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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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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5월 15일(수)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9 24.05.10 12: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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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5 06:25

    첫댓글 아멘. 아합 왕이 다스리는 이스라엘은 죄악과 우상숭배로 가득한 시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과도 같습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은 엘리야를 준비시킵니다. 그릿 시내가에 있는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통해 먹을 것을 공급하십니다. 심지어 시돈에 있는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시돈 지역도 가뭄으로 인해 먹을 것이 없는데, 거기다가 과부는 도움을 받아야 할 계층의 사람입니다. 그런 과부에게 가서 먹을 것을 달라고 합니다. 이 과부는 아들과 함께 떡 한 개를 만들어 먹고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극심한 상황 가운데 놓여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떡 한 개를 가져오라고 과부에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르밧 과부는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날라다 주시고, 사르밧 과부의 순종으로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다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믿음과 순종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통로입니다.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 어떤 문제 앞에서도 믿음과 순종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 24.05.15 08:25

    아멘!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며 악하기로 유명한 아합왕에게 이스라엘의 영적 암흑기에 엘리야선지자를 보내어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북이스라엘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기 위해 엘리야를 통해 수년동안 비를 내리지 아니하겠다고
    아합왕에게 말하게합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아합왕을 피해 그릿 시냇가로 숨기시고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제공합니다
    또한 시돈 사르밧으로 보내어 하나님이 예비하신 한 과부를 만나게 하십니다
    당시 과부에게는 아들과 함께 가난하여 먹을것 조차 없어 남은 밀가루 한줌을 먹고 목숨을 끊으려는 시기에 엘리야선지자를 보내어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가난에 찌든 삶에서 풍요로운 삶으로 전환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한 분이시며 말씀을 통해 없는것도 있는것으로 만드시는분임을 고백합니다
    이시대가 기근의 암흑기가 아닌가 봅니다
    죄악과 어두움의 영으로 만물이 썩어가는 이시대 온난화로 우주만물이 썩어가는 이시대 우리는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 할까요?
    주님 없이 살아갈수 없는 이시대 영원이 목마르지 아니하고 생수를 통해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주님만을 믿고 따라가는 삶이 변화지 않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영이 깨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5.15 10:15

    김창섭장로님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김으로 엘리샤가 백성들의 죄악을 책망합니다.
    엘리야는 길르앗에 거주하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영적인 능력과 죄인들을 겁없이 책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맹세하면서 아합에게 경고합니다(1절)
    엘리야는 아합에게 이스라엘 땅에 수년 동안 비와 이슬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 예언은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에 대한 징벌로서 오래전 부터 예언된 것입니다.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한 마디의 예연을 하고 하나님의 지시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었습니다.  엘리야가 숨은 것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말씀 만을 전하고 침묵하면서 하나님의 표적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사르밧 성으로 가서 성문 곁에서 나무 조각을 줍고 있는 한 과부에게 물과 음식을 달라고 하였습니다(10,11절)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접대하도록 지정한 사람은 부유층이 아니라 궁핍하고 가난한 과부를 부르셨습니다. 

  • 작성자 24.05.15 10:16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약하고 미련한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을 높히 드러 내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같이 미천하고 미련한 자도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도우시면 크게 쓰임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믿사오니 오직 말씀에 "순종" "순종"하는 신자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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