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늙어서 그런가 아는 사람이 강호동 은지원 정근우뿐이더군요
나오는 사람들이 탁구를 잘 치는 것도 아닌거 같고
예능센스가 있는거 같지도 않고... 시청율성적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제가 걱정할 필요는 없는 일이지만)
일단 강호동과 은지원이 전혀 웃겨주지를 못하더라고요.
코치로 나오는 정영식, 서효원? 도 예능감이 좋아보이지 않고 유승민도....그닥
플레이어들이 예능감이 별로라면 중계진이라도 웃길수 있는 사람들이 포진해야 하는데
아직 그런것도 준비되 있는건 아닌거같고...
다들 올탁구나 예능이 어떻게 될거 같으신가요?
첫댓글 저는 좀 재밌게 보고있는데...^^ 예능감엤는 캐릭터도 보이고 유승민 회장도 리액션 괜찮고
저도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재밌게 보고있답니다
한 두 회차 더 지나보면 알 것 같습니다. 에제 밤에 보고나니~~ ㅎ
1회만 보고 탁구매력을 느껴 등록하러 간다는 분 들엇습니다
지인에 지인 ㅎㅎ
탁구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신기할 수 있지만 탁구 조금이라도 정식으로 배운사람이 보기엔 매우 흐름이 답답하죠
1,2 회는 오디션이라는 특성상 지원자들이 몸도 마음도 굳어있어서 실력도 예능감도 못 보여줬던 것 같고요... 시간 좀 지나면 나아질거 같긴 한데 얼마나 멋있는 그림이 나올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지금 출연진들 실력으로는 "이게 탁구지~"라는 모습이 안 보일 거 같아서... 쩝
저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ㅎㅎ
유승민회장 입에서는 잠깐 들었는데..전국3부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듯 합니다만...그소리에 저는 상실감이 ..
지역 5부정도 만들어도 대박일것 같네유~ 유회장은 생활체육을 잘 모르는듯 해유
@redfire 아직은 현실감을 잘 모르는것 같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생체수준을 잘 모르더군요
@redfire 동감입니다.
아무리 정영식, 서효원이라지만 프로그램이 몇년도 아니고 몇개월일텐데 지역5부만 되도 대단하리라 봅니다.
평범한 일반인의 한계를 모르는거 같습니다. 운동신경 평범한 일반인의 한계는 지역 4~5부 인데 말이죠 ㅎㅎ
예체능,생활체육왕중왕은 재밉게 봤었는데
이젠 두나무 봅니다
잘보고 있는데요.
잠깐봫는데 재밌어요
댓글들이 전체적으로 재밌다시네요
그럼 재밌는걸....ㅎㅎ
아직은 예측이 좀 애매하긴한데,
프로리그 홍보도 적극적으로 같이 하면서
예능적인 요소, 실력적인 부분이 잘 아울러지기를 바랄뿐입니다
가보니 평일 관객 10명도 안되더군요
엄청 재미 있는데요 유명한 연예인들도 나오고 50프로는 성공 했다고 봅니다
코로나 가운데에서도 우리 구장에 여중생 하나 들어왔습니다. 티비 예능의 힘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올탁구나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올탁구나 방송 이후 탁구장에 학생들과 가족 단위의 일반인 출입이 확실히 늘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재방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데요.
예능은 예능으로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