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홀로산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스크랩 말복 입추? 광청종주산행
오토맨 추천 0 조회 246 14.08.12 13: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경기대~형제봉(448)~종루봉(488)~광교산(582)~백운산(564)~바리산(428)~우담산(425)~영심봉

~하오고개~국사봉(542)~이수봉(545)~석기봉~청계산(616)~매봉(583)~옥녀봉(376)~화물터미널

▶산행일시; 2014년 8월 9일 (토) 09;50~20;00 (10시간10분)  휴식,중식 및 포토존 2시간20분 포함

▶산행거리; 27.3 Km

▶산행코스/시간

         경기대,반디불이 화장실(09;50)=문암골갈림(10;16)=>천년수갈림(10;22)=>이의동갈림(10;30)=>백년수갈림(10;34)=>형제봉(10;50~11;02)

      =>양지재(11;11)=>김준룡장군전승지/비(11;20~11;25)=>종루봉/비로봉(11;30)=>토끼재(11;46)=>광교산(12;05~12;30)=>노루목대피소(12;35)

    =>억새밭(12;48)=>송신소(12;55=>통신대(12;59)=>백운산(13;04~13;10)=>고분재(13;41)=>바리산(14;00~14;05)=>바라365희망계단(14;05~14;13) 

  =>바라산재(14;19)=>백운호수갈림(14;37)=>우담산(14;44)=>367.1봉(15;19)=>영심봉(15;26)=>하오고개(15;37)=>국사봉(16;38)=>청계사갈림(17;05)

    =>이수봉(17;18)=>절고개(17;32)=>석기봉(17;46)=>바위샘물(17;55)=>망경대능선(17;59)=>망경대(18;06)=>혈읍재(18;17)=>매봉(18;30~18;40)

      =>매바위(18;42)=>충혼비(18;45)=>돌문바위(18;47)=>헬기장(18;50)=>옥녀봉(19;16~19;20)=>굴바위산갈림(19;30)=>양재화물터미널(20;00)

       

기상조건; 맑음,구름이 조금있음.영상31도,바람은 북동풍으로 4m/sec,습도는 70%이나 바람이 불어서 피부에 닿는 정도는 아주 낮은 느낌임.

산행지도

 

산행 고도표

 

산행의 흔적들을 모아서...

 수원 경기대 정문의 횡단보도에서 (구리에서 좌석버스를 타고 장안공원에서 하차하여, 장안문정류소에서 환승 경기대종점까지 이동하차)

 들머리인 반디불이 화장실 맞은편의 광교저수지의 풍경도 담는다.

 

장거리 산행으로 전채지도를 부분별로 나누어 본다.(1구간인 들머리에서부터 형제봉을 지나 양지재까지)

들머리엔 도청 소재지에서인지 많은 산객과 산악회가 공원에서 분주한 풍광이다.

 벌써 하산하는 산객도 많은것 같다.

 계단을 10여분 숨을 헐떡이며, 오르니 경기대에서 오르는 갈림에 이정목과 쉼터가 있다.

 산불감시초소도 있고, 오름이 힘드는지, 벌써 휴식을 하는이도 많다.

전국에 많은 산을 오르내리지만, 등로를 참으로 잘 정비 하여 상쾌한 기분이 든다. 

 정말 고마움의 박수를 치고 싶다. 등산을 하는 산객들이 제일 싫어 하는 계단보다 평탄한 등로를 이리 잘 조성하여서 말이다.

 20여분을 오르니, 문암재 갈림길이다.

 

 천년약수터에서 오르는 갈림길.

 34번의 송전탑이 우뚝 지나간다.

 이의동갈림길의 이정목

 등로양옆으로 태극기와 조그마한 케른, 안내문구가 유해발굴했던 곳이라고...

 

 천년수다음 백년수 약수터와 연결되는 갈림길이다.

 

 

 예전에 형제봉 데크옆으로도 등로가 있었는데, 통제선을 만들어 놓았다.

 수많은 계단을 오르는 산객들에겐 조금은 짜증 날듯 싶다.

 계단을 벗어나면 울퉁불퉁한 거친 등로가 이어진다.

 형직전에 휴식을 하는 산?이 많으나, 나는 패스이다.

 

 우회가 아닌 암릉방향으로 오른다.

5미터정도의 암릉구간의 묘미를 맛보는 산객들의 모습을

 형제봉 직전의 조망암릉에서 사방의 풍광을 담아본다.

