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피(귤껍질)효능
-귤껍질이 비만 치료와 성인병 예방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충북대 약대 이경순 교수팀(김학성, 노재섭, 오기완)이 최근 귤껍질(등피)과 녹차잎, 뽕잎을 주성분으로 만든 생약 다이어트 식품을 임상에 적용한 결과 체지방률 저하와 체중 감소 면에서 우수한 비만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콜레스테롤치의 저하 등 성인병 예방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팀은 연구팀이 개발한 이 다이어트 식품을 충북대학교 평생체육연구소에 의뢰, 지난 7월말부터 12주간 체지방률이 30% 이상인 여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했다. 임상에 참여한 27명의 여학생들은 식사량을 전혀 줄이지 않고 이 식품을 하루 2포씩 복용한 결과 평균 체지방률이 실험 시작전 33.02%에서 12주후 30.53%로 감소했다.또한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은 117.93mg/dl에서 99.58mg/dl로 눈에 띄게 감소되었고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49.74mg/dl에서58.22mg/dl로 증가됐다. 중성 지방도 107.92mg/dl에서 88.03mg/dl로 낮아졌다. 의약품이 아닌 천연 생약 식품만을 통한 이같은 체지방률 감소와 혈중 지질성분의 향상은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된다. 등피에 함유된 '히스페리딘'(hesperidin ) 성분은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녹차의 카페인은 신진 대사를 촉진시켜 주며 뽕잎은 탄수화물이 단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해 당의 흡수를 감소시킨다. 히스페리딘은 감귤류에 고농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장내에서 지방의 흡수에 관여하는 효소인'리파제'(lipase)를 억제해 지방흡수 억제제와 같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 천연자원을 이용한 처방 연구가 활발하지만 상품화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고 약효 또한 부족한 점이 발견되어 안타깝다"고 전하고 "약효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은 처방전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교수는 이어 "귤껍질·뽕나무잎·녹차잎 등은 우리생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들로 이를 집에서 항시 달여먹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순수 생약제로 만든 이 처방전의 임상 적용 결과 체지방률과 체중 그리고 콜레스테롤치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할 때, 이를 잘 응용하면 부작용이 없고 효능면에서 우수한 비만다이어트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렌지나 귤껍질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0일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캐나다 제약회사인 KGK 사이너자이저’사의 연구원 엘즈비에타 쿠로프스카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사료를 먹여 살을 찌운 햄스터에게 아프리카 탕헤르산 오렌지등 오렌지나 귤의 껍질을 먹였다. 그 결과 연구진은 이 햄스터들에게서 심장마비의 주범으로 알려진 LDL콜레스테롤이 최고 40%나 감소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쿠로프스카는 “귤이나 오렌지에는 ‘폴리메톡실레이테드 플레이본스(polymethoxylated flavones(PMFs))'이라는 물질이 함유돼 있는데 이 물질이 비타민 E와
결합하면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구진은 “과즙을 내 주스로 마실 경우 과일의 살에 이 물질이 아주 소량만 들어있어 효과가 없다”며 “껍질에는 과일 속살보다 이 물질이 20배나 많다”고 덧붙였다. 현재 PMFs가 1%만 들어있는 음식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감소량이 40%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획기적인 차세대 다이어트 물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물질은 적포도주, 차, 야채, 과일등에서 주로 검출된다.
♣삼백초 효능
악취를 풍기는 유세포를 갖고 있어 해독 작용 항균성이 있기때문에 세균성 설사를 치료하는 효과 완화 작용, 이뇨 작용도 있어 변비와 부종을 해소 생잎을 비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잘 나오고 통증도 완화 시켜 준다. 중국 문헌인 <당본초>와 <본초습유> 같은 책에서는 수종과 각기를 치료하고 대소변을 잘나오게 하며, 가래를 삭이고, 막힌것을 뚫어주며 배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주고, 종기나 종양을 치료한다고 적혀있다. 또 적취, 옹 제거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다. 적취, 옹은 한방이나 중국의학에서 암이나 암 전단계의 이상물질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 건강서적에 모두 암등에 좋다고 적혀 있다. 어성초나 삼백초에 대한 건강 서적들을 참고하면 성인병, 부인병, 여성의 피부미용, 비만, 체내 노폐물 배출 등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써여 있다. 염증 치유 효과, 피부세포 재생 촉진, 향균 작용이 뛰어나다.
