라 그냥 신기하기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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