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송 News2025. 2.열망하던 설산을어린이가 정복했습니다여기는 놀이터송재옥 기자였습니다
첫댓글 발음 좋은 송재옥기자님 기쁜 소식 잘 들었습니다
대구방송 송 기자가 특보를 잘 물어오네요 ㅎ대구 사람들눈길 걷는 게 소원이었거든요
아 정말 그렇게나 눈구경이 어렵나요? 서울은 올해 눈이 흔하네요 지금은 조금 지저분해요 녹느라고요
네, 선생님^^아이들이 올 겨울은 행운이 따랐다고 해요 ㅎ
눈이 귀한 대구에오랜만에 눈다운 눈이 내려서꼬맹이들 아주 신이 났겠습니다.저도 서울에 와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꼬마 눈사람도 만들어 봤네요.ㅎ
하루 지나니 스르르 봄물이 여기저기 흐르고 있어요.선생님의 눈사람은선생님처럼 예뻐요.저는 급히 나가는 길에뚝딱 만들어 범퍼에 싣고 같이 나갔어요약속한 듯이 하트 속 눈사람 반갑습니다^^
@송재옥 ㅎㅎ정말 반갑네요 선생님하트 속 눈사람저도 손주 재워놓고 잠깐 내려가서 후다닥 만들었지요.
@권현숙 예뻐라.손주가 호수군요.솜씨도 좋으신 선생님^^
ㅎㅎ아무래도 사이버 기자 같습니당
대구 어린이가설산 정복하고깃발 꽂은 거 안 보이세욧!
@송재옥 오랜만에 날이 풀려서강아지랑 놀이터에 갔다가 어디 눈사람 없나 찾다가 만났어요.대구에선 이 정도면 K2랍니다 ㅎ
@송재옥 부산에서도 이 정도면'안나푸르나'입니다. ㅎ
@송재옥 아대구가 눈이 귀하지요3일날 덕유산 갔다가 대구들렸는데 덕유산에서 푹푹빠지던 눈이 대구에서는 산에도 눈이 없었습니다독자가 자신의 느낌만 생각했어요 기자님 ㅎㅎ
@조영래 ㅎㅎ선생님이 한삽더 푸시네요^^
@김병수 보름에 폭설이 내려 도로 재설작업도미처 못 하고 난리였어요.그런데 다음날인 어제엔 잔설도 거의 없을 정도.봄물만 여기저기 흐르고 있더라고요.봄눈 이벤트 참 신났지요.K2 안나푸르나재미있어요 ㅎ
맞춤법, 띄어쓰기까지교정 교열하듯 살피는 분이이런 위트(wit)가 있다니뜻밖입니다. 놀랍고재밌습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진지하게만 썼지요.눈을 오랜만에 맞아보고 만지고즐거워했더니 동심이 살아났나 봐요 ㅎ
@송재옥 글 쓰는 사람은헬렐레 스타일보다진지한 스타일이 좋은작품이 나오겠지요(고급 유머를 겸비하면금상첨화) ㅎ
@조영래 해해~~~오늘은 즐겁게 웃는 날로😁
유머 스타일뉴스도 좋습니다.이곳 포항도 잠깐 눈이 왔었답니당~기다리고 고대하던... ^^
포항도 대구못지 않게눈이 귀하군요.뉴스에 귀 기울여주셔서송 기자 더 신났어요 ㅎ.
ㅎ재밌는 어린이 뉴우스를송재옥 기자를 통해대구소식 k2 잘 들었습니다앞으로도 종종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목욜에 목터지게 웃는날 마감 뉴우스였습니다 ㅡ
마감 뉴스신 기자님목소리가 참 부드럽고 좋으십니다 ㅎ.
ㅎㅎ!동심이 흠뻑 묻어납니다.
K2 정복까지몇 년 걸렸으니뉴스가 좀 수선스러울 수밖에요 ㅎ
송재옥 기자님!무릇 기사는 육하원칙에 따라야 하고구체적이어야 하거늘놀이터 이름이 빠졌네요. ㅎㅎ디카시는 잘 쓰는데기자는 아직 초보인가 봅니다. ㅋㅋ
인정 못합니다.전국의 독자가용하 놀이터라고 밝힌들 알겠습니까?기사 요지는 2월(언제) 어린이가(누가) 놀이터에서(어디서) 설산 등정을(무엇을) 어렵게(어떻게) 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첫댓글 발음 좋은 송재옥기자님
기쁜 소식 잘 들었습니다
대구방송 송 기자가
특보를 잘 물어오네요 ㅎ
대구 사람들
눈길 걷는 게 소원이었거든요
아 정말 그렇게나 눈구경이 어렵나요?
