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내용 같이 공감해요

[보라빛사랑]

"토요일" 들은 강의가 넘 좋고 공유 하고자 요점만 쓰겠습니다.
인생 2막에 노는것 보다 어떤 무슨 일이든 주어진 일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이고 보람됩니다.
돈 주고도 강의를 들을텐데 돈 받고 강의 들으니 이 또한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오늘은 치매에 대한 강의 들은 내용을
간략한 내용 요점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친 들 께서 물론 귀가 따갑게 들으신
줄 알지만 그래도 들을수록 우리에겐 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한마디로 치매는 오래 살아서 생기는 병이라 합니다.
조금씩 뇌세포가 죽어 가는데 초기, 중기, 말기로 나타 나지요.
기억력장애, 시공간장애, 언어능력저하, 우울감정, 망상(도둑망상) 피해망상, 남자들은 과대망상(사업) 환각, 환시(눈에 안보이지만 보이는것) 환청(본인만들림)
가끔 지하철에서 젊은 사람들 ㅡ공부 많이 한 사람이다.
환후 (나는 안주고 너만 주냐는둥)
건망증(힌트 주면 기억난다)
기억력장애(힌트 줘도 기억 자체가 안나는것)
암튼 치매는 치료제는 없지만 늦추는 약은 있다고 합니다.
노화성으로 오는 알츠하이머,
혈관성치매(혈관으로 뇌졸증확률 그것은 고혈압이나 당뇨로 인해 오지요)
혈관이 막혀 터지면 뇌출혈이 되는데 혈압약은
임의로 끊으면 안됩니다.
일단 조기에 발견 하면 치사율은 없다고 해요.
70%가 알츠하이머 30%가 혈관성 치매라 합니다.
파킨슨(머리가 먼저 나가고 떨림현상 )도 도파민이 나오질 않아 치매를 유발 합니다
그리고 양성 종양은 암이 아니고 악성이 암이랍니다.
남자는 오른쪽 마비가 많다고 합니다.
보통 우리는 오른쪽을 많이 사용 하잖아요.
양손 다쓰는 사람이 머리가 좋다고 합니다.
저도 왼손을 연습 하려니 잘 안되네요.
식사 할때도 상체를 조금 위로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앉아서 드시는 분이 사례가 잘 든다고 해요.
식탁이 좀 낮으면 좋답니다.
밥맛이 없을때는 예쁜 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기분이 좀 낳을라나 한 방법이기도 하겠지요.
요즘은 공공치매 후견인이란 게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치매 걸렸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물으니 대다수 사람들이 자식에게 피해 안주고 죽겠다고 말 하더랍니다.
치매에 걸린 사람도 잠시 정신이 돌아 올 때가 있는데 그때 자살율이 있다고 합니다.
후견인의 임무는 치매 걸린 어르신 가족이 물론 없고 할때 각종 고지서를 낼줄 몰라 나중에는 집까지 압류 당하고 해서 그 관리를 해주는 사람들이 치매 공공 후견이라고 합니다.
그 사례를 보니 가족이 없는 분들
꼭 필수 같더라구요.
치매 생존법은?
치매를 감기처럼 받아 들여야 합니다.
상대방에게도 사실을 적극 알려야 하구요
치매를 친숙하게 받아 들여야 한답니다.
숨길수록 더 외로워 지는 치매.
일본은 지자체에서 초등때부터 치매 가족을 위한 교육을 실시 한다고 합니다.
생활습관 관리를 잘해서 예방이 필요 합니다.
예쁜 치매로 전락하는 법도 알아야 겠어요
갈수록 치매 걸릴 확률은 높다고 합니다.
치매환자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싶다는 가족이 70% 라고해요.
실제 본인은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치매를 돌본 가족이 치매에 걸릴 확률도 있다고 합니다.
독거노인이 인지능력이 떨어 진다고 해요.
치매는 나이와 관련이 있지만 암튼
즐겁게 열심히 움직이며 친구들과
대화 많이 하고 삽시다.
에구 머리가 띵하네요.
우리 용 친들도 나이 먹으니 함께 많이 들었어도 한번 더 상기 하라고 대충 어쩌구 저쩌구 했습니다.
오늘도 춥지만 마음은 핫하게 보내시와요

빗님이 아기단풍을 괴롭혔어요.

오늘 아침에 이 녀석이 날 놀라게 했답니다.

[허만수]

만수는 치매입니다? 알려야한다해서 알려드립니다.

[보라빛사랑]

ㅎ 아니라구요.
잘 알려 줘 고맙네요.
적당히 무리말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십시요.
그게 우리에게 특효 약 인것
같습니다.

