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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 유년부(3학년)
■ 2,3월 주요 교회사역(예정) 안내
● 1월 ▶29일(화) 구역교회 순장세미나(1차/오전10:00~오후12:30, 2차/오후6:30~09:00) ▶30일(수)~2월1일(금) 다윗대학부 겨울수련회(교회당) ▶2월 1일(금)~2일(토) 초등부 겨울캠프(교회당) ● 2월 ▶03일(첫째주일) 순장권찰헌신예배 ▶15일(금) 구역교회 순모임 시작 ▶24일(넷째주일) 로고스성경통독세미나(2차,욥기~말라기) ▶25일(월)~26일(화) 진해노회주일학교연합회 교사세미나(월,오후7:00) 및 어린이영성부흥회(화,오후7:00),동부교회당 ▶28일(목)~3월2일(토) 느헤미야청년회 겨울수련회(본교회당,욕지도) ● 3월 ▶03일(첫째주일) 정기제직회, 제9,10,11여전도회연합헌신예배 ▶05일(화) 노인대학 졸업 및 개학식 ▶07일(목)부터 바이블아카데미 봄학기(3~5월, 매주 목요일 오전10:00~12:00) 개강 ▶10일(둘째주일) 성경고사경연대회 ▶17일(셋째주일) 제5,6남전도회연합헌신예배 ▶24일(넷째주일) 종려주일, 고난주간 ▶25일(월)~3월1일(금) 고난특새, 고난정사예배(금/밤) ▶31일(다섯째주일) 부활주일, 부활절찬양예배(연합찬양대)
2013년 새해 표어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6:11)
1. 깨끗한 양심
2. 아름다운 인격
3. 충성된 사역
■ 구역교회 순장(구역장),권찰헌신예배, 오늘오후4:00
▶설교/변성규목사님(창원신촌교회) ▶우리 교회는 49개의 구역교회(순모임)로 구성되어 있으며, 49명의 순장과 64명의 권찰, 그리고 14명의 교사들이 각각 맡겨진 구역교회 식구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구역교회는 일정한 지역 안에 함께 살고 있는 성도들의 가정(5~6가정)으로 조직되며, 순장(구역장)이 이끄는 작은 교회입니다. ▶구역교회에는 예배(말씀,찬양,기도)와 성도의 교제 그리고 전도와 양육 및 봉사 등의 교회의 중요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교회 공동체(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구역교회(순모임)는 매주 1회씩 가정별로 순회하면서 모임을 갖고, 말씀과 기도 및 교제를 통하여 서로 함께 믿음을 키워갑니다. ▶본 교회에 속한 모든 장년부 성도들은 전원 구역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 직분임명
▶임마누엘찬양대원/ 이서현, ▶시온찬양대원/ 김철선
■ 교우동정 ▶군입대/ 배정용(다윗대학부)- 2월 11일(월) 해군에 입대합니다. ▶입원(수술)/ 송월선집사님(12구역)은 오는 2월 5일(화), 부산 고신대 복음병원에서 위암수술(레이저 수술)할 예정입니다.
■ 신규헌금함(헌금봉투) 개인 고유번호
이수완(11), 홍희진(14), 이경호/강정순(16), 정근욱(99), 성영희(491), 김기만(506)
문용선(509), 김경애(510), 이승호/최고다(511), 김정호/송미영/김슬기(512)
■ 동부노인대학 교사모집 본 교회 부설 노인대학(책임/부학장:조후섭장로, 매주 화요일 오전10:00~오후1:00)에서는 담임교사 1명을 모집합니다. ▶문의/ 사무실 또는 조후섭 장로(부학장) ☎010-9598-9798
■ 설명절을 앞두고 기관 판매사업
■ 제4여전도회(회장:이수애집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는 목적으로 소양념불고기(호주산)를 예약 판매합니다. 게시판에 부착된 주문서를 통해 주문하시고 2월 7일(목)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가격: 1kg 17,000원 ▶주문 및 문의: 이수애집사(회장)☎010-6567-4328, 박춘화집사☎010-4820-3856
■ 제9여전도회(회장:박주연집사)에서도 ▶건어물(반건조오징어,쥐포,멸치,다시마,미역 등)을 판매합니다. ▶가격: 5,000원~10,000원선 ▶1,2부 예배 후 1층 로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 및 문의: 박주연집사(회장)☎010-5498-4647
■ 남여전도회 월례회 결의사항은 게시판에 …
교회사랑켐페인
교회당 건물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합시다.
