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94좌 창원 무학산(舞鶴山, 761.4m) 산행 #1
2026. 2.19(목) 맑음
<산행코스 및 구간별 소요시간 : 6.8km, 약 4시간 20분 소요>
백운사 주차장/07:30/08:10-십자바위 갈림길/08:14-용주암 갈림길/08:16-무학산 기도원 약수터/08:18-무학산 기도원 갈림길/08:21-목교-
중봉 갈림길/08:28-목교/08:32-등나무산장 약수터/08:39-목교/08:48-데크쉼터(08:49~98:55)-데크계단/08:59-너덜지대 돌탑/09:11-
데크계단/09:26-걱정바위 팔각정 전망대/09:29-목계단/09:40-365사랑계단/09:54-서마지기/10:06-365건강계단/10:13-무학산 정상(10:29~10:35)-
데크로드/10:43-안개약수터 갈림길/10:50-벤치쉼터/10:54-대곡산 갈림길/10:57-전망바위/11:07-학봉 갈림길/11:16-
전망바위/11:32-부도탑/11:49-백운사(12:14~12:37)-백운사 주차장/12:40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도시민의 휴식처로서 경관이 좋은 아기자기한 능선과 다도해를 바라다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정상 북서쪽에 있는 시루봉 일대의 바위는 좋은 암벽등반 훈련장임. 예전부터 양조업이 성할 정도로 수질이 좋음.
서원골 입구에 최치원의 제자들이 세운 관해정(觀海亭)이 있고 부근 원각사, 백운사 등이 유명하다.
<산행지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 걸쳐 있는 무학산은 761.4m 높이에 비하여 산세가 웅장하다.
산세는 전체적으로 경사가 급한 편이나 그렇게 험하지는 않고 산줄기 곳곳에 바위가 노출되어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학산은 특히 동쪽으로 뻗어난 서원곡 계곡이 무성한 수목들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사면은 경사가 급한 반면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마산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마산시 바로 옆의 산인만큼 등산로가 수십 가닥 뻗어 있다.
남쪽으로 대곡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서쪽으로 꺾이면서 대산, 광려산, 봉화산 등으로 이어진다.
진해만에 산자락을 적시면서 마산 일원의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창원 시민에게 사랑 받는 산이다.
마치 멀리서 바라보면 어머니의 가슴 같은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드러운 곡선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무학산은 낙남정맥의 기둥줄기로 남북으로 길게 흘러 동쪽으로 마산시를 끌어안고 있으며
발치 아래는 호수같은 마산만(합포만)과 어울러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하다.
마산시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무학산(舞鶴山)의 지명은 산세가
마치 학이 춤추는 듯 날개를 펴고 나는 형세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두척산(斗尺山) 또는 풍장산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두척산은 원래 이 지역에 조창이 있어 쌀이 많이 쌓여 있는데 그 쌀을 재는 단위인 ‘말(斗)’과 쌀이 쌓인 높이를 재는 단위인 ‘척(尺)’에서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무학산의 옛이름은 풍장산이었는데 신라 말기 최치원(崔致遠)[857~?]이 이곳에 머물면서 산세를 보니
학이 춤추는 듯 날개를 펴고 나는 형세와 같아 무학산(舞鶴山)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하고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붙여졌다고도 한다.
조선시대의 기록에는 ‘두척산’으로 나타나 있다.
『여지도서[창원]』에 두척산이 “부의 서쪽 15리에 있다. 함안과의 경계를 이룬다.”라는 기록이 있고
『영남지도』에는 두척산 봉산(斗尺山封山)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창원]』에는 읍치 북쪽의 천주산에서 서쪽 광려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가운데 지점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에 두척산이 묘사되어 있고『조선지지 자료[마산]』에는 외서면 자산리(玆山里)에 무학산이 기록되어있다.
무학산은 산 전체에 걸쳐 넓게 펴진 진달래밭으로 유명하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산역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에는 절경을 연출한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양쪽 어깨 부분에 해당하는 능선 일대에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정상 동북쪽 지척의 널다란 대지는 서마지기라 하는 곳으로 무학산 산행시 중식과 휴식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사면은 경사가 급한 반면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마산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마산시 바로 옆의 산인만큼 등산로가 수십 가닥 뻗어 있다.
2026.2.19(목) 오전 6시 30분경 숙소인 CNA 모텔을 출발하여 무학산 산행기점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488, 무학로 466 <백운사 주차장> 주차장에는 오전 7시 30분 도착한다.
평일이라 주차공간은 여유가 있다.
오늘의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무학산 산행은 94좌로
전북 정읍 방장산, 전남 광양 백운산, 전남 순천 조계산, 경남 고성 연화산, 경남 거창 황석산, 충북 영동 천태산 등 6개 명산을 남겨두고 있다.
산행 시작지점 백운사 주차장부터 무학 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한다.
무학산 등산로 종합안내도
산불감시초소
08:14 십자바위 0.56km 갈림길에서 무학산 정상 1.7km 방향으로 ----
무학산 체육관
08:16 용주암 갈림길에서 좌측의 데크계단 방향으로 진행한다.
08:18 무학산 기도원 약수터
08:21 무학산 기도원 갈림길
목교
← 무학산 정상 → 등나무 산장, 건영체육관
08:28 중봉 1km, 무학산 정상 1.7km 갈림길
08:32 목교
08:39 등나무산장 약수터
08:48 목교 및 데크쉼터
데크 쉼터에서 정상(서마지기) 1.5km 지점 이정표
08:59 데크계단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오르막 시작된다.
너덜지대 코스로 진입하고 경사 급해진다.
09:11 너덜지대 돌탑
09:26 데크계단을 지나면서 걱정바위 팔각정 전망대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