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아.. 추억의 만화 영심이... 갑자기 어릴적 추억으로 빠지게 되네요. 유일한 희망이라는 기대가 얼마나 가슴을 짓눌렀을까요. 그 희망에 응답할 수 있는 길은 공부 잘하는 것 뿐이니.. ㅠㅠ
그 공부라는게 왜 학교라는 정부집단의 권력이 정해준 강요된 조건 안에서의 것들만 허용되는 것인지 더욱 여전히 답답할 노릇이죠.
영심이 정말 오랜만에...반갑네요^^ 사춘기 그 복잡했던 시기가 그립기도 하고, 지금의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가 안타깝기도 하고...
아마 형편만 된다면 누구나 탈조선을 꿈꿀 겁니다.-저는 그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해서 계속 이러지만...
아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20년전에도 이랬을까요??
그때는 군사정권과 유교정서를 기반으로 한 교육체제 때문에 지금과 비교하면 음양요철 차이로 힘들었죠!
첫댓글 아.. 추억의 만화 영심이... 갑자기 어릴적 추억으로 빠지게 되네요.
유일한 희망이라는 기대가 얼마나 가슴을 짓눌렀을까요. 그 희망에 응답할 수 있는 길은 공부 잘하는 것 뿐이니.. ㅠㅠ
그 공부라는게 왜 학교라는 정부집단의 권력이 정해준 강요된 조건 안에서의 것들만 허용되는 것인지 더욱 여전히 답답할 노릇이죠.
영심이 정말 오랜만에...반갑네요^^ 사춘기 그 복잡했던 시기가 그립기도 하고, 지금의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가 안타깝기도 하고...
아마 형편만 된다면 누구나 탈조선을 꿈꿀 겁니다.-저는 그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해서 계속 이러지만...
아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20년전에도 이랬을까요??
그때는 군사정권과 유교정서를 기반으로 한 교육체제 때문에 지금과 비교하면 음양요철 차이로 힘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