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바닷가 토지매매>
전남 진도군에
1,707제곱미터(516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해수욕장에 근접해 있고
대로변과도 가까운 편이라 접근성이 좋을듯 하니
현장을 가보자.
진도 초입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지만 현황 대부분은 나대지 상태고
일부가 묵전 상태며
지목이 임야기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 없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일듯 하다.
도로는 폭 약 5미터 정도의 비교적 넓은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용이해 보이고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로 왠만한 개발 행위는 다 가능해 보이며
해수욕장과 가깝고
토지에서 바라 보는 바다 조망이 일품이기에
전원주택지, 펜션, 카페, 음식점, 별장 등 다양한 개발 부지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가격은 2억 3000만원.
단점은 토지 사이로 구거가 있어
토지가 분할된 형국이기에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전남 진도 바닷가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바다 조망 좋은 적당한 면적의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진도 바닷가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