 

 

 수지구의 시지의 풍광이다.

 

 영통지구의 시가지의 풍경과 하늘의 구름이 멋있다.

 

 

 

 

 

 

1시간정도 오른 형제봉의 정상석

 인증도 남기도

 약간의휴식을 하고 또 진행을하면서 안내목을 담아본다.

 형제봉을 돌아서면서 암릉도 담는다.

 우회로와 맞닿는곳의 이정목이다.

 또다시 조망이 열리는곳에서 수원시가지를 담아본다.

 내려서는 계단이다.

 삼지송도 있어서...양지재의 정상부의 이정목을...

 2구간의 지도(양지재에서 고분재 까지이다)

다시금 오름구간의 계단길 이다.

 병자호란때 청나라를 물리쳤던 김준룡 장군의 전승지와 암릉에 새겨진 비를 확인하고서, 다시 종루봉으로 진행한다.

 

 

 

 종루봉(일명 비로봉)에 오르니, 팔각정이 있다.

 

 토끼재로 진행해야 하는데,광교소담지로 내려서는 등로를 가다 다시 올라야 하는 알바를 했다.

 

 7~8분의 알바로 다시 종루봉에 올랐다.

 

 

 

등로를 옆으로 우뚝 선 입석도 담아본다.

 

 

 토끼재의 이정목에서 휴식을 하는 산객도 많다.

 

 

 

 

 

 광교산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을 부탁하여 남기고,

 2등 삼각점(수원 23) 참 잘만들어 놓은 삼각점이었다.

 광교산의정상을 시루봉이라 하는데, 산명과 봉명을 재정비 했음한다.

 광교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하늘과 땅의 풍광이 참으로 아름답지 않는가? 산을 올라 조망이 좋을때가 피로를 씻어주는 최고의 느낌이 아닐까 싶다.

 

 

 

 

 

 파란 하늘과 하이얀 구름이 이 얼마나 아름답단 말인가?

 

 

 

 2시간 40여분 만에 휴식과 점심을 먹고 노루목대피소에 도착했다.

 

 

 송신소의 탑과 풍광이다.

 송신소 시설을 옆으로 데크 다리를 만들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

 억새밭의 면적이 너무 적어서 아쉽게 생각 되어진다.

 

 무슨 곤충인지?

 

 거북이도 같고 새가 움크리고 앉아 있는 것도 같아서...

 긴 횡단교를 벗어나니, 통신대의 울타리를 따라 백운산을 가야 한다. 군사시설로 정상은 밟기가 안되고...

 

 

 

 백운산 정상 인근에 팔각정과 쉼터 등산안내도 ,정상석도 있다.

 

 4등 삼각점(수원/451/1983/재설)

 조망이 좋은 곳에 정상석을 마련하여져 있다.

 

 전망대에서 산아래의 풍광을 담아본다.

 

 

 

 

 정상에서의 인증도 물론 남겨오고...

 

 고분재와 바라산을 향해 또 내려서야 한다.

 

 

 

 

 고분재의 풍경이다.

 

 

 3구간(고분재로 부터 하오고개까지)의 지도.

바라산은 특별히 정상석은 없고, 전망데크가 노송과 함께 설치되어져 있다.

 

 바라산에서도 산야와 하늘을 배경으로 풍광을 담아 보노라.(백운저수지도 보이고...)

 

 

 

 

 

 

 노송을 배경으로 인증도 남겨본다.

 

 바라산을 벗어나니, 곧바로 바라365희망계단이 이어진다. 계단 옆으로 24절기를 다시금 공부 할 수있는 시간을 마련토록 구상을 한 발상을 좋으나, 실용성이 조금 미약..

 

 

 

 

 

 

 

 

 

 

 

 어제가 입추였고 말복 같은 날 이었다. 입추가 지나서일까? 오늘의 산행을 위해 바람도 촉감이 시원하다.

 

 

 

 

 

 

 

 

 

 

 

 계단을 오르면서는 판독이 좋지만 내려서면선 어렵다.

 

 바라산재는 제법 큰 것 같다. 직진을 해야 진행 방향이다.

백운호수로 내려서는 갈림길의 이정목이다.

 

우담산의 정상석도 없다, 휴식을 위한 벤치가 있어 잠시 흐르는 땀을 닦고, 물도 마시고...

