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30분.
걷기20분.
9시- 카레라이스(밥 반공기)
12시 반- 쌈밥(밥 반공기이하,쌈 많이,삼겹살4-5점)
2시- 과일빙수2/1.
6시 반 맥주 한병, 데친 오징어,크래미3개,땅콩.
물 1리터 이하.
물을 많이 못 마셔서...
낮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갈증이 나서 저녁에 맥주를..
맥주 200cc에 74칼로리. 5잔이면 370칼로리.
삶은 오징어가 50g에 40칼로리, 빙수가 2/1이면 120칼로리정도.
결정적으로 땅콩 10개에 70칼로리?!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는데;;
40알이면 280칼로리?
땅콩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니;; 못해도 1300은 넘게 먹은듯.
땅콩... 절대 안 먹는다!!!
호두가 그냥 있는데 호두를 먹어야지.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실때는 칼로리가 엄청 높게 나오드니,
술만 마시니 생각보단 괜찮은듯, 물론 또 마시겠다는 건 아니고;
축제가서 여기저기 사람한테 치여서 피곤한 하루였다.
낮엔 너무 더워서 빙수도 사먹고. 메뉴판엔 혼자서-라고 되있는걸
둘이서 먹었다. 요즘 빙수도 비싸. 게다가 좋아하는데 올 여름엔
빙수는 물 건너갔구나. 칼로리가 높아서.
이제 발목도 괜찮으니 오늘부턴 걷기하고.
아령들고 운동하는 것도 요즘 생각보다 재미있다.
씨리얼,고구마,사과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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