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장
장희한
2016년 2월이다
모 문학 카페에 컴푸터를 열고 보니 김진동이란 이름을 가진 놈이 현직 대통령님게 형편없는 욕을 한 글이 카페에 실였다 하도 화가 나서 글 내용을 인쇄를 해 청와대로 갔다 경북경 역에서 내려 청와대로 향하고 있으니 경찰이 막아섰다 뭐 하러 가며 이 길은 아무나 다니는 길이 아니라며 나가라 했다 해서 카페에서 출력한 글을 내어 보이면서 이놈을 잡아다 처넣어야 한다며 한사코 청와대 가기를 주장했다 경찰 간부가 글을 보더네 사전에 접수를 하던지 아니면 민원이 빠르다며 민원을 넣기를 권했다 그래서 생각 끝에 나이들은 놈이 젊은이들과 실랑이를 한다고 해서 들어 갈 수는 없고 겨울바람에 돌아서고 말았다 그래서 집에 오던 즉시 민원을 써 우체국에 보냈다 그리고는 일주일인가 지나서 지역 경찰서에서 좀 들어오라는 전화가 왔다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 본바 일주일 전에 청와대 민원 때문에 그러하니 들어오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자네 지금 일본 순사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경찰이 하는 말 왜 그러시냐고 물었다 그래서 내가 대답하기를 지금 어느 시대인데 무조건 경찰서에 들어오라 마라 하느냐고 따졌더니 사실은 우리가 근무하는 곳은 사이버 수사대이니 비밀누설 관계상 오시라고 했다는 대답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그렇다면 진작 그렇게 말할 것이지 무조건 들어오라 하니 화가 났다고 하며 기왕 놀고 있는 사람이니 내가 가마고 약속을 했다 사실 우리나라가 기울기 시작한 것은 오래다 공무원이나 청와대 비서진들이 썩어 있었다 그 때 민정수석이 우병우다 만약 그때 내 민원을 대통령님게 보였더라면 나라가 뒤집혀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욕을 한 놈을 조사해 보았더니 요놈이 봐로 조선일보기자 이진동이란 놈이다 광주에서 민주당에 국회위원 공천을 얻으려 해도 공천을 주지 않으니 경북 청도에다 주민등록을 옮겨 놓고 공천을 원했으나 역시나 누가 전라도 놈에게 공천을 주랴 그래서 이놈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욕을 한 것이다 그러다 결국 고영태와 두 놈이 최순실이 티블릿 사건을 일으켰던 것이다 /그러니까 경찰서에서 하는 말이 민 형사 사건은 본인 외는 소를 제기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내가 이런 말을 했다 당신들이 대통령의 귀와 눈을 가리고 있는데 어떻게 알고 고소를 제기하느냐 했더니 말을 못했다
첫댓글 그렇군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신분증에 본적지의 주소가 사라진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혹시 문재인 정권때 아닌지요
아닙니다
박정권 때 이지요
조선일보 기자 이진동이란 놈이 박근혜대통령을 욕을해서 그런 소동이 벌어졌죠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