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이 많은가요-0-?..
요즘에 공백 줄일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ㅠ0ㅠ..
=0= =0= =0= =0= =0= =0= =0= =0= =0= =0= 뷰리
[ 21 ] 편
* 첫 데이트
흠흠-, 오늘은 그녀석의 억.지.로 데..데이트란 일을 하로간다.
일요일인만큼 쉬라고 했던 톱의 말이 생각났지만..
..꼭 쉬란법이 집에서 자는것도 아니기에-, 정유한민이 가자는 바다를가기로했다.
내 힘이 보통이 아니라는걸 알고는 있지만..단둘이가기에는 좀 그렇네-,
' 빵빵!!!! '
밖에서 울리는 차소리.
...잠깐 섬듯-, 했다..혹시 주말이니까 그가 찾아오지 않았나..
하지만 금방알게되었다.. 썬그라스를 제끼면서 온갖폼을 잡는 그녀석이.
오피스텔 창문밑으로 보였다.
햇빛이 강해 눈쌀이 찌푸려지는지 금방 잡은 폼은 자지러지고만다.
" 빨리 나와요~ 아 진짜!!! 왜이렇게 느려!? "
" 쿡..아예 안가는수가있다.."
" 뭐라고요?!?! 안들려요~ !!! 크게 말해요!! "
" 미친놈!!! 기다려!!!!!!!"
큰 목소리가 창 밖을 울렸고-,
나는 바로 창을 닫고 안으로 행차했지만.
밖에 남아있던 정유한민은 큰목소리에 밖으로 고개를 내미는 주민의 .
시선을 한몸에 받을것이다..
왠지 그 아이를 놀리는게 이렇게 재밌을수가 없다.
나는 미친건지.요즘 자주 만나는 그녀석의 얼굴을 보면 그저 행복하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 이런다.
이렇게 되면 아픈건 나인데-, ..훗..
" .읏...꽤.무겁네..별로 안쌋는데.."
그저 간식거리로 술과 과자..
점심 저녁으로 김밥을 사서 넣고... 샌드위치하고 물.
옷가지 몆벌 신발.. 돈은...얼마넣지?.
" ...100만원은 너무 많은가?..현금이라서.."
그녀석도 왠만한 자제가 아닌걸 봐서는.
이건 껌값이겠지만-, 그래도 아이기에 카드하나만 들었다.
' 띵똥 '
그세를 못참고 들어온건지.. 씩씩 거리는 정유한민의 얼굴이
나의 집안에 있는 인터폰에 꽉 차있다.
하지만 한쪽 볼이 발그레 한것보니-, 뭔가 있다.
"..왜 왔냐..내려가 잇어.."
- ( 선생님때문에 얼마나 쪽팔렸는지 알아요!!)
" 미친.. 내려가.."
- ( 아..그냥 빨리나와요!!!! )
" 또 소리를 질러주리?..어른말 들어.."
- ( 지...짊..)
" 지지?..뭐가 지지하다고.."
- ( 짊들어준다구요!!! 여자가 무슨 그렇게 눈치가없냐?!)
" .... ..존.대..."
- ( ..요!!! ...씨이...)
눈치가없냐요는 솔직히 말이 안돼지만.
그저 귀엽게 행동하는녀석때문에 봐주기로 맘먹고 문을열었다.
나의 짊을보고 경악하려는 녀석..
그저 암담하게 처다보는 내 짊..별것 안됀다.가방이 3개라는것 빼고.
아까 안말했던 무기짊도 있다.
언제 어디로 처들어올지 모르기에 총 2개 총탄 100발 칼 5개를 챙겨놧다
물로 쐬가방이였기에 뽀너스로 자물쇠추가.
아마도 짊을보고 경악한게 아니라-, 저 철가방을 보고 경악한게 아닐까?.
" 누구 죽이러가요?..저 무기든것 같은 철가방은뭐예요?! "
" 요즘에 도둑이 많다잖아..내 목숨과 바꿀수있는 물건들이야.."
" ...허억...그래도 그렇지..제..제가 들께요.."
" 시키려고 했었어..무겁거든.."
' 쾅!!!!!!!!!! '
내가 무겁다고 말한 동시에 떨어지는 정유한민의 팔과
그 가방.. 밑에층 사람이 올라오겠다고 생각한것도 잠시 .
내 문을 뚜드려 대는 사람들.. 겨우 정유한민을 진정시키고. 사과했다.
날 째려보는 정유한민..나도 고깝게 니가 그러면 어쩔껀데로 대답했다.
" ...빨리나오기나해요!! 이건..제가 ..어떻게든 들테니깐-,"
제발 도와달라는 정유한민의 표정.
하지만 그의 말과는 정 반대이다..남자로써 자존심이라는건가?.
그 쓸때없는 감정때문에..너는 오늘 팔이 한번 빠져봐야겠다.
나도 들수있는 무게의 짊을 남자가 못들면 그게 남자냐?..여자지..