서울은 올해 눈이 흔하네요
지금은 조금 지저분해요 녹느라고요
네, 선생님^^
아이들이 올 겨울은 행운이 따랐다고 해요 ㅎ
눈이 귀한 대구에
오랜만에 눈다운 눈이 내려서
꼬맹이들 아주 신이 났겠습니다.
저도 서울에 와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꼬마 눈사람도 만들어 봤네요.ㅎ
하루 지나니
스르르 봄물이 여기저기 흐르고 있어요.
선생님의 눈사람은
선생님처럼 예뻐요.
저는 급히 나가는 길에
뚝딱 만들어 범퍼에 싣고 같이 나갔어요
약속한 듯이 하트 속 눈사람 반갑습니다^^
@송재옥 ㅎㅎ
정말 반갑네요 선생님
하트 속 눈사람
저도 손주 재워놓고 잠깐 내려가서 후다닥 만들었지요.
@권현숙 예뻐라.
손주가 호수군요.
솜씨도 좋으신 선생님^^
ㅎㅎ
아무래도 사이버 기자 같습
니당
대구 어린이가
설산 정복하고
깃발 꽂은 거 안 보이세욧!
@송재옥 오랜만에 날이 풀려서
강아지랑 놀이터에 갔다가
어디 눈사람 없나 찾다가 만났어요.
대구에선 이 정도면 K2랍니다 ㅎ
@송재옥
부산에서도 이 정도면
'안나푸르나'입니다. ㅎ
@송재옥 아
대구가 눈이 귀하지요
3일날 덕유산 갔다가 대구
들렸는데 덕유산에서 푹푹
빠지던 눈이 대구에서는 산
에도 눈이 없었습니다
독자가 자신의 느낌만 생각
했어요 기자님 ㅎㅎ
@조영래 ㅎㅎ
선생님이 한삽더 푸시네요^^
@김병수 보름에 폭설이 내려 도로 재설작업도
미처 못 하고 난리였어요.
그런데 다음날인 어제엔 잔설도 거의 없을 정도.
봄물만 여기저기 흐르고 있더라고요.
봄눈 이벤트 참 신났지요.
K2
안나푸르나
재미있어요 ㅎ
맞춤법, 띄어쓰기까지
교정 교열하듯 살피는 분이
이런 위트(wit)가 있다니
뜻밖입니다. 놀랍고
재밌습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진지하게만 썼지요.
눈을 오랜만에 맞아보고 만지고
즐거워했더니 동심이 살아났나 봐요 ㅎ
@송재옥 글 쓰는 사람은
헬렐레 스타일보다
진지한 스타일이 좋은
작품이 나오겠지요
(고급 유머를 겸비하면
금상첨화) ㅎ
@조영래 해해~~~
오늘은 즐겁게 웃는 날로😁
유머 스타일
뉴스도 좋습니다.
이곳 포항도 잠깐 눈이 왔었답니당~기다리고 고대하던... ^^
포항도 대구못지 않게
눈이 귀하군요.
뉴스에 귀 기울여주셔서
송 기자 더 신났어요 ㅎ.
ㅎ재밌는 어린이 뉴우스를
송재옥 기자를 통해
대구소식 k2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목욜에 목터지게 웃는날
마감 뉴우스였습니다 ㅡ
마감 뉴스
신 기자님
목소리가 참 부드럽고 좋으십니다 ㅎ.
ㅎㅎ!
동심이 흠뻑 묻어납니다.
K2 정복까지
몇 년 걸렸으니
뉴스가 좀 수선스러울 수밖에요 ㅎ
송재옥 기자님!
무릇 기사는 육하원칙에 따라야 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거늘
놀이터 이름이 빠졌네요. ㅎㅎ
디카시는 잘 쓰는데
기자는 아직 초보인가 봅니다. ㅋㅋ
인정 못합니다.
전국의 독자가
용하 놀이터라고 밝힌들 알겠습니까?
기사 요지는 2월(언제) 어린이가(누가) 놀이터에서(어디서) 설산 등정을(무엇을) 어렵게(어떻게) 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