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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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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금쪽같은내새끼 - 대화를 잘 안하고 혼자노는걸 좋아해서 걱정 (34회)
허거덕촵촵 추천 2 조회 12,463 21.02.08 13:1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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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8 13:18

    첫댓글 저거 봤는데 진짜 애기는 1도 문제없고 너무너무 착함 저렇게 착할수가 없음 엄마가 문제였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애기가 문제있다고 방송에 나왔는지 의아할정도 저렇게 착하고 똑똑하고 성실한디...

  • 21.02.08 13:19

    아휴.. 잘 기르고 싶은 맘에 저런 것 같은데 이제라도 자기 행동이 저랬다는거 알았으면 되었지 ㅠㅠ

  • 21.02.08 13:19

    ㄹㅇ 부모님이 달라졌어요임...항상 항상 항상 애기가 문제인걸 본적이없어!! ㅠㅠ 아가들은 잘못없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2.08 13:22

    ㄹㅇ 영재발굴단 애들이 딱 그러던데 ㅋㅋㅋ

  • 21.02.08 13:21

    속상해 ㅠㅠ 저거 카메라로 찍는다고 잠깐 달라진게 아니고 제발 정신좀 차리신거였음 좋겠다 나도 옛날에 모르는문제 물어보러갔다 엄마한테 쳐맞은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 21.02.08 13:35

    저기 나오는 엄마들은 출연 이후에 매일 폰으로 셀프영상찍으면서 혼자 말투연습하고 그러더라 저분도 마찬가지고...
    저기 나온것만으로 본인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는거라고 생각해
    우아달이랑은 좀 다른거같아

  • 21.02.08 13:29

    엄마가 잘했다고 웃으며 칭찬하는데도 무표정으로 쳐다만 보고 있던 금쪽이가 아직도 기억나..ㅠㅠ엄마의 미소가 애들한테는 최고의 행복인데..꼭 좋아졌으면 좋겠어

  • 21.02.08 13:29

    @검정물고기 앗 그럼 내가 헷갈린건가봐 수정해야겠다..!

  • 21.02.08 13:33

    ㅈㄴㄱㄷ 이애기도 그런거 맞아! 살짝 웃으면서 웬일로잘햇냐? 하는데 무표정하고 방에들어가서 항상그랫거든? 혼잣말하는게 기억에남아ㅠ

    아하~~ 글쿠나ㅋㅋㅋ

  • 작성자 21.02.08 13:33

    @Tarri 원댓은 애기가 솔루션 신청한거였지
    였엉ㅋㅋㅋ

  • 보다가 울었어 애기너무불쌍해서ㅠㅠ

  • 21.02.08 13:28

    나 진짜 이거 보는데 숨막히더라.....엄청 울었음

  • 21.02.08 13:28

    이거 봤는데 애기 너무 안타깝더라 ㅠ..

  • 21.02.08 13:28

    아니..대화를 잘 안하고 혼자노는걸 좋아하는게 걱정이라 신청한거..? 애가 왜그렇겠습니까

  • 21.02.08 13:39

    금쪽이가 자기동생들 돌볼때 말안들어서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알아서 해결하라햇을때 진짜,,,, 너무 안타까웟음,,, 지금은 잘 해결해서 다행이지

  • 21.02.08 13:55

    진짜 부모들도 처음이라 어려운거맞는거같아... 참 애기들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부모가 된 어른들도 각자의 상처가 있을거같아서 안타깝고 그러네ㅠㅠㅠㅠㅠㅠ

  • 21.02.08 13:58

    캡쳐만볼땐 저엄마 뭐야했는데 방송보면.....엄마가 노력안하는분은 아니고 잘해보려고하는 노력이 보여

  • 21.02.08 14:16

    빡치긴 한데 엄마도 애 셋 혼자 키우려니 완벽할 수 없겠다 싶기도 하고..아효

  • 21.02.08 14:22

    본인 힘들다고 첫째 둘째 보는 눈빛부터가 다른게 정상인가 싶음.. 충분히 다정할 수 있는 사람인데 그게 왜 첫째만 피해가는지 참ㅋㅋ..

  • 21.02.08 14:20

    당연히 애기는 엄마를 사랑하지...저나이때 애들은 세상의 전부가 부모인데..당연한거 아님? 다만 저때의 상처가 저 당시엔 몰라도 수년의 세월이 지나고 어떤식으로 후폭풍이 오는지 그게 무서운거지ㅠㅠ
    솔직히 말해서 저엄마 저렇게 하는거 잠깐이고
    시간지나고 금쪽이 중학생되고 고등학생되면 더더 심해질걸 저런 엄마들은 쉽게 바뀌질 않음.
    해피엔딩보단 여전히 새드엔딩같음..

