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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셨습니까?
역쉬 대화배드민턴까페의 가족들의 열의와 감동과 멋진 경기는....음...
주위의 모든이들에게 자랑하고 싶습니다...^0^
까페가 시작하는 당일 토요일....
몇일전부터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만원짜리 선물을 찾고 또 찾고....
아졍까졍 당일날까졍 정하지 못하는 니나...
수널온냐가 미오요...마넌이라구 정하지 않았음 걍 생각나는대루 선물을 정했을터인데...흠..
똥꼬빤쥬(티팬티)로 하까? 아님 울띨랑이랑 똑같은 망사빤쥬루 하까? 고민했지만....
수널온냐가 할 것 같은 예감이 있어서리 접었슴돠...
그래서 결국은 그걸루 했슴돠! 흐흐흐
무쟈게 바쁜 토요일 하루...쪼개두 쪼개두 시간이...헐...
오전에 여기저기 돌아댕기며 장보구 오후 2시30분에는 울 아덜덜 성당에서 기쁨잔치...
구장에 4시50분 도착...동시에 수널온냐, 윤희온냐랑 같이 주차하네여...
니나 마악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흐미~회비봉투를 가져오지 않았슴돠! 미챠증말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또 새록새록......시속 120km 밟구 가져왔슴돠!
한보따리 짐두 있구 귤 2박스두 있궁..암턴..들구 가기엔...
흐흐흐...우리의 부기장님 손창업씨...니나눈에 포착!
니나왈 “창업씨!” (난 부르기만 했다)
손창업씨왈 “왜! 또 머 시킬라꼬!” 궁시렁대기 시작한다...(미리 예상을 하는거 보면 머리가 디따 좋은가 부다 크크크)
니나왈 “나 짐이 많아서...”
손창업씨왈 “맨날 힘쓰는것만 나 시키구” 그라면서 차 뒤에 있는 귤 2박스 번쩍들고 간다.
(곰곰히 생각하는 니나..언제 또 시켰드라~ㅋㅋ)
시간은 오후 5시 15분...겜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 가족들 모두들 서서 응원하며 먹으며 서로서로 얘기 나누며..넘 분위기 좋다! 짱짱짱!!
니나 옷 갈아 입으러 탈의실 들어갔는데 울 주희씨 올만이네여...
살짝 머리 잘라 변화주구 머 다른데 변한덴 항개두 없네...방가웠어~
짧은 치마 입은 니나...주희씨 무릎담요로 완죤 월남치마 맹글어 입었슴돠!
누가 그러대여~누가 그랬쥐? 와! 그거 치마야? 멋지다! 역쉬 패숀 듀거줘~ㅋㅋ 미챠증말~
한 게임 한 게임할 때~~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박수쳐주고 아쉬워하고 웃어주는 가족이 있어 더 행복했나봅니다.
딴지님! 최윤규 사장님! 우리 얼라(?)덜 뒤에서 데따 응원마이 했다여..모르시져? 힛^^
울 최윤규 사장님! 내리꽂는 스매슁! 음...뒤에서 구경하구 있는 우리 어린(?)것들 탄성을 자아내게 하기엔 충분했었습니다...
강인모 총무님은 멋져부러! 멋져부러!를 연발하며~ㅋㅋㅋ
1번, 2번코트에서라면이야 울 가족들 누가 누가 어떻게 겜했는지 알겠지만..
민턴송년파리에 35명이라는 적잖은 인원이 참석을 해서..
다행히 구장에 사람덜두 별루 엄꾸해서 우리는 4코트 5코트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울 가족 누가 어떻게 겜을 했는지 글로 옮기기엔 한계가...훗^^
구래두 니나 소머즈처럼 뚜뚜뚜하고 다 봤다여~힛^^ 모르셨져?
