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트로이는 충분히 인기 끌었습니다(기대에 크게 부흥하지는 않았지만),,거기에 포함 안됩니다,,제가 알렉산더에서 가장 실망한 것은 스토리 라인이 아닌,,카메라 앵글이었습니다,,뭔가 미흡한 카메라 앵글이 그나마 나오는 전투신을 다큐멘터리 처럼 만들었고,,킹덤은 기대하고 있었는데,,,글쎄,,라니,,ㅜㅜ
트로이는 기대치에 부흥을 못해서 그렇지(도데체 얼마나 사람들이 기대를 했길래?? 전 그냥 좀 스케일 큰 사극이겠지 생각하고 봤었는데) 전세계적으로는 그래도 꽤 많은 수익을 벌어드렸죠. 전 미국내의 수익은 중요하게 생각안하는데 미국에서 초대박치는 영화들은 뭐 스타워즈류같이 정해져있기 떄문이죠
그리고 글래디에이터는 열풍이고 트로이는 참패한 영화다... 전세계적으로 트로이는 무려 거의 5억불가까이(정확하게 4억 9천7백만불) 벌어드렸고 글레디에이터는 4억 5천만불을 벌어드렸습니다. 트로이가 오히려 더 많이 벌어드렸죠. 그리고 트로이는 2004년 개봉한 영화들중에 전세계적으로 7번쨰 많은 수익을
첫댓글 트로이는 충분히 인기 끌었습니다(기대에 크게 부흥하지는 않았지만),,거기에 포함 안됩니다,,제가 알렉산더에서 가장 실망한 것은 스토리 라인이 아닌,,카메라 앵글이었습니다,,뭔가 미흡한 카메라 앵글이 그나마 나오는 전투신을 다큐멘터리 처럼 만들었고,,킹덤은 기대하고 있었는데,,,글쎄,,라니,,ㅜㅜ
영상미는 괜찮은 것 같던데,,주제가 종교적 색채와 좀 진부한 스토리 라인이라서 그런거 같네요,,반지처럼 판타지도 아니고,,트로이나 글레디에이터 처럼 영웅의 멋진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아니니,,
맞아요.. 솔직히 올랜도 블룸은 파리스 스타일이지 발리안 스타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제나 내용도 좀 불확실한 것 같구요. 영화 보구 나서 주제에 대해서 꽤나 토론했죠..
올랜도블룸은 역시 레골라스가 제격.. 그리고 영화가 좀 지루하더라구요.. 전투는 볼만해도 그전까지 워낙 루즈해서..
트로이는 기대치에 부흥을 못해서 그렇지(도데체 얼마나 사람들이 기대를 했길래?? 전 그냥 좀 스케일 큰 사극이겠지 생각하고 봤었는데) 전세계적으로는 그래도 꽤 많은 수익을 벌어드렸죠. 전 미국내의 수익은 중요하게 생각안하는데 미국에서 초대박치는 영화들은 뭐 스타워즈류같이 정해져있기 떄문이죠
그리고 글래디에이터는 열풍이고 트로이는 참패한 영화다... 전세계적으로 트로이는 무려 거의 5억불가까이(정확하게 4억 9천7백만불) 벌어드렸고 글레디에이터는 4억 5천만불을 벌어드렸습니다. 트로이가 오히려 더 많이 벌어드렸죠. 그리고 트로이는 2004년 개봉한 영화들중에 전세계적으로 7번쨰 많은 수익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는 1억 3천만불, 블락버스터 치고는 평범한 성적을 낸거 떄문에 뭐 부진했다라는 표현을 쓰는거 같은데 솔직히 이정도만 되도 성공한 사극영화 케이스에 포함시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들어간 제작비를 감안했을때 대박까지는 아니지만요
아 참고로 킹덤오브헤븐은 진짜 망한거 같더군요. 저같아도 알렉산더 이후로는 사극볼맛이 안납니다. 너무 똑같은 패턴에 전쟁+로맨스... 또 반지의 제왕 이후로 왠만한 전쟁씬은 성에 안차죠... ㅋ
시간도 한목 하죠. 보통 짧으면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가 영화 시간인데 알렉산더만 해도 3시간의 런닝타임에 지루함을 달래기는 힘들죠, 요즘나오는 사극들이 다들 전쟁이야기에 큰 스케일과 많은시간을 할애하는 영화들이다보니.다른 볼거리 없이 지루한 면도 많죠.
전 정말 흥미 진진하게 본거 가튼데... 특히 여주인공 이바 그린 이쁘더군요.
알렉산더를 안봐서 킹덤이 재밌었던건가...-.ㅡ...아, 킹덤은 137분밖에 안합디다.
트로이 재밌었는데..그리고 글래디에이터는 다시봐도 잼있더군요..글래디에이터,트로이는 재밌었는데 나머지는 전부 재미없었음
음..카멜롯의 전설을 빼놓으시다니........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영화인데..쩝.....트로이는 정말 재미있게 봤고, 또 대박났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