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맞아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 염원하는 바
모두를 이루시는 성취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무탈하시기를..
만사형통하세요.
항상 평온하시길 가정과 어느곳이든지 밝고 평화로운 빛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올 한해 가화만사성 하시길 바랍니다.
대보름 둥근달 처럼 둥글둥글 살아가는 건강한
한해 되시길요.
정월 대보름!
보름이 다가오니 어려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던 정월 대보름을 보내던
날이 그리워지네요.
옛날엔 꽤 큰 명절이었으나 지금은
많이 축소된 분위기예요
아쉬운 대보름이지만 조촐하게라도
건강기원을 위해 부럼깨기라도 하며
소소하게 담소나누시길요~~~
어떻게 울님들 오늘아침 일년내내 좋은소리만
들을 귀밝이술은 한잔씩들 하셨는지요?ㅎ
우리 조상들은 한 해의 첫 보름달 이 뜨는 대보름날도
설날 못지않은 큰 명절로 여겼었다죠?
지금은 예전만큼 대접받지 못하는 절기인 정월대보름,
왜 우리 선조들은 정월대보름을 중요하게 생각했을까요?
정월대보름 풍습에는 어떤 의미들이 있을까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풍습 속에 남아있는
설, 추석 명절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절의 하나로 꼽히는
정월 대보름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날이랍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한 번 엿보고 가세요~
정월대보름에는 꼭 보름달에게 소원을 빌어보세요
그 소원이 보름달에 가닿는 대보름 명절되기를 소망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정월대보름인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네요!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대보름날 우리 조상들은
밤하늘 위 휘영청 밝게 떠오른 둥근 달을 바라보며
건강과 소원을 빌고싶은데🙏
차가운 기운이 온몸으로 스며들지만
심술쟁이 추위는 어디로 숨었는지
긴 겨울의 추위도 사라지고 꽃나무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준비하고 있는걸
보니 이제는 제법 봄기운이 다가 오고
있나 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지나가면
머지않아 따뜻한 봄을 맞이 할 수
있겠지요.
저녁엔 눈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지만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는대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대로 핑계 거리가
있어 좋을듯 싶네요.
봄기운이 느끼는 날씨로 봄은 저만치서
고개를 내미는데 독감을 비롯 질척이는 것들이
우리들의 삶을 무척이나 힘들게 합니다
먼산 너머에 봄이 기지개를 켤때쯤
우리들의 일상이 좀 나아지려나요?
벌써 마음은 봄날 입니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고 하지요.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은 이제 점점
마무리 되어가는 듯 같네요.
아침 저녁으로 공기는 차갑지만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도 봄향기 잔뜩
느껴지는 기분 좋은 하룻길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