울 수널온냐..저보다 더 초심자인 주희씨델꾸 2게임하는뎅! 힘드셨죵! ㅋㅋㅋ
주희씨 다리 괘안어? 그래두 다친 다리 안구 잘 조절해 뛰드만~
날라댕기는 콕은 어김없이 수널온냐한티만 가궁~ㅋㅋ~온냐는 열띰히 왼쪽 오른쪽으루 날라댕기구...대단혀여~
자~그라믄 니나여? 4전 4패! 푸하하하하
두 게임은 29점에서 무너지구..29점에 먼저 도착해 내리 5점을 내줘 역전패 당한것두 있구...암턴~
또 두 게임은...음...언넝 자리레슨을 받아야겠다는 생각했슴돠! ㅋㅋ
강코치니~이~임 (꺼이 꺼이~) 니나 언넝 자리레슨 갈켜주세염~~흑흑...
담 달이믄 니나 라켓잡은지 1년임돠! 1년이 지나믄 뭔가 새로운걸 보여줄때가 된 것 같은뎅!..음..
자~이제부터 번외겜임돠!......명자,니나 : 설선희,채진
조기 위에 4패여? 조고 조고 다 져두 괘안아여~우리 아주 잼나게 겜 했거덩여~
겜 내용면에서두 아주 잼났었구.....화이팅!하며 상대편 선희, 채진..당신들은 액션쟁이덜! 우후훗!
내칭구 명자..적절하게 니나 자리까졍 갈켜주며 “들어가!”하면 니난 속으루 “알써!” ㅋㅋㅋ
차~암 잘하대여...뉘귀? 내칭구 전명자여~어이~B조~ㅎㅎ
상대편 설선희, 채진...귀여운 동생들~둘이서 갖은 온갖 액션은 다 취하며 울 선희는 아주 무용까졍하믄서...느므 이쁘여~
그래서 워디가 이겼냐구여? 흐흐흐 어디게~에~여?
이랬습니다..이렇게 즐겁게 행복하게 니난 제4회 민턴송년파리 5겜로 올 한해 마무리 지었습니다...
까페민턴송년파리........
까페가족만이 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더욱 좋았습니다....
많은 먹을거리 풍부했습니다...그래서 까페아닌 다른 가족들과 같이 맛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그래서 모든이들과 정을 더욱 더 돈독히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까페 가족이어두 미처 대진표엔 없다하지만 먹고 웃고 얘기하고...그랬습니다...
1패, 1승하고 들어올때마다 하이파이브 해주며 “그래그래~우리! 오늘은 즐기는거야”..훗
그랬습니다...이런 분위기가 가족이죠...네~가족 맞습니다...^0^
자 씻고 2차로 이동해야지요~후훗^^
2차장소 백병원 건너편 신쭈꾸미집.....
중간에 아쉽게 가신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해 행복했습니다.....
니난 마지막 회비걷기에 박차(?)를 가하구..울 가족들은 맛나게 먹기 시작하구, 수널온냐는 송년 선물에 번호 매기기 정신 없으시구.
오늘두 니난 먹을때마다 바루 옆에 앉은 샤인(정숙)님을 신경 안쓸수가 엄썼슴돠!
쪼매 더 먹을때마다 니나왈 “왜!” 하믄서 정숙님 쳐다보구...그렇게 둘이는 웃으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나게 먹는 울 가족들의 초점은 한가지죠~훗~당근 민턴송년파리 선물......
사실~수널온냐 선물 고거이 했었으믄 니난 니나가 생각했던거(똥꼬빤쥬나 망사빤쥬) 할라켔는뎅~앙~
자~선물 뽑기 시작하겠습니다...1번부터가 제일 연장자 순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정신적(?) 물질적(?) 지주(?) 흐흐흐 딴지님과 최윤규 사장님...
사실 이 두분은 요번 송년파리에 찬조를 거금 오마넌씩 하셨거덩여~훗^^
오모낫! 넹! 니나선물 울 최윤규 사장님께서 가져 가셨습니다....
"최윤규 사장님! 그거 딴사람 주지 말구 꼭 사장님께서 착용하시어여~알쪄? 딴사람주믄 안된다여!" 흐흐흐 (멀까~여?)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내칭구 여울(안용석)님과 또 한분이? 이궁 지송함돠! 지가 어제여 맥주, 포도주, 복분자, 오디술 이케 짬뽕을 해서리...기억이 가물가물...ㅋㅋ
두 분은 현금 이마넌을 선물루 내 놓으셨슴돠! 당첨되믄 조컸다...ㅎㅎ
선물이 항개씩 항개씩 개봉되기 시작하네여~
제가 지굼 요기서 30개가 넘는 선물을 다 개봉하믄 아마 또 무쟈게 긴 장문이 될거 같아 울 가족덜중 또 분명 읽지 않는 분이 계실까봐 요기서 끝내겠슴돠!
