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행복도,나의 불행도,모두 내스스로
짓는것, 결코 남의 탓이 아니다.
나 보다 남을 위하는 일로 복을 짓고
겸손한 마음으로 덕을 쌓아라,
모든 죄악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서
생기는것 늘참고 적은 것으로 만족하라,
웃는 얼굴 부드럽고 진실된 말로 남을
대하고 모든 일은 순리에 따르라,
나의 바른 삶이 나를위한 길임을 깊이새기며
나를 아끼듯 부모를 섬겨라,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할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정을 베풀어라,
내가 지은 모든 선악의 결과는 반듯시 내가
받게 되는것, 순간 순간을 후회없이 살아라,
선남 선녀여 하루 세때 나를 돌아보고
남을 미워 하기 보다는 내가 참회 하는
마음으로 마음으로 살아라.
중국 - 불도장과 거북탕
중국은 일본과 더불어 우리와 문화적으로 공감대가 많은 나라다. 특히나 중국은 요리 문화가 많이 발달해 ‘4개의 다리가 달린 것은 책상을 제외하고는 다 먹는다’고 말할 정도로 식재료도 다양하다.
‘음식동원’ 사상이 있을 정도로 보양식문화도 발달한 편이고, 종류도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음식을 꼽는다면 ‘불도장’과 ‘거북탕’을 들 수 있다.
‘불도장’은 중국 청나라 때 만들어졌으며, 절에서 수행중인 스님들도 이 냄새를 맡으면 담을 넘어온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고급스러운 재료, 풍부한 내용물, 장시간에 걸친 조리, 최고급 재료들만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서 해 먹더라도 사치스러움을 감출 수 없는 음식이다.
이에 따라 황실에서만 만들어 먹었으며, 여름철 입맛을 잃었을 때 입맛을 돋우고 몸도 보할 수 있는 보양식으로 애용되어 왔다. 탕과 찜의 중간형태로 중국식 수프라고 할 수 있는데, 재료는 앞서 밝힌 대로 호사스럽기 그지 없고 몸에 좋다는 모든 것이 다 들어간다. 잉어부레·사슴 힘줄·동충하초·상어 지느러미·해삼·도가니·송이버섯·관자·전복·죽순·은행·새우 등이며, 이외에 다른 값비싼 재료들이 총망라되어 들어간다.
조리법은, 이 값비싸고 희귀한 재료들을 토기에 담아 잔불에 3∼4시간 정도 달이면 된다고 한다. 이 정도 달이고 나면 재료들은 거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흐물흐물해지고 국물만이 남는다. 이 국물이 바로 불도장의 진수다.
온갖 산해진미의 재료들이 어우러진 불도장의 향내는 수행중인 스님들이 냄새를 맡고 월담할 정도로 향기가 그만이며, 진한 국물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맛을 선사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불도장을 한번 맛본 사람은 죽어도 그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불도장은 몸도 나른하고 입맛을 잃기 쉬운 환절기나 요즘 같은 한여름철에 식욕을 돋우고 지친 몸에 원기를 불어넣는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특히 다른 음식들에 비해 고급 재료 하나하나에 손이 많이 가는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 큰 약효를 낸다고 한다.
반면 거북탕은 ‘불도장’에 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다. 중국인들은 ‘거북탕’을 애용하며 홍콩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거북이 옹호론자에 따르면 뱀탕은 사람의 기력을 일시적으로 회복시켜주어 먹은 후 본인의 기력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생각하게 해주나, 실질적으로는 보충시켜 주는 역할밖에 못하여 그 효과가 거북탕에 비할 바가 못된다고 한다.
거북탕의 경우 사람의 건강을 점진적으로 회복시켜주는 동시에 기력을 증진시켜주어 꾸준히 몇 번 이상 복용할 경우 그 회복되는 느낌을 몸으로 느낄 수가 있다고 한다. 거북옹호론자가 말을 그대로 옮기며 보양식 중국 편을 마치겠다. 뱀탕을 먹을 때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먹고 거북탕은 내일을 위해서 먹어라.
일본 - 장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복날이면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즐겨먹는 것처럼 일본인은 복날 장어를 즐겨먹는 풍습이 있다. 일본에는 검정색 음식이 정력에 좋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그네들은 더운 여름에 장어를 먹나 보다.