우리 교회당 건물 주변(사방)에 보기 싫게 뒹구는 쓰레기들(휴지,비닐,담배꽁초 등)은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직접 청소합시다. ▶신관 1층 화장실옆 청소도구 보관처에 항상 빗자루와 쓰레받기가 비치되어 있으니 누구든지 교회주변이 지저분하다 싶으면 즉시 청소합시다. ▶교회당 건물만 아니라 이웃집의 주변(도로)까지도 깨끗하게 청소합시다.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교회당 건물을 한 바퀴 돌면 됩니다. 10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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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회 스케치
구역교회 순장세미나를 마치고…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김극지집사 / 제20구역교회 순장
새벽기도회에 가려고 눈을 뜨자마자“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큰소리로 세 번 외친 다음에 ♬(찬양)‘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라고 흥얼거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7년 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았는데, 18개월만에 다른 부위로 또다시 재발되었습니다. 부산 세계로병원에서 항암치료를 권유했지만 수술도 어렵고 항암치료를 해도 완치가능이 없다는 판단을 내리길래,“하나님! 저 부르시면 그만 천국 갈래요”라고 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겨버렸습니다. 내가‘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항암치료를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치료해서 사용하실 것이고, 항암치료를 해도 때가 되면 천국으로 부르실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퇴원하여 우리 교회 지하 골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저를 살리실 분은 하나님뿐이라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얍복강에서 만난 야곱의 기도를 시작했습니다.“야곱의 하나님! 나의 생명이신 하나님!”이렇게 부르짖으며 기도하는데 불덩이같은 뜨거운 눈물이 온 몸을 적셨습니다. 저는 병 낫기를 구했으나 성령님께서는 회개의 기도로, 영혼을 치료하는 기도로 저를 이끄셨습니다. 다시 3일 후에 병원에 가서 암세포 추적검사를 했더니 암세포가 없어졌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치료하신 줄 믿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구역교회는 장애를 가진 가족들이 모여 있어서 제가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이들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각장애인 조춘식 성도님은 하루에 담배 두 갑과 술로 세월을 보냈는데 지금은 은혜받고 술담배 다 끊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춘식 성도님의 모친께서는 아들이 감사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고백하고, 담임 목사님과 제게도 고맙다고 합니다. ▶박만진 성도는 정신지체 장애인인데 우리 교회에 나오기 전에는 불안하고 불평했는데 지금은 웃음과 평안을 찾았습니다. ▶홍인숙 성도님은 교통사고로 전신지체 1급이지만, 자녀들과 함께 교회도 잘나오고 성경공부도 잘 합니다. ▶김창현 집사님은 찬양을 은혜롭게 잘 합니다, ▶강기완 성도님도 연약하지만 주일성수 잘하고 있고요. ▶이정길 성도님도 병원신세를 지고 있지만 오후예배에 출석하며 날마다 구역모임을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2013년 우리구역의 목표는“시간의 십일조를 드리자”로 정하고, 예배 참석에 빠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희 20구역교회 식구들을 위해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제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 나를 세우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매일 주님의 기쁨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명자집사 / 제27구역교회 순장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저희 구역교회를 소개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와 착한 마음씨를 가진 젊은 엄마들과, 우리의 영적 어머니이시자 기도부장이신 김선자 집사님을 위주로 14가정에서 올해 11가정을 맡았으며, 두 분의 권찰님과 함께 구역교회를 이끌어 갑니다. ▶가끔 여행을 가다보면 우연히 만난 사람과 정이 들어 헤어질 때는 너무 아쉬워“우리 천국에서 만나요”하면,“허~컥, 아!! 예^^천국에서 만나요"하며 아쉬운 얼굴로 작별인사를 합니다. 이렇게 잠시나마 만난 인연도 헤어지면 아쉬운데 우리는 작은 공동체, 작은 구역교회의 한 가족으로서 얼마나 정이 들었는지...