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특징 4가지
한평생 살아보니 사람에 대한 느낌이 어느 정도는 맞는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경험이 쌓이면서 사람 보는 눈도 생기고,
세상 돌아가는 일이나 사람 사는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나이가 들수록 더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일 없어도 안부가 궁금하고, 좋은 것이 생기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런 친구 한 명만 더 있어도 세상 부러울 것이 없겠다 싶습니다.
오래 알고 지냈다고 모두 그런 사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 곁에 두고 싶은 사람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1.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
나이가 들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아도 들어주는 사람은 줄어듭니다.
저마다 살아온 이야기가 쌓여 있어서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은 귀한 존재가 됩니다.
진심으로 듣는 사람은 말을 자르지 않고, 곧바로 조언하려 들지 않습니다.
해결책보다 "그랬구나, 많이 힘들었겠다"라는 한마디가 필요한 순간을 압니다.
지난번에 했던 이야기를 기억했다가 "그 일은 어떻게 됐어?"라고 물어봐 주는 사람
앞에서는 마음이 저절로 열립니다.
잘 들어준다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가 소중하다고 말없이 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2. 작은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신뢰는 거창한 일에서 쌓이지 않습니다.
10분 늦을 것 같으면 미리 연락하는 사람, 빌린 물건을 잊지 않고 돌려주는 사람.
이런 사소한 일들이 모여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이 됩니다.
작은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큰 약속도 지키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작은 약속까지 지키는 사람은 상대를 존중한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 곁에서는 굳이 확인하거나 의심할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관계에서 안정감은 결국 이 예측 가능함에서 나옵니다.
3. 웃음과 감사 가 끊이지 않는 사람
함께 있으면 공기가 가벼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단한 농담을 해서가 아니라,
일상의 작은 일에서 웃음거리를 찾고 자기 자신의 실수도 웃어넘길 줄 알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걱정거리는 늘어나는데, 그 무게를 함께 덜어주는 것이 웃음입니다.
여기에 감사가 더해지면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고마워요", "덕분에 좋았어요"를 습관처럼 말하는 사람은 가진 것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불평이 늘기 쉬운 나이에 감사를 선택하는 태도는 그 자체로 주변을 환하게 만듭니다.
웃음과 감사가 흐르는 자리에는 사람이 모이기 마련입니다.
4. 공부하는 사람
나이가 들수록 아는 것이 쌓이는 만큼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는 말로 대화를 닫아버리기 쉽습니다.
경험이 많을수록 그 경험이 오히려 울타리가 되기도 합니다.
반면 공부하는 사람은 "그건 몰랐네, 알려줘서 고마워"라고 말할 줄 압니다.
이는 부끄러움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이런 사람과는 나이가 들어도 대화가 마르지 않습니다.
손자뻘 되는 젊은 사람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묻고, 처음 듣는 분야의 이야기에도
눈을 반짝이니 세대를 넘어 소통이 이어집니다.
몸은 늙어도 생각은 늙지 않는다는 말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일 것입니다.
마치며
네 가지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뛰어난 재능이나 조건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는 점입니다.
듣고, 지키고, 웃고, 배우는 일은 누구나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찾는 가장 빠른 길은,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인가?"
자문하고 볼 일입니다.
참고 도서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사람을 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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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 누군가에게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인가?"
자문하고 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