아참! 용훈씨~고거이 보라색 이쁜 레이스빤쥬 얼굴빨개진 울 보라둥이한티 줬쥐? ㅋㅋ
글고! 규섭오라버니! 참말루 지가여~와인을여 데따 저아하거덩여!
글고 울 B조 명자두 저아한다는데 니나 당첨선물(싯가 15마넌 상당)이랑 바꾸믄 누가 잡아묵나? 미오욧! 딘따루 미오옷!ㅋㅋ
규섭오라버니! 부인이 저아해여? 그라믄 됐어여~ 훗^^
선물 항개가 모자라 울 고생하신 지기님이 포기했다여~어케하져? 여러분? 음...
자~3차로 이동할까여? 너래방~^0^
흐미~이쪽 우리가 있던 너래방이 단속이 떴다하네여,,,(너래방 도우미땜시롱)
밖에 나와보니 울 가족덜 모두덜 사라졌네여...이런~모두덜 이날만 지둘려 왔는뎅 기냥가긴 섭하져!
대화역 빕스 주차장으루 주차하라네여....넹! 충환, 찌니태우구 빕스 주차장으루 주차했슴돠!
넹! 수널온냐, 니나 전나하기 시작합니다...언넝 모두덜 오라궁! ㅎㅎ
우리가 왜 이 3차를 지둘렸냐구여?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 한 분 있슴돠! 가켓트(길영)님!
넹! 어김없이 이 날두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슴돠! 아주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루 완벽했슴돠!
지는 웃다 눈물났슴돠! 증말임돠! 왜냐구여?
울 찌니랑 길영님을 분석했거덩여~근데여~ 춤은 머 익히 아시겠지만...탬버린 치는거 보셨나여?
푸하하하하 ㅋㅋㅋㅎㅎㅎ캬캬캬캬 크크크크
왼손으루 치는 탬버린은 적절하게 스넵까졍 준다여~미챠증말~크크크크
글고 적당히 헤어핀처럼 강약 조절하며 밀고 땡기구....허공에다 한번 탬버린 치구 오른손 손바닥에 탬버린 부딪치며 오른손 손가락은 피아노를 두드리듯 손가락 5개가 다 움직인다여~흐미 절대루 그케 하라케두 몬해 난! ㅋㅋ
글고 우리 여러사람덜 가젯트님에 대해 집중분석했는뎅 결론낸거 있슴돠!
모든 사람덜이 가젯트님 춤을 따라하는뎅! 머~비스무리는 하겠지만 절대루 똑같지 않다는거..이윤!
가젯트님 궁둥이가 오리궁둥이란 말씸! 그랴서 그런 춤이 절대루 안나온다여~
수널온냐, 이충환, 안용석, 용훈, 니나 기타등등 모두 따라했지만 안돼요..그래서 모두 포기 했더여~
암턴 이날두 길영님땜시롱 무쟈게 웃었슴돠! 수널온냐! 길영씨 상주세염! ㅎㅎ
딴지님의 중저음의 먹서리루 노래 들어보셨나여? 니난 벌써 두 번째라네여! 훗 참 멋있다여!..근데 왜 한곡만 부르셨다여~^0^
울이쁜 찌니~성격 그대루 맨날 괜찮대여 진주“난 괜찮아!” 무쟈게 잘해여~너래방에서 살써! ㅋㅋ
용훈&보라 캔“내 생애 봄날은 간다” 울 보라 감기걸린 먹서리루 어케든 분위기 같이 맞추려구 안나오는 먹서리루 너래 부를때마다 안쓰럽지만 그 모습 또한 참 이뻤습니다...
적절하게 용훈씨가 중간중간 도와주며~옆에 길영씨 둘이 잘한다 계속 칭찬하구~훗^^
강인모 총무님! 짝짝짝 가수가 여기 또 있다여~훗^^ 너래 마지막에 느므 길어서 내가 짤랐어! 흐흐흐
규섭오라방! 제법 분위기 맹그러주네여! 힛^^ 안돼는 춤..그래두 분위기 업시키려 궁디 실룩실룩...이뽀!