끙끙 대면서도 잔말없이 가지고 가는 그 녀석을 보며.
나는 나도모르게 픽 웃음을 흘렸다.
그날 나에게 닥칠 위험은..
아니 그녀석과 나에게 올 위험은 전혀생각한적이 없었다.
..그래도 조금은 예상했었다..한성의 두목 정유한민과. 현황사의 부두목 내가 함께있으니.
이것말고 좋은기회가 더 있을려고-,
..... ...올려면 와라... .모두 이겨줄테니까-,
'.. 그렇게 웃어라..그렇게 웃다가 죽으면 ..나도 죄책감은 적겠지..' BY사화성
* * *
# 바다 ( 작가시점 )
저 ~ 푸른하늘 끝까지 말을달리면 ~
소금같은 별이떠있고~
사막엔-, 낙타만이 가는길 ..
가는 차안으로 들리는 음악소리..( 참고로 버즈의 나에게로떠나는여행♡ )
당연히 운전은 현서가 하고잇었다.
창문으로 던저준 차를 시동만 정유한민이 걸었을뿐-,
이 새끈한 빨간색 스포츠카는 당연한 현서의 것이었다.
아버지가 경찰인데 감히 이딴짓을 꿈에서도 해선안됄짓이었다.
하지만 곧 빨간색 스포츠카의 시동은 꺼지고 저 멀리 있던 봉고차가 자신앞으로 온다.
투덜거리는 한민을 제쳐둔채 짐이 많으니 이걸 타야한다는 현서의 목소리가 크게 퍼진다.
" 흥얼흥얼~ "
" 시끄러워.."
" 흥얼흥얼~ "
" 입다물어.."
" 흥얼흥얼~ "
" 죽고싶지.."
차안에서는 짤막짤막한 대답만이 서로 오갔다.
하지만 딱 들어도 서로 싸우는 소리뿐이었다.
운전에 신경쓰이게 노래를 틀고서는 흥얼거리는 소년 정유한민.
더운지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서는 의자를 뒤로넘기고..
꼭! 자기차처럼 행동한다..
그 행동이 밖에서 보는 뭇 여성들에게는 참으로 멋져보였다지?.
" 선생님 왜 그렇게 신경질 적이야?..생리해?.."
" 언제부터 내가 반말을 허용하라고했었지?.."
" 요...아 어쨌든!! 신나게 가자고!! "
" 너..아까 내가 받는 전화 못 들었나?.."
" .....아..아니요.."
" 그때부터 신경질적이니..건드리면 죽는다.."
아참-! 내가 빠트린것이있었다..-0-..
방금 온 전화의 내용은 이랬다.
지인현이 신지현을 데리고 바다에가서 같이 놀자고 했다는것이다.
죽어도 좋다나~? 지인현은 끝까지 정유한민과 현서사이에 흐르는 기운을 저지했다.
장난스럽게 보이지만-, 자신이 배신한 전은성..톱에게 맹새하는 방법이였다..
현서또한 그걸 모를리 없었다.
현황사 안에서는 은성과 자신은 간판연인이였다..거의 공식적이였고.
헤어진걸 알아챈 킬러들은 어떻게든 붙혀보려 애썻지만..되지않았다.
마지막 배신은 했어도 충성을 어기지 않은 인현은
마지막으로 그 충성을 맹세하는것이었다.
"..아 ..또 우리둘이 가는 여행을 어떻게 알아서는-,"
" 여행 자빠졌네..너의 단독적인 선택이였어.."
" 선생님도 동의하셧잖아요?.."
" 그건 니가 우리집을 쳐들어왔기에 한 동의였지.."
" ..그..그래도오..ㅠ_ㅠ..."
" 쳐맞기 전에 입닥쳐.나 지금 기분 최 저야.."
" 네...."
요즘들어 카리쓰마 있던 성격은 이미
귀엽고 말 잘듣는 남학생이 되어있는 정유한민.
하지만 아.직.도 후배들에게는 차가운 선배..큰 대선배일뿐이다.
서서히..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 어둡던 현서의 얼굴에도
아무도 모르는 그 그늘이 없어지고 밝은 빛만 남아섯다.
" 와아~ 바다다~ !!!!!!!!!!!"
밝게 웃으며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녀석때문에 웃는 그녀이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킬러 Sexy 선생으로 복귀하겠습니다 [ 21 ] [ 부제 : 첫 데이트 ]
뷰리풀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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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4
05.08.09 12:5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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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냥 은성이랑 잘됬음...^^;;
네..ㅠ_ㅠ..어떻게든 바꿔보겠습니다!
저두 은성이랑 잘 되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ㅠ_ㅠ..
저두 은성이랑 잘됫으면 좋겟어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_^ 은성이랑 이어볼께요
뿌우~ 저는 현서가 은성이 지키면서 죽이는 것으로 ~ 원츄
-_- ..;; 현서 죽는걸 원하시는 군요 ㅎㅎ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ㅋㅋ, 나도 은성이 !! 랑 잘되는거 .
노력하겠습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