전전국산줄기를 따라서마루금을 거닐은 현오 권태화 님의 시그럴이 내리막 등로 옆의 나무가지에 펄럭여서 담아 왔어요.

영심봉 직전의 367봉의 풀섶에 감추어진 삼각점을 보고서...

영심봉 정상에도 통신시설이 있나 싶다.

2011년 청광종주시에는 육교가 없었는데, 하오고개를 건너는 철교가 멋있게 설치되어져 있었다.

 

4구간(하오고개에서부터 청계산,매봉,매바위 까지)지도.

안양 공동묘지쪽에서 바라다 본 영심봉의 풍광과 하오고개 육교

394봉을 오르는 경사지도 만만치 않다.

송전탑 사이로 보이는 국사봉과 이수봉의 풍광이다.

394봉에 이르면 국사봉으로 향하는 이정목이 있다.여기서 우틀이다.

국사봉을 오르는 급경사 등로는 오늘의 진미가 였보이는 구간이다. 얼마나 힘이드는 구간인지...? 케른도 2개소나있다.

오르는 등로에 이름 모를 노란색 버섯이 가을 운동회를 하나 싶다.

우수조망명소가 있다고 안내목이 3개소나 연달아 설치되어서 따라서 오른다.

우수조망명소에서 담아본 입추의 풍광이다.

국사봉의 정상석

이수봉도 도착하여 인증을 부탁...물한병과 포카리***를 구입하여, 목도 축이고...

참 특이한 귀뚜라미 같은데,

헬기장과 송산 조견 선생과 망경대의 설명 안내판도 있다.

절고개인데, 임도가 끝나는 지점이며, 넓다른 풀밭같다.

석기봉 아래의 헬기장의 풍광이다.

석기봉의 자태를 담아보며, 조망이 트인 곳에서 풍광도 죄다 담아보면서...

석기봉 옆에 바위샘물이 자리해 있다.

청계산은 군부대 통신시설 있어서, 망경대 능선은 울타리를 따라 내리고 올라야 한다.

망경대의 풍광을 담아보려고 했으나,

망경대의 암릉들이다.

혈읍재는 능선의 8부쯤에 자리하고 있다.

매봉에 도착해서..정상석과 인증을 담아본후 목도 축이고 휴식도 하며, 해질녘 서의 풍광을 담아도 본다.

석양이 물드린 서울의 풍광,

 

굴바위광청 마지막 구간(매봉으로부터 옥녀봉과 산,양재화물터미널까지) 날머리가 보인다.

매봉으로 부터 100미터 지점에 조망이 트인 매바위가 정상석과 함께 자리해 있다.

야간에도 산을 오르는 산객도 비박을 하려고 오르는 분도 제법있다.

12시간 종주를 한다는 분들과 함께 마지막 구간을 진행했다.

옥녀봉에서 인증을 남기고서...

날머리인 양재 화물터미널에 10시간만에 도착했다.

 

 
다음검색
댓글
  • 14.08.12 14:26

    첫댓글 칼토님하구 같이 댕기시는 버미님??? 준족이라는 소린 많이 들었는데~ㅎ 더운날에 고생하셨네여

  • 14.08.12 18: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 아닙니다
    친구도 사람많은 제도권 등로 안 좋아해요ㅎ

  • 14.08.12 14:34

    반갑습니다. 날 더우니 짧게 살살 다니세요. ^^ 그 버미님은 아니신데..

  • 14.08.12 17:25

    오랜만이시네요. 한번 뵈얄텐데요.. ㅎㅎ

  • 작성자 14.08.13 17:32

    안녕하시죠?
    토요대장님 따라선 여러번 장거리산행하였고, 킬문하곤 1번 했나싶어요.
    제닉은 오토맨인데, 이름끝자가 범이라서...
    2011년 7월 지리화대 무박종주후 무릎연골이 문제가 되어 조심조심 산행을 하는편입니다.
    토요대장 따라서 가질 못하는 신세가 되어지요. 이젠 60 이 넘어버려 더더욱 안전산행을 하곤 있읍니다.
    한번쯤 뵙고 인사도 드려야 하는데,....

  • 14.08.14 18:00

    혹시 방장님 소석님 반장님이랑
    악휘.덕가.칠보산행 같이하신분인가요?

  • 작성자 14.08.17 21:22

    안녕하세요. 11년인가요?
    함께 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