울 루루(미숙)온냐 보셨떠여? 나미의 빙글빙글..역쉬였슴돠! 윗 쟈켓을 벗는순간 그 안에 분홍색 반짝이는 목도리....
그걸루 빙글빙글 춤추며 수열오라버니 목에 감구..수열오라버니 좋다구 양손들구 관광버스 춤 추시구...ㅋㅋㅋ
울 수열오라버니 짱이다여! 너래는 안부르시구 춤두 안되는뎅 어케든 분위기는 맞추려 나오셔서 앗~싸~아 하시며 춤추시구..니나두 옆에서..ㅎㅎ
칭구 여울(안용석)님! 완죤 느끼버전이얌! 흐미! 우짜믄 그케 허리가 돌아간대..느므나 자연스럽게...훗..만나서 방가웠어!
어이~충환씨! 앞으루 절대루 길영씨 춤 따라하지 마 알째? ㅋㅋ 뒷주머니에다 멀 그케 마이 넣는지...ㅎㅎ
수널온냐! 동안 너래방만 다녔쥐! 또 왜일케 너래를 마이 하는고에욤! ㅋㅋㅋ 역쉬! 분위기 고저는 온냐의 몫이기두 합니다..
행복하셨죠? 모두들 잘 주무셨죠?
혹, 니나의 후기를 기다리시지나 않으셨는지여...훗...
앙~지둘렸다 얘기하믄 안 잡아묵져~후훗...(잡아묵으라구여?..싫슴돠! ㅎㅎ)
올 한해 2009년 까페의 마지막 행사입니다...
행복가득하게 누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울 지기님! 수널온냐~
박수한번 보내주십시오....짝짝짝...
감사의 ‘뻐뻐’를 하고 싶지만...수널온냐가 뇨자를 별루 저아하지 않구..저 또한 뇨자를 별루 저아하지 않슴돠..ㅋㅋ
쉽지 않습니다...이리 까페를 운영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한 까페의 지기로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참으로 어렵습니다...
물론 지기님이 혼자 할 순 없습니다...울 가족들이 있어 가능한 것이였습니다..하.지.만...
배에 선장이 있듯이 까페를 운영하는 지기의 역할은 그야말로 엄청난 것입니다...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훗^^
고양시 아닌 다른 곳의 까페를 드나들지만 대화까페랑은 비교할수 없죠...절대루 비교할 수 없습니다...
고양시 대화배드민턴구장...색깔 있습니다...매력 또한 있습니다...
찾아보십시오...그 묘한 색깔과 매력~후훗...
올 한해 즐턴, 열턴 많이 하셨져? 고생 하셨습니다...^0^
내년은 니나가 기대가 많습니다...많이 도와주십시오...사랑합니다....
Merry Christmas~~Happy new year~~~~니나총총^^
첫댓글 미경님 논술 실력이 대단합니다 감탄 멋쟁이 지기님 모두 회원님 남을 배려하는 마음 정말 아름다워 습니다 감사 A조 선배님 들하고 겜은 민턴 하면서 첫 경험 정말로 감사 감사 저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을것 같네요 받기 머그잔에 사랑 가득담아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저에게 머그잔 주신분 감사 ...회원님들 모두 메리 스마스 다사 다난 했던 한해 잘마무리 하시고 밝아오는 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꿈을 키우면서 행복하세요
야생화님! 만나서 넘 방가웠습니다...잼나셨죠? 훗^^ 담에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 주시어여~메리 쿨수마스에요~^0^
수고하신 김에..... 사진 정리해서 저녁쯤에 보내드릴께 본글에다 적절히 배치해 보완하면 더욱 생생하겠씀다.