우리 나라에서도 인기있는 강장식인 장어는 효능이 검증된 스태미너식이다. 유난히 덥고 습하며 긴 여름을 무사히 나기 위해 일본인들은 복날에는 아침부터 뱀장어 음식점 앞에 길게 줄을 선다. 여름에는 청량음료수를 많이 마시기 때문에,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 비타민 B1을 보충해줘야 한다는 것, 그것이 그들이 장어를 찾는 이유다.
장어는 뱀장어의 준말이며 바다장어와 민물장어로 나뉜다. 자연산 장어는 보통 민물에서 5년에서 10년 가까이 서식하다가 8월에서 10월 사이 산란할 목적으로 바다로 내려가 심해로 들어간다. 바다로 내려가는 수개월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머나먼 필리핀 해구까지 가는 것이다. 필리핀 해구는 에베레스트산을 떠다가 가라앉혀도 모자라는, 1만m가 넘는 깊은 바다. 뱀장어가 어떻게 그 깊은 바다 밑까지 내려가며, 또한 어떻게 그 엄청난 수압을 견뎌 낼 수 있을까? 거기에 뱀장어 효능의 비밀이 있을 것이다.
장어에는 지방이 21%, 단백질이 16% 들어있고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하다. 장어 100g에 포함된 비타민 A가 계란 10개나 우유 5ℓ에 들어있는 양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비타민 A는 성장과 생식, 저항력, 시력기능, 피부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개중엔 장어의 점액은 동물성 지방이 아닌 식물성에 속하며 이런 장어의 기름기는 혈관이 노화되며 생기는 콜레스테롤 침착을 막아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또한 장어에는 철 성분이 많아 빈혈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그밖에 스트레스 해소나 노화예방에 필요한 비타민 B1, B6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베트남 - 라우제
1년 내내 더운 여름이 계속되는 나라 베트남에는 라우제라는 보양식이 있다. 베트남 왕족이 즐겼던 고급 베트남 요리인데, 특히 다산으로 인해 보양이 필요했던 왕비를 위해 만들어진 산후조리용 궁중음식이라고 한다. 혈액순환과 이뇨작용이 뛰어나 산모들의 몸조리나 남자들의 스태미너 음식으로 애용되었다고도 한다.
13가지 약재를 고아낸 사골국물에 부추, 쑥갓, 시금치 등 43가지 재료를 양고기와 끓인 일종의 탕요리로 우리나라의 신선로와 비슷하다.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서 다이어트용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보통 베트남식 쌀국수 가게가 보편화된 우리나라에서 이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필리핀- 발릇
여느 보양식과는 달리 독특함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보양식을 소개하겠다. 필리핀의 가장 대중적인 보양식, 발릇은 부화직전의 오리알을 삶아 놓은 것으로, 이것의 껍질을 깨보면 새끼의 날개나 부리 등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좋아 하고 즐기는 것으로 건강에 굉장히 좋다고 하며 길거리나 시장의 노점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일요일 주말, 대학로 동성고 앞에 펼쳐지는 동남아 노동자들의 장터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니, 이색적인 보양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한국 - 삼계탕
일본의 유명한 작가 무라까미 하루끼는 자신의 소설에서 삼계탕은 조선 최고의 음식이다라고 썼다. 덕분에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들은 반드시 삼계탕을 먹고 간다고 한다. 삼계탕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양식이다. 원기가 약할 때, 입맛이 없을 때, 산모의 산전 산후에, 와병 중에 있는 환자의 기력 회복에 효능이 입증된 전통음식이다. 특히 여름철 소모되기 쉬운 원기 보충에는 그만이다.
삼계탕은 풍부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의 보고인 닭고기와, 예로부터 만병통치의 영약으로 확인된 (학명 파낙스) 인삼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전통음식이다.
삼계탕은 인삼의 약리작용과 찹쌀, 밤, 대추 등의 유효성분이 어울려 영양의 균형을 이룬 훌륭한 스테미너 식이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삼계탕에 첨가되는 인삼은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마늘은 강장제 구실을 하며, 밤과 대추는 위를 보하면서 빈혈을 예방하고,호박씨는 남과인(南瓜仁)이라고 하여 기생충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율무는 당뇨를 예방하고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고, 은행은 기가 허할 때 약해지기 쉬운 폐를 보하고, 까만 깨는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고 되어 있다.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보양식이라 하겠다.
이탈리아 - 굴
이탈리아는 파스타를 프랑스는 푸아그라와 에스카르고 요리를 보양식으로 먹는다지만 유럽대륙을 대표하는 보양식으로는 단연 굴을 첫손 꼽는다.
