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근속휴가지로 선택한 태국(방콕,파타야)
네식구가 3박5일일정으로 다녀왔다.
화폐단위 - 바트(BAHT), 연평균 28도, 인구 약 6,700만(방콕에 1/6 거주), 면적 남한의 5배(한반도의 2.3배),
시차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특산물로는 천연라텍스, 로얄제리, 허브, 보석, 상황버섯 등
28일(土)
20시56분 KE(대한항공) 0661편으로 김해공항 출발.
5시간뒤 29일(日) 01시58분 방콕도착
2시간 시차덕에 현지시간은 28일 23시58분 이었다.
첫날은 공항에서 가까운 '노보텔수안나폼'호텔에 여장을 풀었다.(01:00)
조직을 먹어러 가는 길에 내려다본 호텔 로비의 정경
조식후
첫번째 일정으로 찿은 호랑이공원
악어새끼가 신기한 둘째 녀석
새끼호랑이에게 우유 먹이기 체험을 하는 중.
젖병을 잡는 힘이 보통이 아니라며 신기해 했다.
악어쇼 관람
겁도없이 악어등 위로 올라간 여조련사
악어입으로 손을 넣은 남조련사!
보는 관중들 모두가 조마조마했다.
말린 망고를 양념에 찍어 먹었는데
쫀득하고 매꼼한것이 단맛과 함께 묘하게 침샘을 자극했다.
점심으로 먹은 한식 김치찌게는 별로였는데,
석식으로 나온 한아랑식당의 태국식 샤브샤브 '수끼'는 야채와,고기,오뎅이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
수끼를 먹은후 계란,파,참기름 등을 넣고 먹는 별미 뽁은밥은 기가 막혔다.
게이들이 펼치는 화려한 카바레쇼를 보러 '콜로세움'공연장을 찿았다.
도로위에 횡단보도가 없어 이렇게 차단막으로 차들을 막고 사람들이 도로를 건넌다.
주말만 열린다는 야시장 '빠뚜남'을 보러 왔다.
이렇게 많은 열대과일을 보니 군침이 돈다.
작은 호떡처럼 생겼는데, 맛은 우리네 부추전 맛이다.
태국음식은 향신료 맛이 강한데 이건 입맛에 꼭 맞았다.
과일주스로 건배!
태국은 어딜가나 오토바이가 넘쳤다.
악어쇼
콜로세움의 게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