눼~엡 알겠슴돠! 이젠 민턴파티에 딴지님이 꼬~옥 참석하셔야 하는 이윤 몰까여? 훗 모든 가족들이 딴지님을 지둘린다는거에여~^0^~담에두 5회~6회~쭈~욱 같이해여~
수열이 형님의 그 착용시킨다는 선물~ 설마했습니다. 근데..아!!근데... 그 선물이 나에게 올줄이야..ㅋㅋ선물은선물인가봅니다. 받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어떻게 알구 보라색으로 맞춰주셨데염? ㅋㅋ 근데..좀 섭해여..이왕이면 위에도 준비해주시지.. 아래만 하셔서..결국 위에도 사줘야 될거 같네염..ㅋㅋ 암튼 니나누나 말대루 어제 노래방에가서 길영이 형을 위한 스테이지 였다고 해도..ㅋㅋ 오늘 아이들과 스키장 가기로 약속했다구 하던뎅.. 어제 그렇고롬 허리 돌리고 엉덩이 빼서.. 병 안났나몰겄넹..암튼 지기님 비롯 모든 분들 수고하셨고..잼있었어염.. 고생많으셨습니다~
보라색 레이스 빤쥬~글게 위에것두 같이 셋트루..아마 마넌이 넘어서 밑에것만 했나부다~ㅋㅋㅋ~아이덜과 스키장 간다는 사람이 너래방에서 나와 수열오라버니와 또 4차를 가? 참말루~아마 스키장 못갔을껴~ㅎㅎ~울 용훈씨 노래 잘하던데~음~울 보라둥이는 괘안나 몰러~먹서리 안나오던데~이궁~고생했구..둘이 느므 이뽀..^0^
노래방기계고장이라 기에... 울회원 몇명이 걍 집에 왔어요.. 그냥 가라는 신호같기에.. 집에 들어오니 보라둥이 전화 왔어요.. 길영씨 춤이 그리 멋지구나 !!...잼났겠다...
노래방기계고장? 음 그랬나? 그쪽 너래방이 단속이 떴다해서 다 문닫았대여..그렇다구 온냐 그냥가여? 언너걸스를 봤었어야 되는뎅! 참말루~미오욧!!ㅎㅎ
맞아요.. 언더걸드 무대 기대했는데..
그라믄 언더걸스는 이제 영영 못보는겨? 이궁~
언더걸스의 제대로된 모습을 보고팠는데 아쉬웠구... 모두들 일찍 가셔서 아쉬웠구... 글케 한해는 가서 아쉽구...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온냐가 있어 넘 행복했다여~다가오는 새해에는 가슴 벅찰거 같아여~할 일이 많아졌거덩여~훗^^ 온냐! 화이링!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어제는 날 잡아서 확실하게 놀고 싶었는뎅.. 아쉽네용... 몸 상태가 꽝이라 집으로 가라는 신호로 알고 왔는뎅... 밤 새도록 끙끙 앓는소리 하며 거실에서 혼자 뒤척거리다 울 신랑이 데워다준 쌍화탕 한잔 + 진통제 한알 + 따듯한물 한잔 + 귤 4개 먹고 + 파스 2장 붙이고 다시 잤는데 하루만에 싹~~ 낳았네용.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Happy new year!!! 입니다.
나두 함 끙끙 앓아봐야쥐~울띨랑 해주나~ㅋㅋㅋ~온냐! 짐 괘안아여? 아프지 마세여~알쪄? 내년에두 우리 멋지게 화이팅하며 즐턴해여~Merry Christmas~~
고생많으셨다요수널온냐니나온냐 딴지님 모두모두 고생하셨고 겁게 지내셔서 다행입니다. 참석 못한 쟈도르는 느무 죄송했습니다요 메이수마수해피뉴이어
울 쟈도르 마이 생각났다~전화하렴~~^0^
언니 보려구 기둘렸는뎅.. 겜도 못하고... 아쉬웠어요...
찐 거짓말한건뎅..맹누이~ 걍 고지듣네.. 이 험한 세상 어찌 사눙..담에 코트장에서 보면 나 햄버거 사줘.. 누나 땜시 대진표 새로 해서 겜 진행하느라 죽을 똥쌌어~
그랴~울 용훈이 대진표 지우구 또 짜구 지우구 또 짜구 하느냐 죽을 똥쌌따~ㅋㅋㅋ~맹 올때 온냐꺼까졍 햄버거 사와~새우버거루다~캬캬캬캬
푸하하하~ 죽을똥은 뭐여~~~ 애기같이 햄버거는 참~~~! 푸하하하하 알썸~~!!!!
