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리카리
일어나면서 눈물을 보인 모아
그리고 유치원에 등원 할 때 까지 한번도 입을 열지 않음
상대적으로 개별적 보살핌이 가능한 유치원이지만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모아가 걱정됨
김미려: “정모아는 버릇 없이 대답도 잘안하고 고개만 끄덕끄덕한다 그런 지적을 받기 시작하면 좀 더 안좋아질 것 같아.”
걱정이 되는 김미려
그래서 찾아간 오은영 박사님
모아는 오은영 박사님의 질문에도 고개만 끄덕임
먼저 김미려 부부와 대화하고 모아와 얘기하기로 함
직업이 연예인이다 보니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생각해서
외출을 하면 모아에게 조용히 시키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교육함
오은영 박사님: “필요한 교육이긴 하지만 아이에겐 힘들었겠어요.”
모아와 놀이를 하며 관찰하는 오은영 박사님
모아는 여전히 말이 없음
그리고 30분 후 드디어 입을 연 모아
입을 여니 웃기도 하고
결정도 적극적으로 함
그렇게 놀이를 하다 관찰이 끝남
에너지 레벨이 높고 말도 잘하고 어휘력도 좋고
문제해결능력도 좋은 모아
(모아의 동생은 희소병을 앓고 있음)
그렇게 솔루션을 받음 !
+ 엄마랑 같이 티비를 보다가
엄마가 딱 너랑 똑같다고 해서 인상 깊고
이런 아이들도 있단거
여시들이랑 같이 보고 싶어서 캡쳐해옴!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김미려 부부에 대한 욕은 하지말아줘!
첫댓글 자식 키우는거 너무 힘들어...
김미려부부도 엄마아빠 처음이잖아ㅜ
아이구 애기가ㅠㅠ... 진짜 아이 키우는거 힘든 일인거 모두가 알아야해... 잘 해결되면 좋겠다
맞아 엄마 아빠도 처음이니까...
어렵다ㅠㅠㅠㅠ 훈육한건데 저게 또 애기한텐 저렇게 되고퓨
나 왜 이런식으로 엑박일까... 지금 몇번째 들어와 보는데 안뜨네ㅠㅡㅜ
나두 그래 ㅠ
엑박 클릭하면 보인다!
모아도 김미려씨 행복하세요
아이고 이제라도 알게돼서 다행이다 모아가 더 유연해질수 있기를~~~
방송봤는데 모아 완전 나랑 같더라고... 어릴적 나같다 나 어릴때도 저런클리닉같은게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부디 스트레스 덜 받고 자라길 그리고 저건 진짜 사람 성향이라 부모탓아닌거같음... 김미려가 자기가 연예인이라서 과도하게 제지하고 그런게있다고 자기탓 하던데 그거랑 상관없는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