  • 21.02.08 14:21

    하........ ㅋㅋ

  • 21.02.08 14:32

    동생들이랑 편애를 하니까 문제였어 또 .. 동생들이 하도 말 안들어서 엄마가 무슨 일 생기면 전화하랬으니까 전화했는데 알아서해결하라하고 첫째 타박하고 오자마자 첫째한테 콩쥐 태우듯 하니까...

  • 이거 안고쳐질듯 ㅡㅡ 애를 차별두냐 게다가첫째인데 그러니 동생들이 언니누나우습게보지

  • 21.02.08 15:05

    오박사님 그 말이 젤 기억에 남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행동이라고 해서 그 행동을 잘 했다고 말씀드릴 순 없다

  • 21.02.08 15:40

    오박사님이 오죽하면.. 병원에서 일어나는 태움이라는 괴롭힘이
    금쪽이가 살아가고, 숨 쉬는 공간인 집에서 태움이라는 괴롭힘이 나타나는것같다고 표현하드라ㅠㅠ 속상했어

  • 참ㅋㅋㅋ신기하다;;
    저것도 애가 문제있다고 생각해서 신청한거 아냐??
    금쪽이 신청할정도면 저 프로그램 어느정도 챙겨봤을텐데 자기를 객관화못시키는건가?

  • 아기 11살밖에안됐는데 말도 엄청잘하고 똑똑한게느껴지는디...ㅜㅜ

  • 21.02.08 16:01

    아휴...내가 다 서럽네ㅠㅜㅠ

  • 21.02.08 16:09

    애 혼자 공부 잘하는거 비법이 뭐냐고 엠씨들이 물어보는데 뿌듯하게 어렸을때부터 환경이 그랬다고 말하는데 막상 영상보니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게 만들더라.. 진짜 불쌍하더라 애기ㅜㅜㅜㅜ 애 숨 좀 쉬게 해주세요

  • 작성자 21.02.08 16:10

    아 맞아 이거 진짜....난진짜 처음에 시작할때 정말 혼자하는구나 했는데 아니더라고...휴...

  • 21.02.08 16:10

    11살을 저렇게 공부시켜....?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공부 놔버릴듯 너무 힘들고 지쳐서...애 숨막히겠다ㅠ 공부하는 애들은 안시켜도 자기주도적으로 하는데...굳이 왜 저렇게까지 하는거지

  • 근데 새삼 얼굴 가려서 올려주는거좋다 아무리 방송에 이미 동의해서 얼굴까고 나왔다지만 그걸 캡쳐해서 어떤 가림도 올라오는거 뭔가 불편했는데ㅠㅠ 특히 여기 금쪽이는 11살이고 학교에서 친구들도 인터넷하다가 볼 수 있으니까... 내가 11살 금쪽이었으면 그거 싫었을거같아.. 아무튼 제발 고쳐졌음 좋겠다 진짜ㅜㅜ
    글고 금쪽이 진짜 재주많은거같았엉 그 찰흙같은거... 그거 만질때도 보니까 엄청 잘하더라 손재주대박

  • 21.02.08 16:15

    근데 어머니도 반성하시고 처방받고 많이 개선돼서 금쪽이도 좀 좋아졌어ㅠㅠㅠㅠ넘 비난하지 말았으면...앞으로 금쪽이와 행복하세요ㅠㅠ

  • 말투가... 야 너 이러는게 너무 안타까웠어.. 남편분이 멀리 계셔서 아이를 남편처럼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더라... 의지도 많이 하시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2.08 16:43

    나 지금 이 게시글보고 보러갓는데 있더라!!!!!!
    완전 오열하면서 봤다 엄마말하는거 울엄마랑 대박 존똑 (나도 첫째ㅠㅜㅋㅋㅋ)

  • 21.02.08 19:03

    이거 방송 봤는데 엄마 완전 완전 바뀌심...!!!

  • 21.06.11 17:21

    아 너무 역겨워 왜저래 진짜..

  • 21.06.13 06:53

    짱나서 연어 왔어... ㅠ 하..바뀌고뭐고 애가 너뮤불쌍 ㅠㅠ

  • 21.06.23 22:45

    아 연어왔는데 애기가 너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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