이렇게 또 아듀2009~~! 이제 파티 후 은근 기다리는 후기...그런 기대감이 하나 하나 또 이뤄가나 봅니다. 후기에도 담지못한 많은 야그들은 가슴속에 꼬옥 묻어서 가끔 가끔 꺼내보세여..^^
꺼내 볼 추억거리가 넘 많습니다...추억거리 맹글어 주어서 감솨함돠!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와 니나님 문장 실력 대단 합니다...좋은글 고마워...그리고 니나님 선물 때문에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것 같아요...감솨합니다.. 메리크리스 마스....
네에사장님 메리 쿨수마수여해피 뉴 이어에염
언니 글을 읽고나니... 그날 일이 생생하게 생각나요.. 참 많이 웃었어요.. 잼나서요.. 즐길수 있던 자리여서 행복했어요^^
끝까졍 같이 할 수 있어 더욱더겁구 행복했네우리 참 많이 웃었지 그지 내년두 올해만큼 바쁘구 턴, 열턴으루..알찌
니나 언냐~난 후기가 올라와있을줄 확신하며 이글 볼라고 엄마네서 자판두둘기고 있다요..^^ 울신랑목소리에 가린줄 알았더니 뽕짝술을 이겨내고 내 목소리를 들었다요? 원래는 지가 노래방서 노래 절대 안한다요..목소리도 안나오고 음치라서..ㅋㅋ 다들 가수더만요.. 어쨌거나 이글보니 그날만큼 즐겁네요..언니는 넘 재주가 많어..당신은 욕심쟁이~~후후훗~~
보라둥아걸쭉한() 니 노래소리 다 들렸다 그 먹서리루 용훈씨랑 둘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느므 이뻤어..가젯트님과 둘이서 느그 쳐다보느냐구..느므 이뽀서..^^ 올 한해만큼 내년에두 울 용훈씨랑 보라둥이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해피하게 턴, 열턴하며 지금처럼만 하렴
이럴수갸.. 걍 집에 ......노래방 문닫았다구 혀서 ㅠㅠㅠㅠ 잼나게 널아븐 회원님들 좋았겠당... 년말 자알들 보내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여.......
다시 읽어보니 그날의 기억이...입가의 미소가 저절로 생기네요...지기님과 니나님..그리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랑 게임해 주신 파트너님께도 감솨~~모두모두 감사해요.. 아름다운 밤 되세요..
당신 꼬꼬 느므 무시브 느므 잘혀 소머즈처럼 뚜뚜뚜뚜하구 겜하는거 다 봤다 흐미요리살짝 조리살짝 구신명희씨랑 같이 민턴송년파리를 할 수 있어 좋았네..올해 나에게는 넘 좋은 일만 있어 가슴 벅차네..좋은 사람들과 건 운동 할 수 있어..또 같이 뭐든 공유할 수 있어....내년에두 민턴파리 같이 하자여
칭구야..고생했따....복분자주 마이뭇째? ㅋ~
공기좋은곳에서 살아서 그런가 튼튼하고 건강하게보이더라
복분자 한 모금 마셨떠잘 갔재 한 에 한번씩 올라온나알긋재
완전 초짜 맞추어 게임 쳐주신 순월 언니 감사합니다..아직 정상적이지 않은 발목 땜시 당분간은 몸을 아껴야 할것 같네요,,첨 참석했는데 여러모로 신경 써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니나언니도 고생 많으셨습니다..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도록 해요..
즐거웠져? 우리 까페 가족덜 이케 놀아여..훗..완죤 완쾌 되었을때 함 신나게 뛰어보자구여...즐거웠어여..주희씨..
우와~~ 글을 읽기만 했는데 그림이 그려지네요. 내년에 함께 하겠습니다.^^
이제 올 날이 머잖아..ㅋㅋ..쪼매만 더 기둘리고 이쁜 그곳 생활 만끽 하시게..
태완씨? 맞나? 이름이 안보이네여..암턴..같이 겜두 했던것 같은데 어느날 안보이시대여..음..연수중? 교육중? 언넝 오시어여..오셔서 울 같이 초짜덜끼리 같이 잼나게 즐턴, 열턴해여..넹?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