예로부터 바다의 밀크라고 불리며 정력에 최고로 좋아고 여겨왔던 굴은 로마의 황제들과 로맨티스트이자 모험가였던 카사노바가 즐겨먹었던 건강식이었다. 서양에서 날 것으로 먹는 거의 유일한 해산물이기도 하다.
굴에는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데 사과만큼 들어있는 비타민 C, 풍부한 철분 그리고 불임 남성들에게 효과가 있는 아연 등이 대표적인 영양소이다. 또한 비타민 A, B1, B2, B12와 철, 구리, 망간, 요오드, 칼슘 등이 풍부하고 일반식품에는 적은 라이신과 히스티딘 등의 아미노산도 많다. 굴 속의 당질은 글리코겐으로 소화흡수가 잘된다. 생굴 100g의 열량이 95칼로리나 되니 얼마나 풍성한 영양식품인가를 알 수 있다. R자가 들어있지 않은 달, 5·6·7·8월에는 굴을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때는 맛도 떨어지지만 산란기이므로 독이 있어 중독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夏)나라의 걸왕은 곰 발바닥으로, 진시황은 밤죽, 초나라 장왕은 간을 그리고 작은 거인 등소평은 동충하초와 오리를 넣은 ‘충조 전압탕’을 먹으며 몸소 보양을 실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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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매일 먹는 밥과 반찬속에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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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삶들이 건강하게 올 살기 위해서 보약이나 각종 건강식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강은 우리가 매일 먹는 밥과 반찬속에 숨어 있다. 매일 차리는 식탁이지만 최소한 이정도만 지킨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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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잡곡밥으로 먹는다
대개 아침은 거르거나 간단하게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하루 중 아침식사를 가장 잘 먹어야 한다. 대부분 점심도 간단하게 해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침을 거르게 되면 저녁을 과식하여 위장병이나 비만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아침은 가능하다면 밥을 먹는 것이 좋은데 중요한 것은 밥은 흰쌀밥이 아닌 잡곡밥을 먹는 것이다. 흰쌀밥은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으므로 최소한 7가지 정도의 잡곡이 섞인 잡곡밥은 먹는 게 좋다. 반찬은 김, 나물무침, 멸치나 두부 반찬 정도면 적당. 밥이 아니라면 잡곡으로 만든 빵과 우유, 샐러드, 달걀프라이 정도로 먹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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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는 비빔밥,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정도가 무난하다
점심은 집에서 먹는 경우보다 바깥에서 먹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대충 끝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라면이나 칼국수, 우동, 수제비 등의 밀가루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면 이런 음식들을 피한다. 밀가루 음식은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아서 영양가는 별로 없고 열량이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된다. 가능하면 야채, 단백질, 지방 등이 고루 함유된 비빔밥, 순두부찌개, 회덮밥, 된장찌개, 김밥 정도면 비교적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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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짠다
세 끼 중 가장 신경 써서 또 푸짐하게 먹는 게 바로 저녁식사일 것이다. 저녁식사를 준비할 때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쇠고기나 닭고기, 생선 위주로 메뉴를 짜되 여기에 해조류와 뿌리채소, 나물 등을 곁들인다. 쇠고기나 닭고기는 지방이 적은 살코기로만 먹는 것이 좋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식탁에 올려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밥은 아침과 마찬가지로 7가지 정도의 잡곡을 섞은 잡곡밥을 먹는다.
일주일에 최소한 3일은 생선을 먹는다
생선은 육류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최소한 일주일에 3일은 식탁에 생선을 올리는 것이 좋다. 흰살 생선보다는 등푸른 생선이 더 좋은데, 등푸른 생선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어, 꽁치, 삼치, 참치, 정어리, 청어 등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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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뿌리채소, 해조류로 만든 밑반찬은 매일 먹는다
"우엉을 많이 먹으면 늙지 않는다"는 일본 속담이 있다. 우엉뿐만 아니라 연근 같은 뿌리채소는 건강 장수에 특효. 섬유소가 풍부하고 항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칼슘이 풍부한 멸치, 김과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이용해서 만든 밑반찬은 가능하면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게 좋다. 여기에 견과류나 버섯류를 곁들인다면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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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코기
최근 닭고기는 쇠고기와 돼지고기처럼 붉은색 살코기와는 달리 우리 몸에 유익한 것으로 인정 받아 흰색 살코기로 분리하여 별도의 식품군으로 나뉘어지는 추세이다. 닭고기는 소화가 잘되고 우리 몸에 좋은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적극 권할 만한 식품이다. 고기를 먹되 지방이 적은 살코기만 골라 먹는 게 좋다.