어느새 각 가정의 사정과 형편을 알고 서로서로 기도하면서 믿음의 동역자들이 되었답니다. ▶저는 순장(구역장)으로서 부족하고 연약한자이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구역 식구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최선을 다해 건강한 구역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14가정이 나에게 너무 벅찼지만 권찰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점정리가 잘된 구역성경공부 교안은 저에게는 대만족이며, 은혜 속으로 들어가면 시간은 어느새 우리의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그동안 하나님의 첫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눈물 찍고 콧물 찍고... 흑흑~~~ ▶특별히 기도, 찬양, 차량, 회계 등을 위하여 각각 부장들을 세워 구역원 안에서 더더욱 소속감을 갖고 책임을 맡겨버렸죠(ㅎㅎ전략이죠). 위급한 기도가 있으면 기도부장님께, 구역찬양이나 예배 때 첫음 잡을 땐 찬양부장님께, 야외예배나 이동 중일 때는 차량부장님께 부탁하죠. 이전에 찬양부장님의 헌신과 수고로 구역찬양경연대회 때에 영광의 1등 얻었죠(자랑ㅋㅋ). 그 감동, 그 기쁨, 가끔 모이면 그때 일을 생각하면 깔깔 대고 웃곤 합니다.^^ ▶내년에는 꼭 우리 구역교회가 더 부흥하여 은혜롭게 분립하여 또다시 한 구역으로 탄생되길 기도합니다. 몆달 전, 어느 가정에 예배를 마치고 식사준비를 해주셨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의 건강을 생각해 오리백숙을 하셨는데 기름기 하나 없이 세심하게 차려주신 그 분께 감동 받았어요. ▶모든 구역교회 식구들이 NO 한 번 없이 YES로 섬겨주시는 우리 구역교회 식구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이 지면을 통해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기도 중 성령님께서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환우인 성도의 가정에 심방가기를 원하셨어요. 즉시 행동으로 옮긴 2주 후, 그 성도의 남편이 등록하셨으며, 또 출산한 가정에 심방을 갔는데 성령님께서 제 마음에 '그 집의 화장실 청소를 해주라‘는 마음이 너무 강하게 다가와 즉각 순종했죠. 그땐 저도 치료받고 있던 중이었는데 그 분이 감동을 받았나 봅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성령님이 인도하심으로 행동만 옮긴 것뿐인데 말입니다. 그 분은 얼마 전, 타 지역으로 이사가셨지만 우리 구역교회에서 헌신하고 수고하신 그 집사님,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의 사랑을 베풀 것입니다. 아멘~. ▶전 요즈음 너무나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구역교회에 쿨~~~한 집사님을 보내주셨거든요 그 분은 순장을 섬길 줄 알고, 새 신자까지 챙기십니다 ㅎㅎ. 언젠가 담임목사님께서 "좋은 순장 만나는 것, 복 인줄 아소~~" 하셨는데, 이제 저는 제 자신에게 이렇게 선포합니다.
“나, 오명자는 27구역교회 식구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는 좋은 순장이 될지어다”
▶이은순집사 / 제30구역교회 순장
30구역교회는 13가정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특수부대(^^)입니다. 연령대도 장애유형만큼 다양하여서 20대에서 70대의 분포도를 나타냅니다, 일명 밀알구역이라고도 하며 우리 동부교회 성도님들이라면 너무나도 잘 아시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구역이기도 하지요.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시는 진해동부교회, 이 제단에 그리스도의 뜨거운 마음을 넘치게 부으시니 마침내 교회가 장애인들을 품었고, 감사하게도 많은 장애인 사역들 중에 특히 구역교회는 우리에게 좀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 사역이었습니다. ▶구역교회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성도님들과 동등한 교회의 일원임을 느끼게 하는, 소속감의 자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구역이 세워지고 부족한 제가 순장으로 세워졌을 때, 대중공포증이 심하여서 걸핏하면 콩닥거리는 심장, 어떻게 이 무거운 짐을 감당하나 했던 고심, 몇 년이 지났지만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아직도 매번 그 두렵고 떨림은 여전하기만 합니다. 때로는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과연 양심에 그르치지 않는 삶을 내가 살고 있나 짚어 보면 한없이 부족하지만 우리 30구역 식구들의 기도와 따뜻한 사랑으로 순장의 부족함이 채워지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운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항로에는 비바람이 있기 마련이지요. 그러기에 더 기도하며 말씀으로 더 무장할 수 있어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나무의 여러 부분 중 제일 연하고 약한 곳은 바로 꽃잎입니다. 그 연약한 꽃잎 속에 들어가면 씨방이 있습니다. 거기서 열매가 맺어집니다. 