[붉은장미]

좋은내용이네요 살면서 암보다 무서운게 치매라죠
사실 누구나 한번쯤은 내가 치매에 걸렸다면ㆍ
어떻게 하나 대처법이 무얼까 나도 가끔씩 금방
무언가 하려했다가 깜박잊을때마다 혹시 치매?
정말 끔찍한 생각에 깜짝놀랄때도 있어요
자는듯 죽으면 좋겠지만 살면서 치매에 안걸릴려면
머리를 써야하고 손가락으로 뜨게질이던 뭐던
자꾸 쓰는게 좋다하니 취미생활인 색소폰이라도
열심히 해야겠죠

[허만수]

욜시미 다니시니 치매걱정은 마세요
여행에여왕 장미님 ㅋㅋㅋ

[보라빛사랑]

네, 좋은 생각이어요.
치매는 한번은 생각해 볼
문제지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걸 생각이나 했을까요?
늘,움직이며 책도 보고 글도
쓰고 각종 취미생활 게을리
하지 말고 살아 갑시다.
나이가 들어 생기는 치매를
결코 피해 갈 수 없음이
서글퍼 지네요.

[정빛나리]

치매를 예방하려면
치아가 성할 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압니다.
건강하게 익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보라빛사랑]

선배님의 말씀 적극 지지합니다.
삶의 모범되신 선배님을
배우며 노력하려 합니다.

[정빛나리]

치매에 걸리면 먼저 약부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틀렸다.
치매예방과 개선에 가장 좋은 방법은 걷기’이다!
치매는 20대부터 시작된다.
약에만 의존하지 말자.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도,
일단 걷자! 죽는 순간까지 행복하게 살자.

[보라빛사랑]

네ㅡ맞습니다.
걷는데 치매가 얼씬 못할테니 걷기 위해선
다리도 건강하게 아끼고
보호하며 열심히 걸어야겠어요.

[우웅]

강화도의
겨울이 해맞이 보다는 더 빠른가 봅니다.
몇개 남은 노란 은행잎이 올해는 유난히 쓸쓸해 보입니다~~
쓸지 말아야겠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맘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
이 시각의 영일만 송부입니다.

[보라빛사랑]

영일만의 평화로움을 상상 해 봅니다.
바라 보면서 오늘 하루가
시작 되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새벽에 일찍
깨어나 하늘을 보며 시원한
공기를 마셔 보는걸 좋아합니다.

[장 비]

보라빛친구는 치매는 안오겠어?
모리쓰고 글쓰고 다리쓰고 삼박자가 맞짠아?

[보라빛사랑]

ㅎㅎㅎ
그건 몰라요.
제발 치매는 없기를 바라지요.
너무 오래 사는거 바라지
않고 적절한때 하늘나라
가기만을 고대합니다.

[산 나리]

혈관성 치매가 더 무섭더군요. 당뇨에서 오는 치매도 급속히 진행 되더군요.
주위에 그런 사람을 많이 봐서 알게 되더군요.
가족이 너무 고생 하지요.
저도 건망증 중증인것 같아 걱정이 되는데 검사를 받아야지 하면서도 얼른 안되네요.
제가 잘 아는 분이 50년지기 친한 분에게 도둑이라고 해서 5년째 서로 왕래도 안하고 산답니다.
할머니는 혈관성 치매가 왔는데 모르고 있다
남에게 의심을 지나치게 하더니 그렇게 형제 같은이에게 도둑이라하니 지금도 그 마음이 여전하더군요.

[보라빛사랑]

맞아요.도둑이라구 하구
얌전하다가 갑자기 환청 들리다가 일어나서 헤집다
넘어지고 다치고 그렇게 합니다.
가족들이 힘들지요.
대책이 필요 하네요.
바로 우리가 "아니다" 라는
말은 금물이나
가족들보다는 친구들과의
교제로 함께 어울리는게 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니또내]

치매예방에는 바둑과 고스톱이 좋습니다 ~ㅎ
경로당에 가 보면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10원짜리 고스톱 하루종일 치고 있구요~
기원에 가면 7 ~80대 노인들이 많습니다
육체적인 운동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머리를 쓰는게 두뇌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보라빛사랑]

당연해요.
머리를 쓰고 손 놀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고 대화 하는게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머리 절대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해요.
평소에 식습관도 철저히 하시고 운동도 필요 하구요.
예전에 고스톱 치다가 스트레스에 뇌출혈 일으켜 반신불수 된 어르신 보았어요.

[정빛나리]

경로당 가지 않아도
카페에 올라온 글 읽고 열심히 댓글 다는 것도
치매예방에 절대 도움이 될겁니다.

[보라빛사랑]

네, 선배님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저는 댓글 다는건 각자
마음이라 생각 되는데요.
상대가 나를 주시하며 비웃든 댓글을 달아 주든
안하든 신경 털끝만큼도
안 하거든요.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