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을 한잔 했어요...
헉...나이가 드니깐..이제 한잔에도 취하고...ㅋㅋㅋ
통신사에서 입사해서 다시 일배우는 중인데...
어제는...사장의 아들이 일하러 왔더라구요...
저보다 한살작은....
이틀되었는데...컴퓨터도 잘하고...참...사장님 입에 침이 마르지 않고...어찌나 자랑을 하시는지...
뭐하나 만들면...참 기특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보고...참...
글고...어제 막 감사오고...표를 만들었는데...
역시 컴퓨터를 잘 다루니깐 다르더라구요...
기가 죽어서...ㅋㅋㅋ
중간에...사장님께서 다른일좀 해달라고 하니깐...부장님께서...사장님 아들을 시키는거에요...
참...무슨 남자가 뭐이래 잘하는지..ㅋㅋㅋ
근데...마치고...원래는 연주씨랑..수진씨(행복)와 약속이 있었는데...
연주씨께서 몸이 안좋으신거 관계로 일요일에 하기로 하고...
그 사장님의 아들이랑 술을 마시러 간거에요...ㅋㅋ
근데..그친구가 하는말이...회사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장난도 치고...
근데..잘 안된다면서...
쌓였던거 막 털고..ㅋㅋㅋ
그리고 노래방으로 향했죠...
가자말자 버즈의 어쩌면 부르고...가시 부르고...당근송에 숫자송까지
ㅋㅋㅋ
노래방가면 버즈노래는 잘 안부르는데...
어제 가서 열심히 망쳐놓고 왔어요...ㅋㅋㅋ
죄송해요..버즈님들...ㅋㅋㅋ
암튼...
훈치즈님 몸관리 잘하시구요...
부콘때 뵈요....
술기운으로 주절주절 적어요..ㅋㅋㅋ
첫댓글 자꾸님, 연주씨와 수진씨라..실명을 거론하면..누군지 모르잖소..카페 닉네임을 써줘야지..ㅋㅋ 근데 당사자들은 실명 거론되고있는거 아는지??ㅋㅋㅋ
실명거론한거 이제 알았음...ㅋㅋㅋ 언니.. 어제 진짜 미안요~~ 오늘 아침되니깐 좀 갠찮네요..낼 실신하는건 아닌지..ㅋㅋㅋ 암튼..낼 일찍 보아요~~ 희재언니도 넘 오랜만~~ ㅋㅋ 낼 드뎌 보네요!!!
미안해요...닉네임을 잘몰라서..ㅋㅋ 앞으로 수정하께요..ㅋㅋㅋ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