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삶이란 얼마나
기적으로 가득한가!
여행의 순간 순간
나는 살아 있음을 느낀다.
방콕 시내를 가로질러 운하 통통배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배삯은 8~14바트(300~500원) 내외입니다.
운하 양쪽에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이 공존합니다.
물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한 번 타 볼만 합니다.
방콕 지역은 산이 보이지 않는 넓은 평원입니다.
그런 방콕에 산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금산(Golden Mount)입니다.
해발 70미터쯤 되니 산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시야도 좋고 사원 안에도 볼만한 것들이 꾀 많습니다.
사원 뒤로 돌아가니 풍장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네팔에는 사람이 죽으면 새들에게 그 몸을 줍니다.
처음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나 똑같았습니다.
방콕은 이곳 저곳 다이나믹하고 활기찬 도시입니다.
방콕의 룸피니 공원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여행자는 새로운 문화에 심취합니다.
태국은 관광산업이 큰 수입원입니다.
그들은 관광객에게 밝은 미소로 대하며 친절합니다
방콕은 인도차이나 여행을 시작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지아로 연결됩니다.
방콕의 항공료도 저렴합니다.
한달 배낭여행, 그리 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 배낭을 꾸려 딴 세상을 한번 다녀오시면 어떻겠습니까?.
따뜻한 햇볕과 이국의 정취를 맛볼 수 있습니다.
걷다가 보니 방콕의 성당을 만났습니다.
전통사원 모양의 성당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4박5일의 방콕 배낭여행을 마치고 베짱이 신천은
15일간의 라오스로 여행을 떠납니다.
첫댓글 멋진 기행을--
감사합니다 ^^
신천님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
하하하하하하하! 방콕의 진수를 맛보셨군요!
멋진 기행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몇 번 다녀오긴 했는데 신천님 같은 묘미는 맛 보지 못했습니다.
고맙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중국도 주유를 했구요
한달씩 배낭매고 여기저기 다니기도 했습니다.
차근차근 여행기를 올려서
덕화만발의 도덕교실 같은 딱딱함에서
부드러운 이야기로 양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