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폭력은 아직 여전히 엄청나게 남아 있습니다...우연히 모 학교 야간 작업 하로 갔는데 중학생 야구부들이 훈련하는데 갑자기 코치인가 감독이 와서 싸다구 날리는거 보고 진짜...;;; 더 문제는 이 나라의 X랄은 선후배 문화와 좁은 인프라로 인해 저 어린 선수나 학부모들이 폭력이나 돈 요구를 당해도 프로라는 꿈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참고 있다는거죠...감독에게 잘못 보이고 소문나면 진짜 프로 문턱은 커녕 제대로 선수 생활도 못하죠..아예 출전을 안시켜버리니..
어떻게든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넘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발로 얼굴을 차는 건 살인미수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조금씩이나마 실력이 아니라 그 놈의 인맥으로 좌지우지 되는 쓰레기 같은 일들도 사라졌으면 하고요. 이런 것들을 보면 참... 무기력 해지네요.
다니던 고등학교 농구부에서도 저것보다 심한 체벌을 목격했었습니다. 일반학생들이 지켜보는 중에도 그랬으니..당한 선수는 나름 유망했던 가드로 프로농구 선수로도 뛰다가 현재 코치를 하고 있죠. 프로에서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경기에 출전할때마다 체벌장면이 떠올라 마음이 참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댓글 저 감독새끼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서남대 감독이라고 합니다. 전 빙그레 투수 출신(좌완)이라고... 유명한 선수출신은 아닙니다.
최부영도 예전에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듯
전...경희대3인방시절 선수들 그러그러한거보고.... 아...공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ㅠ
감옥가자
게시글에서 쌍욕해도 어색하지가 않네요
저 감독 아들딸이 대학생되면 보는앞에서 발로차이고 싸대기 맞았으면 좀 깨달으려나?
ㅡㅡ??
아직도 저러네요 참..
설마 요즘인가요...??
전지훈련 때 라니까 올해 초 같아요. 검색해보니 시가렛님 말씀대로 서남대 야구부라면 그 팀은 2013년 창단이니 멀리 잡아도 5년도 안됐겠네요.
@원더KIDDy 헐....;;; 폭력으로 말고는 지도할만한 자질이 없으니 저딴짓을 한다고 봅니다. 플러스 인성 저질
어렸을때부테 야구만한 짐승의 수준을 보여주네요
수많은 종목 선출들을 옆에서 보며 느낀건데 엘리트체육을 궁극적으로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엄청 때리는 걸로 알고있어요. 저 아는애는 축구부 할때 셀수 없이 맞았다고..
우리나라에서 운동시키기 싫은 이유
살짝 오버 좀 해서, 순간 살인충동이 드네요;
저런다고 절대 잘하는게 아닌데 대체..
예전에 폭행땜시 경고징계먹은 경력도 있다죠..
중학교때 야구부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때리는 모습이 한결같네요.
선수 자괴감 들겠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선수가 죄인도 아니고...말이죠
저런 폭력은 아직 여전히 엄청나게 남아 있습니다...우연히 모 학교 야간 작업 하로 갔는데 중학생 야구부들이 훈련하는데 갑자기 코치인가 감독이 와서 싸다구 날리는거 보고 진짜...;;; 더 문제는 이 나라의 X랄은 선후배 문화와 좁은 인프라로 인해 저 어린 선수나 학부모들이 폭력이나 돈 요구를 당해도 프로라는 꿈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참고 있다는거죠...감독에게 잘못 보이고 소문나면 진짜 프로 문턱은 커녕 제대로 선수 생활도 못하죠..아예 출전을 안시켜버리니..
정말 끔찍하네요... 에휴
...선수가 감독 선수 사이니깐 맞아주지...
영원히 야구는 물론 스포츠계에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넘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발로 얼굴을 차는 건 살인미수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강력하게 처벌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조금씩이나마 실력이 아니라 그 놈의 인맥으로 좌지우지 되는 쓰레기 같은 일들도 사라졌으면 하고요. 이런 것들을 보면 참... 무기력 해지네요.
박지성이 체벌싫어서 명지대 갔다는 얘기가 있죠.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 기준으로 농구부 감독도 저런놈들 많았는데 요즘은 어떨지..
다니던 고등학교 농구부에서도 저것보다 심한 체벌을 목격했었습니다. 일반학생들이 지켜보는 중에도 그랬으니..당한 선수는 나름 유망했던 가드로 프로농구 선수로도 뛰다가 현재 코치를 하고 있죠. 프로에서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경기에 출전할때마다 체벌장면이 떠올라 마음이 참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얘기긴 한데
예전(6~7년 전인가?)에 댓글로
저 딴엔 별것아닌 성적인 은어를 썼다가
일주일 징계 받은적 있는데요,
요즘은 본문에 저렇게 쌍욕을 대놓고 써도 징계를 안받나요?
보기 별로입니다만...
저 선수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지 ㅠㅠ
여자운동부도 체벌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