♣당귀효능
피부노화, 잔주름 제거, 해독 혈액순환 촉진, 진정작용 혈액순환을 잘 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 몸이 찬 사람, 특히 빈번한 다이어트로 몸을 많이 상한 경우, 심한변비, 변비가 있으면서 하체에 살이 많이 찐 하체 비만에 효과Vitamin B12, Folic acid, 철분이 있어서 조혈작용, 혈허를 개선, 혈액의 Hematocrit치를 높인다. Vitamin E가 함유되어 있어 Vitamin E결핍증에 작용 빈혈이 있거나 몸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허리가 아프거나 원기가 없을때도 효과 피를 맑게 하고 고혈압, 비만방지, 혈액순환이 잘 안돼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감초 효능
해독작용, 진정작용, 상처를 빨리 낫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여드름 피부, 민감성 피부에 좋다. 감초가루는 소염 작용이 뛰어나 상처를 치료하는데도 효과적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어 알레르기 피부 등 특이 피부에도 사용 진정 작용, 세포 재생, 피부 기능 대사 촉진 작용이 있어, 노화 피부, 기미 피부, 여드름 피부, 민감성 피부등에 사용.
사포닌 성분인 글리시리진,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여러 종류의 플라보노이드,유기산, 아미노산들,콜린,검,과당,포도당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염 작용이 뛰어나 염증 방지,진정 작용이 있어 상처가 빨리 낫고 새살이 빨리 돋게 합니다. 다른 물질의 독성을 약화 시키는 성분이 들어있어 한약 처방에서 감초가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화장품에는 감초 성분인 글리시리진과 카모마일 꽃에서 얻은 비자놀올이나 아출렌을 같이 배합하여 만들어 민감한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사용합니다. 감초는 피부진정,소염작용,상처 치료,피부기능 조절,대사촉진등의 효과가 있어 기미나 주근깨등 피부가 거칠고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된 경우 효과적입니다. 감초는 진정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항염증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여드름피부나 아토피 피부에 많이 애용되고 있는 한약재로 묵은 각질과 피지가 함께닦여져 나가 피부가 매끄럽고 맑아져며 윤기있고 건강해 집니다.
CP비누 : 트레이스시 배치사이즈의 1% ~ 2%를 첨가하면 됩니다.
♣ 어성초
어성초는 몸속의 온갖 독을 없게 하는 해독초(解毒草)입니다. '도꾸지마" 약대
의 조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어성초가 두통,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코의 병, 기침, 천식, 당뇨병, 신장병, 방광염, 위장병, 복통, 위통, 변비, 설
사, 부인병, 임질, 고혈압, 신경통, 타박통, 숙취, 피부병, 두드러기, 땀띠, 습
진, 부종, 파상풍, 화상, 해열, 감기, 암 등 뿐만 아니라 보건약, 해독기, 강장
약 등 만병에 민간 약초로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약전에는 십약 또
는 중약 이라고 수록되어 있을 만큼 그 유효성이 높이 평가되고 의약품은 물
론 건강식품, 미용제까지 개발하여 폭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어성초는 염증치
료,세포재생촉진, 항균작용이 뛰어나 옛부터 피부가 헌데, 염증성 피부질환, 무
좀 등에 즙을 내어 사용해 왔습니다.
CP비누 : 트레이스시 배치사이즈의 1% ~ 2%를 첨가하고, 많이 넣으면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피부에 맞게 첨가하시기 바랍니다.
♣ 당근
당근은 유럽·아프리카·북부 소아시아가 원산인 미나리과에 속하는 1년 또는 2년
초입니다.우리나라에는 당나라에서 도입되었기 때문에 당근이라고 부르고 있습
니다. 당근의 붉거나 노란 색소는 카로틴 때문이며, 색이 짙을수록 함유량이 많
습니다. 당근은 채소 중에서도 미용의 비타민인,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부
염 등 피부에 트러블이 있는 분께 특히 추천하며 비타민A는 피부를 곱고 매끄럽
게 해주는 성분으로 비타민A가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지고 병균에 대한 저항
력이 약해져 여드름이 돋고 쉽게 잘 곪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