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2
장희한
바람은 계절의 지우개다
그리고 지우는 바람
어느 화가의 솜씨 같은 것
그리고 나면 그뿐
그렇게 그리기를 수천만 번
그림의 완성은 없다
.
그리고 나면 마음에 들지 않고
지우고 그리는 일이 싫증은 없다
.
한 해를 마감하면서 하얗게 비워진 겨울의 백지 한 장
그 위에 무엇을 그려볼까
?
붓이 가는 데로 그리는 그림
중얼중얼 바람 소리
겨울은 아직은 궁리 중이다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골드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61,813
방문수
91
카페앱수
486
카페 가입하기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 박사모 문학방
계절
골벵이장희한
추천 1
조회 17
22.11.17 08:10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
1
추천해요
1
스크랩
0
댓글
곡우 조순배
22.11.17 19:18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