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먼저 로딩 중 화면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것 같습니다.
로딩이 매우 길었습니다.
로딩 시간을 견디면 메인화면이 뜹니다. 오른쪽에 캐릭터 설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시나리오입니다. 오른쪽에 흑거란이 있고 왼쪽에 룸 술탄국이 있습니다.
반갑다 룸 술탄국아!
캐릭터 선택 시 "당신의 모험가 생성" 시스템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드디어 비영주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문화 선택 중, 그리스 지방 문화(트로이, 마케도니아)가 추가된 것이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그리스/비잔티움 헤어스타일도 추가되었습니다.
제 딸 마리아 팔레올로고스를 모험가로 삼아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창입니다.
위에 알림창을 누르면 미션 같은 것이 나옵니다. 야영지 근처에 미션 지역도 뜹니다.
오른쪽 여러 버튼 중 결단&의뢰 부분도 여러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성채 봉토 방문을 눌러서 둘러보면 왠지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니다.
청부의뢰를 수락하는 장면입니다. 모험가로 플레이하면 청부의뢰를 위주로 플레이하게 될 겁니다.
본인의 야영지
스크린샷에는 안 나와있지만, 나중에 영주의 후원을 받고 영토를 구매하게 되면, 장원을 얻어서 정착하거나 지역 봉신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업데이트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비영주 플레이를 엄청 하고 싶었기 때문에 오늘 집에 오자마자 시간 가는 중 모르고 집중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첫댓글 전작에서는 모드에서나 잠깐 했는데 기대 됩니다 ㄷㄱㄷㄱ
크킹 대형 업데이트 될때마다 모드없이 바닐라로 시작하는데도 로딩이 이전에 비해 길어진게 체감이 되어서.. 사양이 올라는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거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갑자기 요번것은 왜이리 로딩이 길지 했는데... 내 똥컴만의 문제가 아니네요 ㅋㅋ
비잔티움 업데이트보다 모험가 플레이가 더 흥미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