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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Since 1967
송재옥 추천 0 조회 132 25.02.14 09:3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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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4 09:56

    첫댓글 그 시절을 본듯 합니다
    오빠가 없었던 저는
    그저 부럽기만
    두살 위 외삼촌이
    있긴 했지만
    썰매는 커녕 ㅜ ㅋ

  • 작성자 25.02.14 14:23

    그러시군요.
    하하~~~
    꼬마 외삼촌이
    조카에게 썰매도 안 태워주고요.

  • 25.02.14 11:27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5.02.14 14:23

    이런 풍경을 보면
    그리움이 밀려와요

  • 25.02.14 12:41

    향수가 뿜뿜입니다.
    저는 유년 시절에 외발 썰매는 결국
    마스터하지 못 했답니다.

  • 작성자 25.02.14 17:01

    외발 썰매 오빠는
    닿을 수 없는
    우상이었죠 ㅎ

  • 25.02.14 16:55

    @송재옥 ㅎㅎ! 어쩐지...
    그러고 보니 전 우상이 될 수 없었네요.

  • 25.02.14 14:57

    썰매는 단종되지 않고
    Since 2024,5 등
    계속 출시되나 봅니다. ㅎ

  • 작성자 25.02.14 16:45

    위 사진은 2025년
    안동 암산유원지(미천)에서
    찍었습니다. ㅎ

  • 25.02.14 18:19

    썰매와 썰매가 연결된 끈이 보입니다~끈끈한 남매의 끈이 따뜻하군요. 뒤에서 따라가는 동생은 얼마나 든든할까요^^

  • 작성자 25.02.15 07:55

    예리하게 보셨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꼬마 오빠가 제 놀기도 바빴을 텐데요.

  • 25.02.14 19:04

    아련한 추억 속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 작성자 25.02.15 07:55

    저도 그랬어요.
    잊고 살던 한 부분이
    칝아와서 오래 머무네요.

  • 25.02.15 09:16

    짚을 넣은 비료포대 눈썰매는 많이 탔지요^^

  • 작성자 25.02.15 09:27

    아, 짚을 넣는지는 몰랐어요.
    지혜로워요♡

  • 25.02.15 21:14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한겨울에도 웃음꽃 피어 따습기만 하던...

  • 작성자 25.02.15 22:06

    돌이켜보면
    참 따뜻했어요...

  • 25.02.16 12:21

    제 고향 이웃마을이라
    초등시절 내내 무릉유원지랑
    암산으로 소풍 갔었지요ㅎ
    얼음축제 기간에는 사람들로
    미어터지죠.
    저 도로를 따라 산비탈에는
    봄마다 산조팝이 탐스럽게 피는데
    고향집 갈때마다 일부러 저 길로 돌아간답니다.ㅎ

  • 작성자 25.02.16 20:45

    아, 그렇지요!
    축제 마지막날엔 지나면서 보니
    차 진입이 안 되고 있더군요.
    저는 축제 끝나고 며칠 후 잠시 다녀왔어요.

    산조팝 흐드러지게 피는 산비탈 길
    같이 걷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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