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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겨울... 서울 이야기
솔바람 추천 0 조회 55 11.01.11 11:0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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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1 11:52

    첫댓글 경숙아 사진 올려줘서 고맙데이. 두 밤밖에 안 잤는데도 서울이 그립다. 너그집에서 내려다본 경치는 모든이의 고향을 연상케했고 운현궁이랑, 행주산성 탐방. 아쉬움을 안고 지나친 인사동의 갖은 화랑들. 삼지의 수공예품들, 그 유명한 조계사 찻집의 그윽한 향기, 희락식당 다락방의 정취, 나무가 있는집의 팎팍 긁었던 누릉지. 이름만 들었던 경의선 탑승, 담백한 김치에 청국장, 서울역에서 건네준 떡이랑, 귤, 불가리스 등등 어찌 잊히질리야!

  • 작성자 11.01.11 15:31

    안교장...사진기 정말 잘 갖고 왔대이...
    기념 사진 한장 없을 뻔 했다. 퇴직하고 시간이 있으면 자주 오도록 해.
    내가 길 안내할께...신발 끈 동여 매고 함께 걸어보자.

  • 11.01.11 22:51

    안밖순아, 니는 언제 한 밤 더 잤디노? ㅎㅎ 그래 맞다. 어찌 잊힐리오~~

  • 11.01.12 00:05

    그누룽지맛이 와그리 맛있노? 경숙화랑에서 그림감상도 좋았지!

  • 11.01.11 11:52

    그립던 친구들을 한꺼번에 다 만났네. 새해에도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라.캐나다 구경올려면 건강해야된다.특히 경숙아,사진으로나마 친구들 이렇게 만나게 해줘서 고맙기 그지없다.

  • 작성자 11.01.11 15:32

    현순아...감기는 이제 괜찮니?...모일 때 마다 네 생각한다..
    그리고 돈 열심히 모으고 있다...너 보러 갈려고...건강해라.

  • 11.01.11 22:48

    현순아, 여러 곳 다니면서 니 생각이 간절하더라. 현순이도 함께였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하고...
    그런 날이 언젠가... 오겠지. 네게로 갈 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데이.

  • 11.01.11 23:49

    부지런한 경숙이 덕에 이렇게 만난다그자. 현순아! 인사동골목에서ㅡ갈치집에서ㅡ행주산성에서ㅡㅡㅡ니생각나더라!

  • 11.01.11 23:05

    모임 주선하고 서울 구경시키고 행신 화랑에서 민화 감상시켜주고 나이롱뻥 갈차주고 재워주고 멕이주고 간식 챙기가 기차태워주고...아이구 나열하기도 숨차다. 마무리로 사진까지 정리해 가 정이 담뿍 담긴 글까지 올려 주니...
    고마운 맘 표현할 길이 없네. 양화카페가 솔바람 향기로 가득하다.

  • 11.01.12 15:36

    집에 돌아와서 두 밤밖에 안 되었다는 뜻이다.

  • 11.01.12 14:21

    내가 이래 형광등이다~~

  • 11.01.12 12:14

    ㅂ부지런한 너그들 벌써 다 인사 나누었네 모두 모두 고맙고 즐거웠다 특히 현순아 여기서 만난듯 반갑다 나 누군지 알겠나 아지매다 이제부터 자주 안부전하도록 할께

  • 11.01.12 15:39

    꿈결처럼 다녀온 서울, 이제 어느듯 산골녀의 마음이 되어잇는나를 느끼는 여행이엿다, 앞장서 깃발들어 주선하고 모우고 스케줄짜고 봉사하고한 분의 정성으로 모두 행복햇으니 , 솔바람은 좀 분주하고 힘들었어도 우리는 좋앗데이, 마음푸근한 친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멀리있는 현순아 마음끈 연결되어 이렇케 이야기 나누니 좋타, 다시 산속 생활로 돌아가서 매서운바람에도 고동재 눈 밟으며 매일 다닌다.

  • 11.01.12 15:40

    멋진글로 다시한번 추억에 젖게해준 솔바람에게 다시 감사

  • 11.01.14 00:39

    이틀간의 여정을 새록 새록 다시 기억나게하는 너의 글과 사진들...뭐라고 표현못할만큼 감동이다 이런 우리들의 만남을 위해 항상 고생하는 우리 솔바람 너무 너무 고마워

  • 11.01.14 00:59

    현순아 잘 지냈니 난 욕지요정 인숙이다 전번에 만났을땐 가을이였는데 지금은 하얀눈이 쌓인 겨울이되었네 건강은 괜찮니 이번 서울모임에서 카페들어와서 글쓰는것 배웠다 친구들이 지어준 욕지요정...너무 귀엽지 않니 양화이야기에서 자주자주 만나자

  • 11.01.15 14:30

    그래,그래.그리운 내 친구들아! 모두 사랑한다. 그런데 무척이나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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