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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작품방 아름다운 삶을 누리자
널문니 추천 0 조회 120 24.11.11 12: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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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1 14:28

    첫댓글 안개를 걷어내는 듯한 유청소년기의 리얼리즘!
    진솔한 흡인력에 느낌좋은 매력글.
    오는 듯한 가을이 그냥 가고 있내요!

  • 작성자 24.11.11 14:33

    감미로운 말은 역시 듣기 좋군.

  • 24.11.11 18:07

    문장가 두 사람이 주고 받는 입담도 예술입니다.
    외부에서 잠깐 들렸다가 흐뭇한 미소를 남기고,
    귀가하여 큼직한 pc에서 마당놀이 할것입니다.^^

  • 24.11.12 10:40

    우리 시대의 자서전 같기도 하네요. 6·25 전쟁은 물론 당시의 사회상도 눈에 뵈는듯 함다.
    참 어려웠던 세월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소. 부산넘

  • 작성자 24.11.12 11:03

    읽어 주시고 리뷰까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때 담임 선생님은 대구사범 2회이시고, 대구 노곡동 분이셨습니다.
    은혜를 조금이나마도 갚을 기회를 안 주시고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진로에 결정적 역할을 해 주신 분인데.

  • 24.11.12 13:46

    에고고 명치야.
    줄 바꾸어 내려오니 여긴가? 아래인가? 헤맸다가 글자를 키우니 아랫 줄 당기느라 서툰 마우스질해야 하고
    아~~! 바람새의 날개도 이젠 늙었나 봅니다.
    끝까지 읽고 나니 눈 앞이 캄캄.

    널문니 작가님의 기억력, 타자에 깜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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