※ 성인의 경우 탁구공 크기 2~3개 정도, 소아의 경우 탁구공 크기 1~2개 정도가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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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톳 등의 해조류는 질 좋고 풍부한 무기질을 자랑한다. 특히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질환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를 맑게 해주며 조혈작용도 뛰어나다. 더더욱 바람직한 것은 칼로리가 거의 없다는 것.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그만이다.
※ 적정량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성인의 경우 하루 작은 접시 하나, 소아의 경우 하루 작은 접시반 접시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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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멸치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격을 만든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다. 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멸치나 뱅어포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 역시 매일 먹도록 한다.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여성이나 노인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 성인의 경우 하루 멸치 1/2컵, 소아의 경우 하루 멸치 1/4컵이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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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 생선
생선은 육류 못지않은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이다. 생선은 최소한 일주일에 3일 이상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등푸른 생선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적극 권할 만 하다. 또 고등어의 붉은 살에는 철분이 풍부하여 여자들이 먹으면 좋다.
※ 성인의 경우 하루 1~2토막, 소아의 경우 하루 한 토막까지만(수은 때문)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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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류
야채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몸에 좋은 알칼리성이 풍부하여 육류를 먹을 때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다. 매 식사 때마다 종류가 서로 다른 야채류나 나물을 먹는 게 좋은데, 나물류를 먹을 때는 들기름에 무쳐서 먹는다.
※ 성인의 경우 하루 3~4 중간접시. 소아의 경우 하루 1~2 중간접시가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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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와 신경계의 발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식물성 기름 중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한 것은 들기름이다.
※ 성인의 경우 하루 1작은스푼, 소아의 경우 하루 1/2작은스푼이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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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 호두, 땅콩, 밤,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우리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또 머리를 좋게 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작용도 하여 어린이나 노인들이 많이 먹으면 좋다.
※ 성인의 경우 하루 1큰스푼, 소아의 경우 하루 1/2큰스푼이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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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우유는 달걀과 함께 완전식품으로 인정받는 식품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대부분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체내의 흡수율도 높아서 그 어떤 식품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칼슘이 풍부하여 어린이나 여성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챙겨 먹는게 좋다. 칼로리가 다소 높으므로 살찔까 걱정된다면 저지방 우유라도 마신다. 우유뿐만 아니라 치즈나 요그르트 같은 유제품 역시 칼슘이 높고 체내 흡수율도 좋다.
※ 성인 하루 1~2컵, 소아 하루 1~2컵이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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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류
탄수화물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우리가 매일 먹어야 할 영양소 중 하나이다. 탄수화물은 주로 밥이나 빵에서 얻는데 밥을 지을 때는 여러 가지 잡곡을 섞어서 짓는게 좋다. 흰쌀밥은 영양가는 거의 없고 열량만 높아서 배가 나오고 비만의 원인이 된다. 현미, 찹쌀, 기장, 보리, 율무, 콩 등의 잡곡을 섞되 가능하면 3~4가지 이상의 잡곡을 넣어서 밥을 짓는게 좋다.
※ 성인은 1공기씩 하루 3번, 소아는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3/2~3/4공기로 하루 3번이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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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류
과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비타민은 신진대사가 원할 하도록 돕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 비타민을 섭취하면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노화예방에도 좋다. 과일을 매일 먹되 색깔이 서로 다른 과일을 골라 먹는게 효과적이다.
※ 성인의 경우 하루 2~3 중간접시, 소아의 경우 하루 1~2 중간접시가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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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 역시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완전식품에 속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먹도록 하고, 특히 고기 먹기를 꺼리는 사람은 동물성 단백질의 대안으로 달걀흰자를 적극 권장한다.
※ 성인 하루 달걀 흰자 1~2개, 소아 하루 1개가 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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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류
콩과 콩 제품은 훌륭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다. 우리 몸이 필요한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적절히 나누어 공급하는 것이 좋은데, 식물성 단백질의 경우에는 콩, 두부 등을 섭취하여 얻는 게 좋다.
※ 두부의 경우 성인은 하루 1/3모~1/2모 정도, 소아는 1/6모~1/4모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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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다양한 볼꺼리..........정말 좋네요^^ 타이어우즈의집............특히 예술입니다...^^
다 먹고 싶어요. 특히 오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많아요, 그 달큰한 맛이 정말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