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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킹덤 오브 헤븐 완전 망했네요.
j-rich 추천 0 조회 762 05.05.09 12: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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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9 17:23

    첫댓글 트로이는 충분히 인기 끌었습니다(기대에 크게 부흥하지는 않았지만),,거기에 포함 안됩니다,,제가 알렉산더에서 가장 실망한 것은 스토리 라인이 아닌,,카메라 앵글이었습니다,,뭔가 미흡한 카메라 앵글이 그나마 나오는 전투신을 다큐멘터리 처럼 만들었고,,킹덤은 기대하고 있었는데,,,글쎄,,라니,,ㅜㅜ

  • 05.05.09 12:51

    영상미는 괜찮은 것 같던데,,주제가 종교적 색채와 좀 진부한 스토리 라인이라서 그런거 같네요,,반지처럼 판타지도 아니고,,트로이나 글레디에이터 처럼 영웅의 멋진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아니니,,

  • 05.05.09 13:23

    맞아요.. 솔직히 올랜도 블룸은 파리스 스타일이지 발리안 스타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제나 내용도 좀 불확실한 것 같구요. 영화 보구 나서 주제에 대해서 꽤나 토론했죠..

  • 05.05.09 14:20

    올랜도블룸은 역시 레골라스가 제격.. 그리고 영화가 좀 지루하더라구요.. 전투는 볼만해도 그전까지 워낙 루즈해서..

  • 05.05.09 14:53

    트로이는 기대치에 부흥을 못해서 그렇지(도데체 얼마나 사람들이 기대를 했길래?? 전 그냥 좀 스케일 큰 사극이겠지 생각하고 봤었는데) 전세계적으로는 그래도 꽤 많은 수익을 벌어드렸죠. 전 미국내의 수익은 중요하게 생각안하는데 미국에서 초대박치는 영화들은 뭐 스타워즈류같이 정해져있기 떄문이죠

  • 05.05.09 14:47

    그리고 글래디에이터는 열풍이고 트로이는 참패한 영화다... 전세계적으로 트로이는 무려 거의 5억불가까이(정확하게 4억 9천7백만불) 벌어드렸고 글레디에이터는 4억 5천만불을 벌어드렸습니다. 트로이가 오히려 더 많이 벌어드렸죠. 그리고 트로이는 2004년 개봉한 영화들중에 전세계적으로 7번쨰 많은 수익을

  • 05.05.09 14:48

    벌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는 1억 3천만불, 블락버스터 치고는 평범한 성적을 낸거 떄문에 뭐 부진했다라는 표현을 쓰는거 같은데 솔직히 이정도만 되도 성공한 사극영화 케이스에 포함시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들어간 제작비를 감안했을때 대박까지는 아니지만요

  • 05.05.09 15:07

    아 참고로 킹덤오브헤븐은 진짜 망한거 같더군요. 저같아도 알렉산더 이후로는 사극볼맛이 안납니다. 너무 똑같은 패턴에 전쟁+로맨스... 또 반지의 제왕 이후로 왠만한 전쟁씬은 성에 안차죠... ㅋ

  • 05.05.09 15:56

    시간도 한목 하죠. 보통 짧으면 1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가 영화 시간인데 알렉산더만 해도 3시간의 런닝타임에 지루함을 달래기는 힘들죠, 요즘나오는 사극들이 다들 전쟁이야기에 큰 스케일과 많은시간을 할애하는 영화들이다보니.다른 볼거리 없이 지루한 면도 많죠.

  • 05.05.09 19:16

    전 정말 흥미 진진하게 본거 가튼데... 특히 여주인공 이바 그린 이쁘더군요.

  • 05.05.09 21:17

    알렉산더를 안봐서 킹덤이 재밌었던건가...-.ㅡ...아, 킹덤은 137분밖에 안합디다.

  • 05.05.09 22:54

    트로이 재밌었는데..그리고 글래디에이터는 다시봐도 잼있더군요..글래디에이터,트로이는 재밌었는데 나머지는 전부 재미없었음

  • 05.05.10 00:05

    음..카멜롯의 전설을 빼놓으시다니........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영화인데..쩝.....트로이는 정말 재미있게 봤고, 또 대박났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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