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나온 첫 앨범 전에 나왔던 프로젝트 싱글 세 곡을 이미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 여느 아이돌 노래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아메리칸 팝의 느낌이 물씬 나서 신선한 감이 있어서 전부터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 나왔던 오나나는 꽤 신선한 충격을 줬던 곡이었는데요.
다음으로 나왔던 Don't Recall 그리고 Rumor도 꽤 들을 만합니다.
이들 노래의 특징이 자주 들어도 피곤하지 않다는 점인데요. 곡 흐름이 상당히 유연하게 구성돼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들의 프로듀서 낯선(Nassun)의 감각이 꽤 돋보이더군요.
DSP의 지난 아이돌 팀들의 노래와는 아주 다르죠.
이미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 공연을 거치고 왔을 정도로 해외 시장 공략도 활발합니다.
그리고 다시 또 미국과 남미를 간다고 하네요.
King - BM
Black Joker - 전소민
Color Joker - 전지우
Ace - J.Seph
여기의 전소민은 에이프릴의 꿈사탕 활동 때 있다가 탈퇴한 그 전소민이 맞습니다.
첫댓글 저도 유튜브에서 봐서 멜론에서 듣는데 정말 노래 좋습니다
오 느낌 괜찮네요. 노래 들어보러 갑니다
DSP가 잼(ZAM) 이후 정말 오랜만에 내놓은 혼성그룹인데 타이틀곡이나 기존 발표 3곡도 너무 좋고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리메이크도 수록되어 반갑네요
이미 루머와 돈리콜 듣고 있는데 너무 됴하요!!
미국하고 남미부터 먼저 도네요. 이 정도라면 충분히 통하고 외국팬들 많이 확보할 것 같네요. 옛날에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해외부터 먼저 돌아서 외국팬 많이 확보하고 출발했던 기억이 나요.
오나나가 아마 첫 노래고 작년 말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발매일부터 지금까지도 듣고 있습니다.
dsp는 이 팀을 밀어야..
어느날 아침에 음악방송 틀어 놓고 씻는데 don`t recall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지금까지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ㅋㅋ
노래가 먼가 고급지네요.
느낌 좋음
훌라훌ㄹ레요 훌라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