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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기꾼과 양아치
몸부림 추천 1 조회 695 17.12.07 12:0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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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07 12:23

    첫댓글 깨꾸쟁이 같이 생겨셨구먼요~ㅎ
    다 젊고 혈기왕성땐 대단 했겠지요
    세월이 다 허무로 남게되고 변한 겁니다~ㅠ

  • 작성자 17.12.07 18:52

    저는 생각보다는 정서적이었고 자존심 세고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못듣고 하는 그런 널푼수였던거 같아요
    총체적으로 쫌 밥맛? ㅋㅋ

  • 17.12.07 12:51

    욕쟁이 아저씨~
    젊은날의 치기어린 행동이
    꼭 양아치같긴 하네요ㅎㅎㅎ

    맛점하시고 기분 업 시키세요.

  • 작성자 17.12.07 18:53

    근데요 저는 저 글에서 욕은 단 한마디도 안 했어요
    근데..우째 제가 욕쟁이? ㅋㅋ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요..

  • 17.12.07 13:04

    체격이 좋아서 효험을 보신듯....
    .
    .
    똑 같은 케이스에서 송아지는..
    1. 임금체불 고용노동부에 고발....
    2. 고용노동부가 검찰에 고발(근로기준법 위법) 벌금부과.
    3. 법인(회사)대상 민사소송(승소)
    4. 채무불이행. 강제집행(경매)
    5. 24개월 만에 원금 + 이자(20%×2년=40%) 법원 경유하여 수령하였음..
    .... 이렇게 진을 빼드린 적이 있네요. new양아치 송아지이었습니다...♥♥


    분쟁기간의 이자는 연20% 로 법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채무이행이 늦을수록 부담이 크게하여 빨리 빚을 갚게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 작성자 17.12.07 18:55

    저는..성질이 다소 급하고 드러워서 그런 법과 산술적인 해법 보다는 현장박치기를 선호합니다 ^^

  • 17.12.07 19:57

    선배님 참으로 반가워요.
    제 고향이 진주이고 삼천포는 제2의 고향 이기도 합니다.
    소아적 외갓집이 노산공원 밑에 있었지요.
    그당시엔 청정해역으로 두번째가 서러운 아름다운 곳이었답니다.
    지금은 그옛날의 거친듯 투박한 경상도 특유의 정과
    인심또한 세월속에 변화였지만
    글을 읽는 내내 추억에 무언가가 울컥하니 한편에서
    꿈틀거림을 느낍니다.
    절은시절의 잊지못할 에피소드 멋지십니다.
    감히 덧붙인다면,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지셨군요.

  • 작성자 17.12.07 18:57

    헉~~ 프로필 사진보니까 가리소마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면서 제가 선배님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ㅋㅋ
    진주가 갈 때마다 저는 너무 좋았어요 가서 살지는 못하고 결국 사돈을 진주분으로 만났습니다
    반갑습니다!! ^^

  • 17.12.07 12:58

    우울하게 살 스타일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17.12.07 18:59

    남들이 쌩긴건 그나마 억울하고 분하게 쌩기진 않았다고 하는데
    왜 이토록 우울하게 살고 있는지..남자의 일생 왕꽃선녀님에게 물어보러 가고 싶네요 ^^

  • 17.12.07 14:03

    요즘에는 자격증 재택근무수당이라고 하면시~~ 50마넌 준다고 혀는디? 아이고 20년전에 년 1000 했었는디 완죤 휴지조각 되어서 ~~ 퇴직하믄
    완죤 산신령이나 될거가트요~~~

  • 작성자 17.12.07 19:02

    제가 걸고 할 때는 전기 기사1급이 제일 날렸던거 같습니다
    산신령씩이나 된다말임미? ㅋㅋ 연못에 빠진 금도끼 한자루 부탁 드립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07 19:04

    예전엔 친구가 매일 좋은 말씀 같은거 보내주면 그냥 안 읽었어요
    요즘은 그런 글에서도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답도 열심히 듣구요
    다 지나간다 안 지나가고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 썸싱은 여지껏 하나도 없다!!
    감사합니다 ^^

  • 17.12.07 14:26

    쫌 통쾌한 느낌에 멋쪄요 !!

  • 작성자 17.12.07 19:06

    그죠? 사기꾼에게는 양씨흉내가 답일수도 있어요
    저는 너무 교양 흘러 넘치는 남자입니다 호호호~~

  • 17.12.07 15:51

    짜장면에서 갈비탕으로 격상
    허벌나게 멀미 하면서
    넥타 깡통 떼기장 치고 ‥
    백땐스 추는 호구병풍 ‥

    구봉님 버전으로 다
    화려한 언어구사
    하꾸라이 킹 왕짱 임다
    자주 웃기러 나오세요



  • 작성자 17.12.07 19:08

    나머지 인생연극에서는 멜로드라마 주인공은 얼굴은 완전 되지만 ^^ 언감생심 욕심 조차도 안 냅니다
    그저 웃기는 영감역 하다 가고 싶어요
    방장님 축하드리러도 못가고 우짜노? 이몸을 부디 용서하지 마소서~~~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07 19:11

    ㅋㅋㅋ 쎈언니 오랫만이야요
    해운대까지는 너무 멀어서 얼마전에 하단엘 갔는데 문디겉은 한의사가 어혈은 안 빼주고 약장수만 하려고 하더군요
    성숙님의 재미난 활약 기대만땅입니다
    반갑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07 19:13

    율리불리 언니~~ 다아는거면서 뭔 처음 듣는것처럼 외운다고 하시나이까?
    선수들끼리 내숭 절대금지!!
    한강이 얼어서 수영도 몬하고 우짤까나? ㅋㅋㅋ
    건강하세요!!

  • 17.12.07 19:38

    @지적성숙 ㅎㅎㅎ~^^

  • 17.12.08 08:27

    @지적성숙 한국말로 번역해 주셔야
    외울수 있어요~
    다시 갈챠주세욤
    몸부림님보다 한수 위

  • 17.12.07 19:58

    @지적성숙 두얼굴ㅇ의 프리미돈나
    우리의 성숙님!
    삶 방을 초토화 시키렵니까?
    고마 우끼소~
    언제가 몸부림작가님한테
    니차도 기어?
    라고 하셨든거 다 기억하고 있심day

  • 17.12.08 08:26

    ㅎㅎ ㅎㅎ ㅎㅎ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저는4박 5일 외워야 할것 같아서
    폰 프로필 알림말로 저장하려합니다

  • 작성자 17.12.08 10:08

    @지적성숙 음악하시는 센언니~~ 저한테 갑자기 왜 이러신당가요? ㅋㅋ
    그래요 저 교양 밥말아쳐먹은 남자입니다
    선수끼리 진짜 상도의 지킵시다아~~ ㅋㅋ

  • 17.12.07 19:39

    ㅎㅎ 욕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몸부림님

  • 작성자 17.12.08 10:09

    어머~~ 바다언니 저~~ 욕 한마디도 안했어요!! ㅋㅋ
    날씨가 너무 춥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08 10:11

    이웃남님이 잘쌩긴 얼굴로 서울내기 다마내기 말하는 소리만 잠시 들었어요 ^^
    멋집니다!!

  • 17.12.08 16:50

    @지적성숙 결국 소프라노박이
    이웃집남자와 엮기는건가?
    에구~~
    두뇌회전이 286이라
    당췌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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