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영탄별의이야기1115 [할리 삼바리 바이크맨]
- 절단장애인 (1999年바이크교통사고後의족착용) 별(68年生) 삶의 이야기 -
2009년....
바이크를 탄 한 사나이의 뒷모습이 영탄별에게 포착된다.
서울시 강남구 관세청사거리를 지나가는데 할레이데이비슨 삼바리바이크
ㅡ뒷바퀴가 세개 ㅡ에 휠체어를 싣고 달리는 바이크를 발견하고
영탄별은 날라가서 수신호를 보낸다. 알아들은 할리는 바이크를 세운다.
하반신 마비 휠체어장애인 윤광석님이었다.
절단장애인 바이크퀵서비스맨 영탄별을 소개한 후
한번 만나고 싶었다며 악수를 청하자 절단장애인 영탄별이
바이크 퀵서비스를 하는 것을 보고 공감하는 깊은 웃음으로 손을
내밀어 잡는다. 윤광석님께 할리 기아 개조에 관하여 조언을 듣고 언젠가는
영탄별도 할리를 구입해서 클럽에 가입하고 싶다는 희망을 말씀드린다.
우리 서울특별시장애인배구협회를 말씀 드리고 함께 식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윤광석님은 여유있고 환한 웃음으로 화답 해준다.
윤광석님이 할리를 타고 가는데 자가용이 다가오더니
많이 본듯한 여인이 물어 보았다고 한다.
“ 뒤에 싣고 있는것이 휠체어 맞습니까? ”
보통은 할리삼바리바이크에 관하여 물어 보는데 휠체어를 먼저 물어 보길래 누군가
자세히 보았더니 옆 자리에
강월래씨가 타고 있었고
그 여인은 부인 김송씨였다고 한다.
하여 잠시 대화를 나누었다고 하신다.
운동을 열심히 하셨는지 날씬하고 단단한 육체를 소유하고 있었다.
바이크를 타다가 사고 나신후 하반신 마비 휠체어 장애인이 된 후에도 다시
할리삼바리바이크로 개조하여 애마로 타고 다니시는
윤광석님을 영탄별만은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다.
할리를 타고 당당하게 날라가시는 윤광석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언젠가는 다시 또 만나리라는 희망을 가슴속 깊이 무더둔다.
윤광석님께 神들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영탄별에게도!!! 神들의 보호를 기도 드린다.
열심히 저축 하여 언젠가?에는 영탄별만의 할리를 소유 할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해본다.
그 날이 오면 윤광석님과 할리클럽맨들과 함께 전국투어 그리고 세계투어를 경험하고 싶다
꿈꾸어 본다. 그 날이 오기를 神들께 간절히 기도드린다.
여행용 바이크 혼다 세도우여 언젠가는는 안녕 ~~ !!!
하반신마비 휠체어장애인 할리바이크맨 윤 광석님 011-229-4050
10년이 지난 지금 전화를 한 번 해 볼까 고민 중이다....
아직까지 강건하게 삶을 걸어가고 있을까 너무도 궁금하다 만....
사부 曰
가만히 가라
가만 가만히 가라 긴 밤을 .
멀리서 잠자며 웃는 아기를 잊어라 .
먼 나라를 손에 넣은 아버지 를
이국인의 손에 죽은 형제를
그리고 혼자 있으라 .
그리고는 죽음을 꼼짝 못하게 손에 쥐어라 .
그렇게 가라 . 묵묵하라 . 죽음도 또한 말이 없다 .
달처럼 수목처럼 돌처럼 .그리고는 돌아오지 말아라 .
그리고 닿지 마라 .
빛을 어느 곳에서도 찿지 말아라 .
천사가 오랫동안 너를 보고 있었다 . 두려워 마라 .
가만 가만히 가라 . 긴 밤을 .
멀리서 잠자며 웃는 아기를 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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