약함을 향한 우리의 기대, 하나님의 기대, 어쩌면 30구역교회가 우리 교회의 꽃이 아닐까(다른 구역도 이런 야무진 꿈을 꾸시겠지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연약하지만 우리 30구역교회는 말씀의 씨앗을 품고만 있어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만 있어도, 보잘 것 없는 저희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열매는 참으로 클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감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많은 장애를 가진 구역교회 식구들,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몸도 마음도 약한 구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픔과 어려움이 밀려들면 어딘가에 기대고 싶고 무엇인가를 붙잡고 싶습니다.“말씀을 꼭 붙드시기 원합니다.”구역예배에서 삶을 서로 나눌 때 언제나 드리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꼭 붙들고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힘을 얻고 그 어떤 유혹도 물리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내 마음의 중심에 말씀이 있는 한,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똑 바로 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능력되시는 분이 바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013년도 순장교육을 마쳤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와 같은 얼굴, 언니 동생과 같은 얼굴, 조카와 같은 구역교회 식구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구역식구로서의 맡은 본분을 다시금 다짐해 보는 참으로 유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김수용안수집사 / 제48구역교회 순장
샬롬!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제48구역교회입니다. 48구역은 교회로부터 외각지역(시내구역)에 있는데, 창원에 거주하는 가정이 3가정이며, 밤구역으로 부부가 모이는 작은 목장입니다. ▶구역 순모임을 맡은 리더(순장)로써 구역 가정을 경건하게 세워가도록 맡은바 기도 밖에 없는 부족한 자임을 늘 체험합니다. ▶각 가정마다 돌아가며 모임을 가질 때 먼저 맞이하는 부부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그 가정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 칭찬합니다(예를 들면, 액자 속의 가족사진의 아름다움과 화목함 등) 그리고 순원들의 한 주간 생활하였던 상황들을 들어보면서 기도 제목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하여 아이스 브레이킹(굳은 마음을 풀어주는 유머나 넌센스)으로 시작하여, 찬송과 말씀으로 나눔을 갖습니다. 저희 구역에서는 축하하여야 할 일들엔 마음껏 축복송으로 화답하고, 위로와 용기를 주어야 할 내용들엔 격려로 서로 섬겨가고 있습니다. ▶1.생일을 맞이한 순원을 반드시 챙기며 축하하기 ▶2.부부간 편지쓰기 -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남편이나 아내가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씀) 편지 낭독하기(믿음의 가정으로 더욱 굳건하게 세워 가기 위함) ▶3.차기 순장으로의 훈련을 위해 순모임 리더를 맡겨 진행하도록 하다. ▶4.주중에 문자 발송 2회를 하다(1회는 목사님 주일설교 은혜의 핵심과 2회째는 주중 안부 소식과 명언 등) ▶5.때로는 먹는 입을 즐겁게도 한다.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이 열리고 더욱 소그룹(작은목장)에서 존재감을 높여가고자 하는 바램과 함께 늘 은혜로운 시간들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하며, 또한 모든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오경숙집사 / 제49구역교회 순장
저희 제49구역교회 사랑부모구역은 2012년도에 구역원 5명으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현재 구역원이 17명으로 부흥되었습니다. 그동안(지난 16년 동안) 기도해 오던 사랑부 부모님들의 영혼구원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구역교회마다 특성이 있듯이 저희 사랑부 부모구역도‘자녀의 장애’라는 같은 아픔을 갖고 있기에 함께 모여서 그저 자녀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고 힘이 됩니다. 원래는 구역모임을 각 가정마다 돌아가며 드려야하지만, 친구들의 특성상 그렇게 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 수요일 낮 12시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구역원 중에 암투병 중인 환우가 있습니다.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이 사람이 장애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까 자기이니까 그의 부모이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한복음9:2~3) 아멘~ ▶우리 구역 식구들이 하루빨리 이 말씀을 깨닫고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으로 헌신하며 감사하며 주님나라를 위해 살아 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